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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WEA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티모시 고로페브세크 목사, WEA 전 사무총장 에프라임 텐데로 목사, WEA 전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 세계올리벳성회 마크 스피삭 사무총장 ©미주 기독일보

세계복음연맹(WEA) 전 사무총장인 에프라임 텐데로 목사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세계올리벳성회와 미국 도버 에반젤리컬센터를 방문, WEA 전 북미이사인 장재형 목사를 비롯한 세계올리벳성회 관계자 및 WEA 관계자들을 만나 교제했다.

텐데로 전 사무총장은 양일간 최근 봉헌예배를 드린 WEA 제너럴 오피스인 ‘필라델피아 하우스’를 비롯해 더욱 발전된 도버 에반젤리컬센터 시설과 건물들을 장재형 목사와 함께 둘러보면서 빠른 변화들에 대해 증거했다. 텐데로 전 사무총장은 2016년 사무총장 임기 당시 WEA 각국 세계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도버 에반젤리컬센터와 WEA본부 봉헌예배를 드리면서 뉴욕 빙햄튼에서 뉴욕시 인근으로 장소를 이전했다.

텐데로 전 사무총장은 “에반젤리컬센터는 전 세계 복음주의교회들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WEA의 비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 가운데 주신 것”이라면서 “장재형 목사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뜨거운 선교비전이 후대들에게도 전 전달되어 같은 발자취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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