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공동체’가 김포시 운양동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주최 측 제공

‘살리는공동체’(대표 이언영 목사)가 김포시 운양동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을 말한다. 가족단위의 신청자들이 모여서 모담산과 아트빌리지 일대를 돌면서 쓰레기를 주웠다”며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들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유아·초·중·고등학생 및 청년부터 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줍깅 행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였다”고 했다.

이어 “행사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도 바닥에 있는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줍는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행사 후 이벤트로 ‘그날의 화가’라는 제목으로 느낀 점 그리기를 실시하였고 참가자의 그림으로 티셔츠 또는 에코백으로 제작하여 나누어 줄 예정”이라며 “살리는 공동체는 지역 내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나 함께 살아내야 하는 모든 영역에서 살리는 일들을 해내기 위해서 세워진 비영리단체”라고 했다. 또한 “‘살리는 프로젝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생명살리기, 환경살리기, 관계살리기, 가정살리기, 꿈살리기 등의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감을 나눴다. 이윤정(마음자람심리상담소 소장) 씨는 “가족단위로 참가한 분들이 많았는데 부모님 손에 끌려 마지못해 나온 듯 했지만 꼼꼼히 쓰레기를 줍던 중학생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작은 봉투 하나들고 다니며 나부터 줍깅을 습관화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리엘(초등1학년) 양은 “모담산을 오를 때는 다리가 많이 아팠지만 줍깅을 마치고 내가 쓰레기를 제일 많이 주웠다고 하셔서 완전 최고로 좋았다”고 했고 김은경(시민) 씨는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지구를 어떻게 돌보고 가꾸고 보호할 것인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해보는 귀한 시간”이라면서 김태우(섬김에듀대표) 씨도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지역 내에서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살리는공동체 대표 이언영은 백석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마치고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영광교회 부목사로 일하고 있으며 살리는공동체 사역을 위해 백석대 상담대학원에서 가족상담학을 전공하고 있다.

‘살리는공동체’가 김포시 운양동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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