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지역의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자로 해제된 이후 각 한인교회들이 부서예배 등의 모든 예배를 정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AG교단)가 14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드리던 새벽예배를 현장예배로 전환하고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특별새벽기도를 진행했다... 
뉴욕 한인교회들 인원제한 해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트라이스테이트’로 불리는 미동부 3개 주인 뉴욕주, 뉴저지주, 커네티컷주의 한인교회들이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해제된 이후 첫 주일예배를 23일(이하 현지시간) 드렸다. 주정부들은 지난 19일부터 종교단체를 비롯한 식당, 체육관, 매장 등의 대부분 시설에서의 실내 최대 수용인원 제한을 해제했고, 이 같은 정상화 조치에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문석호 뉴욕교협 회장 “미국,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문석호 목사(뉴욕교협 회장, 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이 점차 신앙의 정신에서 멀어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문 목사는 14일(현지시간) 뉴욕교협 주최로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린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에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상정되는 등의 상황에 대해 “미.. 
뉴욕교협 ‘평등법 해악 설명 세미나’… “하나님 대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를 현지시간 14일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에 대한 실체를 알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교계의 단합을 호소했다... 
미 한인교회들, 대면예배 가능해도 온라인예배 병행
미국 뉴욕주가 예배수용인원 제한조치를 오는 19일(현지시간)자로 해제하기로 예정한 가운데 뉴욕에 있는 많은 한인교회들이 19일 이후에도 대면예배와 함께 온라인예배를 병행하는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청도교 정신 회복과 평등법 저지 위해 기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현지시간 6일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관에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국이 청교도의 정신을 회복할 것과 특히 친동성애법안으로 교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평등법이 저지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미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나라 되도록”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6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에서 미국과 한국의 영적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양국의 목회자들이 이를 두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욕 지역 예배인원 제한 사라진다… 1년 2개월 만
미국 뉴욕주를 비롯해 ‘트라이 스테이트’로 불리는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가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예배인원 제한을 해제한다고 3일 발표함에 따라 현지 목회자들은 예배회복에 대한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NIM선교회 “북한 MZ세대 청년들 변화 주목해야”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 임현석 목사가 현재 북한 김정은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젊은 세대의 영향력이라고 밝혔다. 임 목사는 최근 4월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 내 사상통제에 대한 명령이 특별히 MZ세대를 대상으로 강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얼마나 북한 청년들의 사상적 통제가 문제인지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RFA·VOA·극동방송,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강력”
북한주민들이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북라디오 채널이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 극동방송(FEBC) 3가지 이며, 외부정보 유입을 위해 대북라디오 채널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욕교협, 평등법 저지 위한 반대서명운동 펼친다
친동성애 법안으로 알려진 평등법(H.R.5. "Equality Act")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가 발족된 가운데 뉴욕지역 한인교회들도 평등법 저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는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 
“한인 노숙인 위해 써달라” 90세 할머니 1억원 성금
미국 뉴욕 퀸즈지역에 거주하는 90세 오연률 권사가 1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노숙인 쉘터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집 잃고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불(약 1억1천2백만 원)을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