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솔티
    “탈북자 당선으로 북한 인권 관심 기대”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솔티 여사가 한국에서 탈북자로 제21대 국회에 성공적으로 입성하게 된 태구민·지성호 당선인과 관련, 이 두 인물을 통해 한국과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솔티 여사는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회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15일 진행됐던 선거 결과 중 탈북인 두 명의..
  • 장영춘 목사
    故 장영춘 목사 장례예배, KAPC장(葬)으로
    故 장영춘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總會葬)으로 치러진다. 장소는 고인이 개척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본당이며 1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예배는 뉴욕 퀸즈장로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할 예정이다...
  • 달라스제일침례교회
    트럼프 대통령도 드린 부활절예배서 “7천명 결신”
    달라스제일침례교회 (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의 지난 12일(현지시간) 부활절예배를 통해 7천 명 이상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스제일침례교회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부활절예배를 통해 7천 명이 넘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공지하는 한편, 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 이웃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다...
  • 뉴욕효신교회 문석호 목사
    코로나로 아프지만… 어느 때보다 힘찼던 부활 메시지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중돼 있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부활절이었던 12일(현지시간),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부활의 능력을 선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이 사망하거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기에 ‘부활의 신앙’을 강조하는 목회자들의 메시지 또한 매우 분명했다...
  • 원팔연 목사
    뉴욕-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증인 되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부활절인 12일 오전6시(현지시간) 각각 생방송으로 예배를 중계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힘차게 선포했다. 뉴저지교협은 이날 온라인 예배를 교협의 공식적인 행사로 지정해 전 회원교회가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진행했다. 각 회원교회에 맡겨 부활절예배를 진행하게 한 뉴욕교협은 영상 환경이 미비한 교회를 위해 뉴..
  • 김성국 목사
    “故 장영춘 목사, 미주와 세계를 품으셨던 분”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한 故 장영춘 원로목사에 대해 “우리교회만의 목사님이 아니라 온 미주와 온 세계의 교회를 주님의 심장으로 품고 섬기셨던 분”이라고 애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오후 8시 드린 성금요예배 설교를 통해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장영춘 목사
    뉴욕 이민교회 대표적 원로 장영춘 목사 별세
    뉴욕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원로목사였던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가 10일 오후 4시50분(현지시간) 플러싱 부스 메모리얼병원에서 별세했다. 故 장영춘 목사는 최근 플러싱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의 유가족은 장미은 사모와 1남2녀가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례 순서가 밀려..
  • NCKPC 최병호 총회장
    NCKPC 최병호 총회장 “인간의 연약함 체험 중”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 뉴욕 뉴저지 교협
    뉴욕-뉴저지 교협, ‘코로나 극복’ 기도로 연대
    현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뉴욕와 뉴저지에 집중돼 현지 한인교회들 또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교회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도로 서로 연대하고 있다. 양 지역 한인교회들이 현재 서로 협력하고 있는 기도운동은 각 단체 및 교단 지도자들이 시간별로 순서를 정해 1시간씩 기도하는 릴레이 기도운동과 모든 한인교인들이 정해진 시각에 1분씩 기도하는 9.1운동(..
  • 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뉴저지 지역 부활절연합예배, 온라인 진행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전 회원교회가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뉴저지교협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부활절연합예배를 각 개교회에 맡기기로 하면서 사실상 교협 차원에서 진행하는 연합행사가 취소된 바 있으나, 뉴저지교협 임원들은 이날 긴급 회의를 갖고 온라인 부활절연합예배를 12일 새벽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양민석 회장
    뉴욕교협 “부활! 코로나(Corona)와 가시관의 싸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양민석 회장이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양민석 회장은 ‘부활! 코로나(Corona)와 가시관의 싸움’이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금 두려움의 재를 뿌리고, 사망의 천을 덮으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가시관 쓰신 분, 그 품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야만 한다”면..
  • 최예식 목사
    뉴욕복된교회 최예식 목사 심근경색으로 별세
    뉴욕복된교회 담임인 최예식 목사가 6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소천했다. 향년 73세. 최예식 목사는 뉴욕목사회 회장과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노회장,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대표 등을 역임하며 뉴욕지역 교계를 섬겼던 인물이다. 현재 최예식 목사를 기억하는 많은 뉴욕의 목회자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들려온 부고 소식에 더욱 안타까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