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신 목사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 사마리안퍼스
    사마리안퍼스, 한인 목회자들 대상으로 첫 설명회 가져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맨하탄 선한목자믿음장로교회(Good Shepherd Faith Presbyterian Church)에서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의료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 뉴욕교협
    생일 맞아 익명으로 약 280만원 기부한 뉴욕 목회자
    미국 뉴욕에서 한인교회를 담임을 맡고 있는 한 목회자가 익명으로 2,400달러(약 280만 원)를 기부했다고 21희망재단 관계자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목회자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생일을 맞아 자신의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목회자는 재단측에 끝까지 익명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제도시선교회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지도자 훈련 시작돼
    지난 10여 년간 미 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뉴욕한인원로목사회장에 김종원 구세군 사관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13일(현지시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김종원 구세군 사관(부정령)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소의섭 목사, 총무에 이병홍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 양창근 선교사
    양창근 선교사, 9월 열리는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로
    2021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가 파라과이에서 40여 년 동안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양창근 선교사로 결정됐다. 뉴욕교협은 15일(이하 현지시간) 공문을 통해 올해 할렐루야대회와 관련, “팬더믹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회기의 마지막 사업으로 할렐루야대회를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회원교회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 뉴욕로고스교회
    개척 2년 만에 역동적 목회 펼치는 뉴욕로고스교회
    개척 2년 된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활발한 대내 및 대외 사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회를 시작한지 2년, 현재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새 성전으로 옮긴지 1년 된 개척교회지만 성도의 대부분인 초신자들을 훈련시켜 중직으로 세워나가는 목회의 역동성과 믿음은행 등의 대외적인 구제사역 등은 큰 규모의 교회들도 시도하기 쉽지 않은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 인종혐오범죄 대응 매뉴얼 설명회
    한인교회-시민단체 협력해 인종혐오범죄대응 매뉴얼 설명회
    팬데믹 이후 아시안을 상대로 한 혐오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한인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혐오범죄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설명회를 최근 진행했다. 뉴욕교협, 뉴저지교협,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4개 기관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뉴저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인종혐오범죄대응 매뉴얼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7일은 뉴욕지역 한인들을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 백신
    종교 지도자들, ‘백신불평등 종식’ 위한 G7 회담 촉구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오는 G7 정상회담에서 백신 불평등을 종식하기 위해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공동 서한에는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를 비롯해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등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 필라안디옥교회
    미 필라 지역도 예배 전면 재개방… “삶의 구조조정 시기”
    미국 펜실베니아 주정부가 지난 5월 31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모임 제한 인원을 해제한 이후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교회들의 예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특히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는 지난 6월 6일 주일예배를 전면적으로 오픈했고, 성도들은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로 인해 감격했다...
  • RCA 뉴욕한인교협
    RCA 뉴욕한인교협 정기총회, 1세와 2세의 훈훈한 동역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2세 목회자인 임그레이스(임지윤) 목사를 선출했다. 2세가 RCA 뉴욕한인교협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