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회
    뉴저지교협 “호산나복음화대회, 반드시 현장 집회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오는 7월로 예정됐던 뉴저지지역 최대규모 집회인 ‘호산나복음화대회’와 관련, 일정이 크게 늦춰지더라도 현장 집회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올 회기 호산나대회와 관련, “호산나대회와 청소년호산나대회 두 행사는 반드시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9월까지 일정을 연기하더라도 직..
  • 퀸즈한인교회 성도들
    “어려움 겪는 교인들 위해 써 달라” 익명의 기부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의 한 교인이 익명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교인들을 도와달라며 23만 달러(약 2억8천만 원)의 거액을 교회에 기부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교회측은 최근 기부 금액을 모두 어려운 교인들을 돕는데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 NCKPC
    PCUSA 한인교회들, 이문희 총회장 후보 지지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이번 224차 총회 동사 총회장으로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NCKPC는 최근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메시지를 통해 이문희 후보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회원교회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NCKPC는 이 후보에 관한 교단 뉴스 기사 링크를 첨부하면서 “이 후보는 교단의 여러 공직에서 많은 사역으로 섬겼다”면서 “교단..
  • 이문희 장로
    ‘PCUSA 총회장 후보’ 이문희 장로 인터뷰
    미국장로교(PCUSA) 224차 총회 동사 총회장(Co-Moderator)에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가 교단 내 한인교회들에 출마 소견을 밝히면서 협력을 당부했다. 이문희 후보는 한국의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 최병호 목사
    NCKPC 최병호 총회장 “온라인 목회는 황금어장”
    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최근 회원교회들에 총회장 메시지와 함께 PCUSA교단의 180만 달러 규모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격려했다. 최병호 총회장은 메시지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의 교회를 바라보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준비하자”면서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
  • 국가 기도의 날
    “코로나 이후 세계적 네트워크 시대 열릴 것”
    뉴저지목사회장인 유병우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들이 지역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되고 더욱 발전될 변화라고 예측했다. 유병우 목사는 7일(현지시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진행한 뉴저지 연합기도회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이전의 모습과는 다..
  • 국가 기도의 날 뉴저지
    뉴저지 ‘국가 기도의 날’… “다시 청교도 신앙으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7일 제69회(현지시간)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미국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저지교협은 사전 제작된 형식으로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특별히 △회개와 회복 △코로나19퇴치와 극복 △미국을 위해 △한국을 위해 △뉴저지 지역을 위해 등 큰 기도제목을 정하고, 이를 ..
  • 뉴욕교협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
    美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께 돌아가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7일(현지시간)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오전9시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국가기도회를 열고 한인 디아스포라를 비롯한 전 미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에 락 다운이 아직 해제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기도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장재웅 목사
    레이건 대통령이 ‘국가 기도의 날’ 선포하며 했던 말은…
    메릴랜드주 하노버에 소재한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장재웅 목사가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6일 성도들에게 보낸 목회칼럼을 통해 1988년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이 국가 기도의 날을 5월 첫 번째 목요일로 정하면서 미국인들에게 당부했던 말을 상기시켰다...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양민석 회장
    뉴욕교협 회장 “국가 기도의 날, 역사의 큰 분기점 될 것”
    미국 전체가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인 7일(이하 현지시간) 미주 전역의 한인교회들도 적극적으로 기도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다시 한번 회원교회들에 참여를 독려했다. 양민석 목사는 5일 회원교회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교협 차원에서 진행된 구원기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교회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열기를 이어 7일 국가기도의날에도 전 교..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현장에서 속히 예배 드리길” 미주 한인교회들 기도
    현재 미주의 많은 한인교회들이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현장예배가 속히 재개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5월 들어 미국 내 일부 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락 다운’(Lock Down)을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심각했던 대도시들은 ‘락 다운’ 해제가 아직은 시기상조인 상황이며, 이에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분포 돼 있는 한인교회들 또한 여전히 ‘락 다운’의 영향..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 문닫고 수평이동 빈번?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목회자들이 가장 염려할 것은 교회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붙들고 있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이종식 목사는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이 초점 맞춰야 할 신앙적 목표에 대해 조언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종식 목사는 베이사이드장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