• 부활절연합예배
    뉴욕-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전면 대면으로 진행돼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전면 대면으로 17일(현지 시간) 오전 6시 202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진행하고 부활의 소망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주관으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는 플러싱, 롱아일랜드, 베이사이드, 웨체스터 등 총 13개 지역에서 진행됐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는 잉글우드, 버겐..
  •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부활의 소망은 믿는 자의 복”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희복 회장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신앙으로 매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권면했다. 김 회장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그 자체”라며 “고전15:55-56 말씀과 같이 믿는 자에게는 죽음과 사망이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된다. 이는 두려움을 이기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허연행 목사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꿔렌시아”
    미국 뉴욕의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최근 설교를 통해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단어인 '꿔렌시아(Querencia)’를 언급하면서 팬데믹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피난처와 쉼터는 오직 하나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NCKPC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재건될 때까지 도와야”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NCKPC 사무국은 4일(현지 시간) 전국교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안전이 보장되는 평화가 오고, 흩어져야만 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우크라이나가 재건되는 그 날까지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라면서..
  • 뉴욕교협
    뉴욕교협,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위해 기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와 5월 26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총 7가지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를 드렸다...
  • 뉴욕원로목사회
    뉴욕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열고 회장에 김종원 사관 유임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29일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원로목사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정기총회가 그동안 개최되지 못해 임원의 임기가 8개월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을 고려해 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원을 모두 유임하기로 했다...
  • 뉴욕교협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협력하는 뉴욕교협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를 위해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 장로)가 주최하는 무료운동교실 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함께 운동”이라는 주제로 무료운동클래스를 열고 있다...
  • 뉴욕수정성결교회
    뉴욕수정교회, 코로나 극복한 기쁨 안고 사역 기지개
    팬데믹 이후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깊은 영적인 묵상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온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힘찬 사역의 기지개를 피고 있다. 미국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등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수정교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전 교인이 참여하는 ‘Joy’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교회에 큰 영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마스크 자율화에 교회 모임 전면 재개
    미 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예배시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고 교회 내 소그룹 등의 모든 모임을 전면 재개했다. 교회는 팬데믹 이후 정부의 지침보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방역기준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코로나 위기상황을 대응해 왔다. 이미 현재 미국 내 대부분의 주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규정을 해제한 가운데 교회측은 이제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
  • 뉴욕예일장로교회
    마스크 벗는 미주한인교회들… “정부 정책 따라 자율화”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됨에 따라 이제 마스크 없이 예배를 드리는 미주 한인교회들이 늘고 있다. 뉴욕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을 성도들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팬데믹 이후에도 현장예배를 끝까지 고수해 온 교회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