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김성국 목사 “6월, 조국 위해 울어 달라”
    미국 뉴욕의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조국을 위해 울어달라’는 서신을 통해 6월 특별히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목사는 “6월이 오면 슬픔이 더욱 커진다”면서 “현충일과 6.25, 그리고 연평해전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고 순국선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지역 한인교회들 포스트 팬데믹 본격 준비
    뉴욕시를 제외한 모든 뉴욕주 지역에서 경제재개 3단계가 시작됨에 따라 뉴욕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는 현지시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3개월 만 감격의 현장예배
    뉴욕주의 교회들이 수용인원 25% 수준에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됨에 따라 뉴욕 일원의 교회들이 14일(현지시간) 주일예배를 약 3개월여 만에 현장예배로 복귀시켜 함께 예배 드리며 감사를 드렸다.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14일 오전7시 1부 예배를 시작으로, 11시 3부 예배까지 총 3차례 주일예배를 현장에서 드렸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해 성도들은 전날인 토요일 늦게까지 성..
  • 김상태 목사
    뉴욕목사회 증경회장 김상태 목사 별세… 향년 64세
    주님의교회 담임이자 뉴욕목사회 45대 회장을 지낸 김상태 목사가 11일 오전 10시 30분경(이하 현지시간)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4세. 故 김상태 목사는 목사회장을 역임하던 2017년도 말부터 병명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건강이 악화돼 투병해 왔다...
  • NCKPC 최병호 총회장
    NCKPC 총회장, 6.25 70주년 새벽 구국기도 권고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회원교회들에 6.25 70주년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매일 새벽 구국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총회장은 9일(현지시간)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서신을 통해 “6월은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을 맞이하는 달이다. 오늘날 한국은 6.25 전쟁의 잿더미에서 일어나 세계 강대국으로 우뚝 섰다”면서 “2020년..
  • 퀸즈장로교회
    뉴욕시 경제재개에 한인교회들도 현장예배 복귀 준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됐던 뉴욕시가 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차 경제재개에 돌입함에 따라 현지 뉴욕의 한인교회들도 현장예배 복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뉴욕주의 방침에 따르면 1단계 경제재개가 시작된 지역은 2주 뒤 2단계 경제재개 단계로 돌입하며 이 때부터 예배 수용인원 25%까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따르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6.25 70주년 기념 기도회 취소 가능성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6월 중으로 열기로 계획했던 ‘6.25 70주년 기도회’가 취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8일(현지시간) 미주 기독일보와의 통화에서 “뉴저지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큰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으로 6.25 70주년 기도회 또한 계획이 없는 상태”라면서 “이를 위해 주지사에 질의도 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7일부터 현장예배 제한적 개방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형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제한적으로 예배를 개방한다. 교회측에 따르면 이날 드리는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최대 30명까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그 동안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예배방송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본당 출입을 허용했었다...
  • 김명수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사의 기도 “제가 코로나 걸려 감사”
    GMS(예장 합동총회 세계선교회) 소속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선교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돼 건강을 되찾고 있는 김명수 선교사를 위한 기도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 선교사가 투병 중에 쓴 기도문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GMS에 따르면 김 선교사는 지난 5월 11일에 발열이 시작됐고, 5월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교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병원의 위생상태가 열악해 큰 어려움을 ..
  • 조지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 관련, 한인 동포 피해 없도록”
    주LA총영사관이 1일(이하 현지시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인한 폭력 시위사태가 LA폭동과 같은 한인지역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인들의 경계를 당부한 가운데 주뉴욕총영사관도 2일 뉴욕을 비롯한 인근 5개 주 대도시의 폭력시위 동향을 발표하면서 한인들의 안전유의를 당부했다...
  • 이문희 장로
    NCKPC, 이문희 총회장 후보 위한 온라인 선거운동 독려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9일(현지시간) 열리는 투표를 앞두고 회원교회들에 한인 동사 총회장 후보인 이문희 장로를 위한 온라인 선거운동을 독려했다. PCUSA 224차 총회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첫날 개회예배 이후 곧바로 투표가 진행된다. NCKPC는 이에 “산드라 헤드릭(Sandra Hedrick) 목사와 함께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의..
  •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플로이드 죽음, 오랜 인종차별 역사에서 비롯된 비극”
    미국 내 한인 서류 미비자들을 보호하고 돕기 위해 조직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가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을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선언에서 이보교는 슬픔 속에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연대해 인종차별에 대항할 것임을 천명했으며, 약탈과 방화 등의 폭력적 시위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크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