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뉴욕교협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대면집회 안 하기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면집회로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온라인연합예배 또한 참여 여부를 각 교회의 상황에 맡기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최근 회원교회들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전통적으로 뉴욕교협은 뉴욕 전역을 약 22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회원교회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려왔다..
  • 최병호 목사
    NCKPC, 애틀랜타 사망 한인 유가족 위한 모금 요청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한인들 유가족을 위한 모금운동에 회원교회들이 함께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NCKPC는 20일(현지시간) “사건 이후 애틀랜타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희생자들을 돕는 후원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이 운동에 동참한 회원교회들이 현재 NCKPC에도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 애틀랜타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한인 교계 “인종혐오 범죄 안돼”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은 아시안 혐오범죄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연구소장)
    “미주 한인교회, 백신접종 30% 도달하는 5월 대비해야”
    미국에서 백신접종 인구가 30% 가량이 되는 5월에 급속한 경제재개와 함께 시민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교회들도 온·오프라인 사역을 정확히 규정하고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코로나 종식 및 교회회복 위한 연합기도운동 전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선포가 1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가 부활절까지 코로나 종식을 위한 ‘10-10 연합기도운동’을 시작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교협은 이번 기도운동을 위해 각 회원교회들과 성도들이 매일 저녁 10시에 10분간 가정이나 교회 등 각자의 장소에서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또 고난주간에는 하루 한끼 금식하..
  • 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뉴저지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올해 4월 4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부활절예배다. 뉴저지교협은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부활의 큰 기쁨을 온 교회가 누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부활절연합새벽 예배는 영상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 최병호 목사
    “팬데믹 1년, ‘교인’과 ‘제자’ 차이가 교회 발전 결정”
    미국장로교(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총회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비대면예배 전환 1년을 맞아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산하교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로 든든히 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총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출석만 하는 ‘교인’과 헌신이 있는 ‘제자’와의 차이가 분명히 구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NCKPC
    NCKPC 제50회 총회 온라인 개최 결정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이하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올해 50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NCKPC 사무국이 8일 밝혔다. NCKPC는 지난해 4월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을 당시 총회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초 1년 사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경우 총회를 정상적인..
  • 뉴욕예일장로교회
    대면예배 중단 1년… 이민교회 목회자들 ‘희망’ ‘인내’ 강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민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전환한지 1년이 된 현재,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희망”과 “인내”라는 주제로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년 전 코로나가 미국 내 급속히 퍼질 당시 대부분의 미주 한인교회들은 3월 8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를 끝으로 대면예배를 중단하거나 이날부터 전격적으로 온라인예배로 전환했다...
  • 故 김경신 사모
    [부고]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아내 김경신 사모 별세
    미국 뉴욕초대교회 담임 김승희 목사의 아내인 김경신 사모가 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36분 별세했다. 故 김경신 사모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노스 쇼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생전 뉴욕초대교회 교육디렉터를 맡아 교회 사역을 위해 힘써 왔고, 뉴욕사모합창단장, 뉴욕사모기도회장 등을 역임하며 뉴욕지역 사모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서도 헌신해 왔다...
  • 뉴욕장로교회
    팬데믹 중 뉴욕장로교회 네팔어회중에 일어난 놀라운 역사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의 네팔어회중이 매주 드리는 예배영상 시청수가 1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학진 목사가 최근 진행된 재직세미나를 통해 교회 중직들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다. 뉴욕장로교회는 한어권 회중과 함께 영어회중, 스페인어회중, 네팔어회중 등의 다민족 회중들도..
  •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1.5세 김학진 목사 “2세, 복음 안에서만 정체성 분명해져”
    미국 한인 이민사회의 1.5세 목회자인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가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혼란 문제에 대해 “복음 안에서 한인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깨달은 2세들은 행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최근 진행한 재직세미나를 통해 한인 자녀들의 정체성과 관련, “대체로 한국 고유의 문화 속에서 자라면서 점차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