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달라진다
 ©도서 「기도하면 달라진다」

기도는 크리스천이라면 꼭 하게 되며, 영혼의 호흡이다. 저자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는 처음 기도를 접하는 이들, 기도 제목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할 때 경험할 수 있는 12가지 변화에 대해 전하고자 저서 <기도하면 달라진다>를 썼다.

이 목사는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참 놀라운 말씀들이 있다. 그중에서 시편 116편 1절의 구절을 기도할 때마다 기억한다. 그래서 기도할 때 조그맣게라도 입술을 열어 음성으로 기도한다. 부모가 자녀의 음성을 듣고 귀 기울이며 달려가듯이, 기도도 마찬가지다. 묵상하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술을 열어 부르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데, 그것이 나타나는 때가 바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누구든지 축복의 약속을 받지만, 그 약속이 실현된 사람과 아직 하늘에 있는 사람이 있다. 기도가 그 둘을 나누며, 신자의 삶의 승부는 기도에 달려 있다. 기도는 고난의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무기이다. 신자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감추어 두신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삶은 어제의 기도가 맺은 결과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며, 들으시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기도할 때 하늘과 소통하는 길이 열리고, 하늘 문이 열리면 땅의 일이 풀린다. 이 책을 통해 기도하는 방법을 잘 알기를 원하며, 독자들의 삶의 걸음 달라지길 소망한다. 또한 기도를 배우면서 나의 삶이 달라졌던 은혜가 이제 기도를 시작하는 독자들의 삶에도 번져 가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했다.

저자 소개

저자 이인호 목사는 건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충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성경 연구모임 아나툴레 이사, CTCK 이사, TGCK(복음연합) 이사, 남북함께살기운동 이사, 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하면 살아난다>, <버려진 게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은혜의 전성기를 경험하라>등이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란노서원 #이인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