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빌딩에 '비트코인으로 임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란 신원불명의 프로그래머가 개발했으며, 각국의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독점하고 자의적인 통화정책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발로 탄생한 '사이버 머니'다. ©뉴시스

비트코인이 주말 동안 불장을 이어나가며 5200만원대까지 가격을 올렸다. 비트코인의 5200만원선 탈환은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최근 랠리를 두고 긍정적인 시각을 내놓고 있다.

7일 오후 12시34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4% 오른 5232만300원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도 2%가 넘는 오름세를 기록하며 520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글로벌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집계한 비트코인의 평균 시세도 4만257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55% 올랐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자정께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일주일 전 대비 가격이 15% 넘게 상승했다.

이날은 글로벌 가격으로도 4만2000달러를 넘기며 추가 상승을 위한 저항선을 넘어가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유명 트레이더 테크데브(TechDev)는 최근 비트코인 랠리에 대해 "비트코인의 상승이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며 "4만1000~2000달러 영역을 지지선으로 보고 4만700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최종적으로 5만8000달러까지의 상승을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비트코인인의 추가 상승을 내다보는 이들은 최근 자금 유입과 더불어 암호화폐 파생상품 데이터가 시장이 바닥을 짚고 올라오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향상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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