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장로교회
    美 뉴욕시 한인교회들, 속속 예배 정상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역인 뉴욕시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이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속속 현장예배를 재개하면서 정상적인 예배 모습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뉴욕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교회인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28일부터 대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기 시작했다. 뉴욕주의 규정에 따라 건물 수용인원의 25% 수준에서 예배를 시작했고 온라인예배를 병행하고 있..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코로나 속, 北 주민들 건설에 강제동원”
    북한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태지만 북한 주민들과 군인들이 건설에 강제 동원되고 있고 이 중 부상자들도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 임현석 목사가 26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 김남수 목사
    한인교회도 6.25 70주년… “공산주의 가장 악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6.25 70주년을 맞아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온라인 통한 ‘대설교의 시대’ 열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노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양 목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진행된 포스트 팬데믹 포럼 마지막날 평가 및 제안을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만들어진 온라인 목회 환경은 작은 중소형교회에게 기회가 된다”면서 대부분 작은교회를 ..
  • 웨체스터한인교협 목회자들.
    웨체스터한인교협, 신부전증 안성국 목사에 1만 달러 전달
    미국 뉴욕의 웨체스터지역 한인교회들이 심각한 신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에게 위로금 1만 달러(약 1천2백만 원)를 22일 전달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허경열 목사)는 22일(현지시간) 오전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안성국 목사 회복을 위한 합심기도회 형식으로 모임을 갖는 한편, 위로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 뉴욕수정성결교회 황영송 목사
    “현장예배 재개 한 번도 묻지 않은 2세들, 그 이유는?”
    1.5세 목회자로 1세와 2세 목회를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뉴욕수정성결교회 담임 황영송 목사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장예배가 재개되기까지 1세와 2세가 보였던 차이를 설명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확한 방향성 제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프라미스교회
    “美 이민교회, 코로나 2·3차 감염사태 대비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목회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뉴저지 뉴저지온누리교회
    뉴저지 한인교회들, 21일부터 50명 한정 현장예배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부터 단계적인 현장예배 재개에 돌입한다. 주정부의 방역 방침에 따라 아직까지 50명 이하로 예배인원은 제한되며, 당분간 온라인과 현장예배를 병행하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6.25참전용사 초청 70주년 기념기도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오는 25일(현지시간) 오전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대한민국 6.25 70주년 기념기도회’를 연다. 뉴욕교협은 “금번 대한민국 6.25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 NCKPC
    NCKPC, 코로나 재난 후원금 총 8천만 원 모금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코로나19 재난 후원금으로 총 6만5천달러(약 8천만 원)를 모금, 최근 어려운 교회들에 지원금 배분을 완료했다. NCKPC는 지난 2개월 동안 팬데믹 재난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해 왔다...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
    “폭동보다 강한 것은 진리의 말씀 따라 주장하는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시위와 관련,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폭동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또 조지 플로이드가 몇 차례 강도폭행 및 마약소지 전과가 있었고, 2014년 출소 이후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번에 플로이드가 체포 당시 위조..
  • 조문길 목사
    ‘비대면’ 목회 도래시 사라질 수도 있는 6가지
    미국장로교(PCUSA) 총회 한인목회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문길 목사가 코로나 이후의 한인교회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목된다. 조문길 목사는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다 총회 한인목회실로 발탁돼 현재 PCUSA 한인교회들의 목회를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