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평등법 저지 위한 반대서명운동 펼친다
    친동성애 법안으로 알려진 평등법(H.R.5. "Equality Act")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가 발족된 가운데 뉴욕지역 한인교회들도 평등법 저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는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
  • 오연률 권사
    “한인 노숙인 위해 써달라” 90세 할머니 1억원 성금
    미국 뉴욕 퀸즈지역에 거주하는 90세 오연률 권사가 1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노숙인 쉘터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집 잃고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불(약 1억1천2백만 원)을 후원했다...
  • 뉴욕한인회
    뉴욕 한인들,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TF… 뉴욕교협도 참여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미국 내, 특히 뉴욕에서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 단체들이 연합해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한인회 사무실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를 비롯한 뉴욕지역 주요 한인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인종차별 없는 세상 열리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주관하는 뉴욕지역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4일(현지시간) 오전 6시 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임원 및 부활절예배 준비위원 등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예배의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NCKPC
    한인교회들 “아시안 혐오범죄에 엄단을” 목소리 낸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에도 미국 내 아시안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일(현지시간) 전국교회에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 각 지역에서 지방정부를 상대로 일제히 목소리를 내 줄 것을 촉구했다...
  • 퀸즈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 관련 부서들도 부활절부터 대면예배 재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이번 부활절부터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려왔던 초등부와 유년부의 현장예배를 재개한다. 이로써 퀸즈장로교회는 유치부 이하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예배가 대면예배로 전환되고 있다...
  •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코로나로 교회학교 붕괴 우려”… 뉴욕교협,어린이·청소년 설교대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회학교 침체를 우려해 교회의 차세대 지도자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를 기획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이 직접 강단에서 설교를 전하게 하는 형식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미주 한인교회서 아시아인 혐오 대응 논의 확산
    한인 4명을 비롯한 8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미국 곳곳에서 추모집회와 아시안 혐오에 대한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지역 구분 없이 실제로 다가온 아시안 혐오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 이종식 목사
    이종식 목사 “팬데믹 후에도 온라인예배 계속 유지할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현재의 온라인예배 형태는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 차례도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해 온 교회다...
  •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 47회기 예산, 팬데믹 영향으로 큰 폭 감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효신장로교회 담임) 제47회기 예산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크게 축소됐다. 뉴욕교협은 최근 이사회를 통과한 47회기 ‘교협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예산안에 따르면 올 회기 총 지출 예산은 30만 달러로 통상 40만 달러를 넘어가던 수준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 류응렬 목사
    류응렬 목사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며 기도에 몰입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팬데믹 1년을 지나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온 교회가 기도에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류 목사는 최근 목회서신을 통해 “다음주면 고난주간인데 특별히 한 주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로 주님 앞에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이제 팬데믹을 지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들고 기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