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식 목사
    “미국이 확진자 동선을 일일이 추적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 뉴욕에서 가장 처음 현장예배를 선언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관련, 한국과 같이 일일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유를 중시하는 정신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 목사는 29일(현지시간) 성도들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을 통해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식과 관련, “전염병 대처가 늦은 감이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고 있고 저 또한 ..
  • 할렐루야대회
    뉴욕 할렐루야대회, 8월 말~9월 초로 연기 확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매년 7월경 개최해 왔던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올해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 집회 방식 또한 전통적인 대규모 집회 외에도 상황에 따라 각 교회 분산 개최 혹은 온라인 집회 등이 고려되고 있다. 당초 뉴욕교협은 올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 필라 안디옥교회
    필라 안디옥교회 선행이 지역사회 돕기 운동으로
    미국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와 국내외 선교지, 지역사회 관공서와 병원,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구제 헌금 등에 한 달여 동안 3만 4천불 가량을 지원했고, 앞으로 몇 주 안에 만 불 가량을 더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코로나 속에서도 은혜 넘치는 교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간의 교제가 여전히 큰 제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최근 교회 내 전 세대가 참여하는 ‘KCPC Got Talent’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유아부터 장년까지 총 14팀이 참여해 찬양과 댄스, 연주 등을 경연하는 1차‘KCPC Got Talent’를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앞으로도 계속 참가자..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
    현장 예배 시작한 한인교회 ‘신앙과 방역의 기본’ 강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교회들의 예배 재개를 전 주지사들에게 촉구, 현장예배 재개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서 현장 예배를 비교적 이른 시기인 17일(현지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해 온라인예배와 병행하고 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최근 성도들에게 방역과 신앙에 있어서 모두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미주한인·한국 교회, 취약층 서류미비자 돕기 기금 협력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취약한 계층인 서류미비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의 교회들이 협력해 관심을 모은다. KCC 한인 동포 회관에 따르면 뉴저지초대교회(박형은 목사)와 한국의 7개 교회가 6만 달러를 모아 20일(현지시간) 재난 구제 기금으로 회관에 전달했다...
  • 한원강 선교사 아마존
    아마존 선교사 “원주민 80% 코로나 감염… 아수라장”
    현재 아마존강 상류의 원주민들 중 80%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현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서로 감염된 사실조차 모른 채 전염이 확산되고 사망자가 길가에 버려지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아마존 원주민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원강 선교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 뉴욕
    뉴욕주, 21일부터 10명 이하 예배모임 가능
    미국 뉴욕주가 2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경우 최대 10명까지 종교모임을 허용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10명 이하 종교모임 허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직은 가급적 드라이브-인(drive-in) 예배 방식이나 주차장 예배 등의 방식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한인교회 주요행사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부분 연기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 미주 지역의 주요 한인교회의 5월과 6월 행사들도 불가피하게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7월 행사도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20일 현재(이하 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57만 명, 이로 인한 사망자는 9만3천 명으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락 다운(Lock Down)이 해제돼 경제활동이 재개됐지만 한인교회들이 주로 분포..
  • 뉴저지교협 장동신 목사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교회 돕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0만 명을 돌파하고 락다운(Lock Down, 제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인교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한 모금 및 지원에 나선다...
  • 과거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 ⓒ 뉴시스
    “코로나19 사태로 김정은 우상화 작업도 차질”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사상통제가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NIM 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5월 북한선교 기도소식을 통해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면서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생활이 어렵다보니 정작 다수의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의 존재에 대한..
  •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
    수잔 숄티 대표 “올해 북한자유주간 경과보고”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대표 수잔 숄티)이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4월 마지막 주간에 진행됐던 제17회 북한자유주간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