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름다운 설명절 나눔 전달식’에서 구세군 가족들이 명절 나눔 키트를 택배 트럭에 싣고 있다.
‘2022 아름다운 설명절 나눔 전달식’에서 구세군 가족들이 명절 나눔 키트를 택배 트럭에 싣고 있다. ©구세군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천구 소재 신영시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인 ‘2022 아름다운 추석 나눔’을 펼친다.

‘2022 아름다운 추석 나눔’은 구세군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금융감독원 및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2011년 시작되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2 아름다운 추석 나눔’은 참석자들이 시장 상점 6곳을 방문하여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시장을 통해 구매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여 복지시설과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미래에셋증권 이만열 대표이사 사장, IBK기업은행 문창환 부행장, 신영시장 김동용 상인회장,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 한국구세군 박종환 커뮤니케이션스부 부장 등 총 9명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세군 #금융권 #아름다운추석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