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바른 설교를 하기 위한 맞춤 주석서
‘본문 이해를 돕는 원문 관찰 여호수아’ 출간

성경 말씀을 그 시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또 원문에 충실하여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은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존재했다. 그러나 학문성과 실용성을 골고루 갖춘 주석서, 해석서는 흔치 않다. 학문적 역량과 현장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성서 해석가가 드물기 때문인 걸까. 그래서 20년간 구약학 전임 교수로 사역하고 교회 강단에 부름 받은 교수 겸 목회자와, 15년간 목회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파악하고 그 필요를 신속히 지원해 온 교회 전문가가 뜻을 모아 공동 제작한 ‘본문 이해를 돕는 원문 관찰 여호수아’는 학문과 실용의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진 목사(하늘평안교회 담임, 서울신학대학교 학교법인 이사)는 “목회자 입장에서 정말 기다렸던 주석이기에 주위 동역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몇 안 되는 주석”이라고 말했고, 김대진 박사(설교학, 코람데오닷컴 발행인·편집인, 고려신학대학원 강사)는 “전인격적 성경연구에 최적화된 교재”라며 “본문 이해, 관찰, 해설, 적용의 단계를 거치면서 주지주의적 성경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특히 하나님의 의도에 순종하는 ‘적용’을 주해의 최종 목적지로 상정한 점은 탁월하다”고 추천했다.

이학재 교수(좌)와 김종윤 목사(우)는 목회자들의 설교 작성과 교회 교육, 개인 성경 공부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원문 번역과 해설, 적용 중심의 주석서를 발간했다.
이학재 교수(좌)와 김종윤 목사(우)는 목회자들의 설교 작성과 교회 교육, 개인 성경 공부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원문 번역과 해설, 적용 중심의 주석서를 발간했다. ©김종윤 목사

이 책의 저자인 이학재 교수와 기획 및 진행을 맡은 김종윤 목사를 이메일로 만났다. 이학재 교수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백석대학교, 개신대학원대학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전임 사역을 했다. 현재 이 교수는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Canada Christian College) 구약학 겸임(Adjunct) 교수 사역을 파트타임으로 하면서, 원문 큐티집인 ‘월간 맛싸’ 대표를 맡아서 원문 큐티 운동을 하고 있다. 또 천안에 있는 예장고신 측 한마음교회 담임목사로 매주 설교로 봉사하며, 고신 60주년 기념 주석 가운데 ‘에스겔’ 주석을 맡아 마무리 중이다.

김종윤 목사는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은 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로, 연구소 설립 초기에 교회컨설팅을 주로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컨설팅에 기반을 둔 목회자 세미나와 초청 강의 사역에 집중해 왔다. 이 교수와 같은 예장고신 소속이다.

ㅡ원문 관찰 시리즈를 낸 계기가 있으신가요.

이학재 교수 네, 저는 전임 교수 20년 사역을 통해서 저서 14권과 논문 총 58편을 냈습니다. 그동안 원문 연구와 주로 성경 번역에 대한 일들만 20년 이상 했습니다. 바른성경번역 위원 및 교정(2000~2015)하는 일을 했고, 그 후에는 개인적으로 구약과 신약을 4년 걸려서 다 번역하여(2015~2019) 교정 중입니다. 올 하반기 출판 목표로 성경 원문 번역서를 교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의 관심은 오직 성경 자체에 대한 주석과 해설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차에 김종윤 목사님과 함께 목회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우려고 원문 관찰 시리즈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김종윤 목사 저는 15년 동안 많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목사님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고 있었습니다. 설교 작성과 교회 교육에 유익한 자료를 개발해 달라는 겁니다. 볼 수 있는 자료는 많은 데 신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꼭 제작해 달라는 요청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가 발생해서 연구소가 할 일이 없었습니다. 모든 세미나가 취소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학재 교수님께 주석을 써서 목회자에게 유익을 주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ㅡ건강한교회연구소와 월간 맛싸가 공동 작업을 했습니다.

이학재 교수 신학자로서 22년을 보내다 보니 주로 말씀의 학문적인 관점을 다루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은 많이 썼지만, 실제 목회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관점보다는 학문적인 관심, 그리고 내가 아는 것만 서술하는 데 익숙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은 목회자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 주석을 집필할 때부터 함께 공동 작업을 하면 목회자에게 더 유익한 주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동 작업을 한 겁니다. 그래서 김 목사님이 먼저 질문을 만들고, 본문에서 설교를 만들기 위한 초점을 정해 주면 거기에 맞추어서 저의 모든 관점을 서술하고 저술해 가는 방식으로 이 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목회자의 설교에 초점을 맞추어서 신학자가 쓴 주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종윤 목사 저와 이학재 교수님은 20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교수님은 전임 교수 사역으로, 저는 연구소 사역으로 각자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2016년부터 서상근 박사님과 함께 원어 활용 세미나인 T.T.P.(Text to Preaching) 사역을 시작했는데, 설교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원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세미나입니다. 저는 이학재 목사님이 대표로 계시는 월간 맛싸의 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전임 교수 사역을 내려놓은 다음에 함께 공동 사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본문 이해를 돕는 원문 관찰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고 공동 작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ㅡ책 기획과 준비 작업부터 출판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김종윤 목사 이학재 교수님께 주석을 쓰면 좋겠다는 이야기는 몇 년 전부터 자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작년 4월경부터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다가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주석 공동 작업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동 작업을 시작한 지 약 9개월 만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김종윤 목사 이학재 교수
이학재 교수(우측)는 “여호수아 1장 7절(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는 번역본에 익숙한 우리는 ‘중용’으로 이해하지만, 원문은 ‘말씀에서 떠나지 마라’, 곧 ‘말씀 중심의 절대 순종의 삶’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목사

ㅡ한 절씩 주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문답형식의 하브루타 방식을 도입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학재 교수 우리가 잘 아는 ‘하브루타’에서 히브리어로 ‘하바르’는 ‘연합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헤베르’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친구끼리 서로 주로 받고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인데, 가장 좋은 교육적인 방법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런 형식을 취한 것입니다. 저도 주석을 쓰지만 많은 주석이 그냥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주석과 달리 원문 번역과 해설, 그리고 적용 중심의 관점을 다루고자 하다 보니 이 형식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고하는 주석이 아니라, 매일 매일 조금씩 읽는 주석이 되었습니다. 의도한 대로 된 것입니다.

김종윤 목사 이 방식이 독자들에게는 더 쉽고 명료하게 내용이 전달된다는 내부 결정에 따라 선택한 방식입니다. 질문이 있고 성경에서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 본문에 대한 집중력을 더욱더 높이게 되고, 또 답을 찾았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그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이 방식을 택했습니다. 질문은 하나지만 답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석의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독자들이 답을 완성해 가는 것을 염두에 둔 겁니다. 독자들의 반응을 봤을 때 우리들의 결정이 옳았습니다.

ㅡ원문 관찰인데 책에서 히브리어를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나요.

이학재 교수 히브리어만 안 나오지 중요한 단어나 구절은 한글 발음으로 다 표기해 두었습니다. 이 책의 독자는 목회자도 있고 일반 성도도 있습니다. 목회자들에게는 설교 작성 시 도움을 주려고 했고, 일반 성도의 경우에는 개인 성경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그래서 원문을 한글로 직접 번역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 전문가로서 원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와 의미도 한글로 잘 설명해 두었기 때문에 목회자나 일반 성도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윤 목사 제일 큰 이유는 히브리어를 모르더라도 원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와 본문의 의미는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일부러 뺐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앱이나 원문 사이트가 있어서 언제든지 어디서나 원문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책에 넣지 않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ㅡ첫 시리즈로 여호수아서를 출판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이학재 교수 앞에서 밝히 바와 같이 저는 월간 맛싸(성경 원문 공부 QT)를 2018년 3월부터 격월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묵상 본문이 제일 처음에 ‘여호수아’를 시작으로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를 넘어서 이제 소선지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 다룬 원문 큐티 본문인 여호수아부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김종윤 목사 이 교수님 의견에 이어서, 강단에서 여호수아를 설교하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먼저 도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여호수아를 선택한 면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 의외로 요즘에 여호수아 연속 강해 설교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셔서 그분들에게는 고맙다는 전화를 몇 번 받았습니다.

ㅡ다른 여호수아 주석들과 비교해 볼 때 특징이 있나요.

이학재 교수 주석이라는 것은 한 가지 초점에서 서술합니다. 물론 본문 해설이나 관점들은 다 들어가지만 저술자의 관점에서 주로 저술하게 됩니다. 읽어보시면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저술가의 입장이 아니라 설교자, 독자의 입장에서 서술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원문을 직접 번역하여 제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역 개정 성경이나 다른 한글 번역 성경들과 비교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문의 의미를 해설하고 설교에서 적용할 부분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왠지 딱딱하고 학문적이고 책장에만 꽂혀있는 주석과는 조금 차별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석을 읽고 은혜받았다는 분들의 전화를 종종 받고 있습니다.

김종윤 목사 이학재 교수
김종윤 목사(좌)와 이학재 교수(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종윤 목사는 “이학재 교수님과 20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교수님이 전임 교수 사역을 내려놓은 다음에 함께 공동 사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본문 이해를 돕는 원문 관찰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고 공동 작업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윤 목사

ㅡ여호수아서 가운데 유의하여 보지 않으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소개해 주세요.

이학재 교수 원문 직역이다 보니 원문의 구조나 원래 뜻을 알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어에 중요한 의도를 담아서 기록하게 하셨는데, 목회자들이 한글 번역 성경만 보면 놓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호수아 1장 7절에 보면, “오직(라크/only) 용기를 내고(하자크/have courage) 매우 강하여(아마츠/be strong),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라. 너는 그것에서(=율법에서) 오른쪽(야민/right)이나, 왼쪽(세몰/left)으로 떠나지(쑤르/depart, turn aside) 마라! 그래서 네가 걷는 모든 것에서 성공하게 함이다(사칼/have success)”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번역과정을 다 거쳤습니다. 그리고 문장에서 “너는 그것에서... 떠나지 마라”는 이제까지 대부분의 번역이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라고 일반적으로 고착화되어 있지만, 원문은 ‘밈메누’(그것에서부터) 즉 ‘말씀에서’ ‘떠나지 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번역본에 익숙한 우리는 ‘중용’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원문은 ‘말씀 중심의 절대 순종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원문의 의도에 더욱더 가깝게 번역을 했고 설명하고 적용까지 넣어 뒀습니다. 이런 내용이 여호수아 24장 전체에 다 들어 있으니 설교자들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ㅡ지금은 사사기와 룻기를 집필 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여호수아서 집필 과정이나 내용 면에서 어떤 다른 점이 있나요.

이학재 교수 사사기, 룻기는 많은 사건이 있으므로 설교에 좋은 재료가 됩니다. 여호수아는 본문 전체가 가나안 정복과 땅의 분배라는 한 가지 큰 주제를 다루고 있다면, 사사기와 룻기는 큰 주제 안에 작은 주제들도 들어 있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원문의 의도를 잘 살려서 집필하고 있기 때문에 저의 주석을 참고하시면 더욱더 흥미로운 설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서 집필 중입니다.

김종윤 목사 여호수아서는 첫 시도이다 보니 책 내용에 대한 구성의 틀을 잡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거든요. 그런데 사사기와 룻기는 이미 구성의 틀이 있으니까 그 틀에 맞춰서 내용을 채우면 되니까 그런 면에서는 시간 절약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본문이 다르고 여호수아서 보다는 더 좋은 내용을 넣기 원하기 때문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 편입니다.

ㅡ원문 관찰 시리즈는 어떤 분들에게 유용할까요.

이학재 교수 최근에 여러 교회 성도를 만나보면 성경 원문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원문을 알고 싶어 하고 원문 설명을 잘해주는 책을 찾는 분들도 계시고, 원문의 의미를 삶에 적용해 보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 집단인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 등 성경을 연구하는 분이라면 원문의 관점에서 저술된 책을 꼭 볼 것을 권합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볼 수 없는 중요한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설교를 하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엄청난 유익이 있을 겁니다.

김종윤 목사 이 교수님이 언급하셨지만 ‘본문 이해를 돕는 원문 관찰 시리즈’는 성경적 바른 설교를 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맞춤 주석입니다. 기존 주석과 달리 문답형식으로 내용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여호수아를 설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익합니다. 그리고 본문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교회에서 여호수아 성경 공부 교재로 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성도님들도 저희 주석을 사서 읽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걸 보면 목회자와 성도 모두에게 유용한 주석이라고 생각합니다.

ㅡ이 주석 시리즈가 한국교회 강단 개혁, 설교 개혁에 도움이 될까요.

이학재 교수 개혁은 늘 말씀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바르게 읽고 이해하고 회개하는 운동이 개혁의 시작입니다. 저술하는 저 개인부터 매일 인터넷 유튜브로 원문 큐티를 제공한 지도 4년째가 되어 갑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분들은 원두의 맛을 더욱 잘 느끼기 원해서 마십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원문으로 읽으면 하나님의 의도와 우리를 향한 마음을 더욱더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모르시더라도 저의 인터넷 유튜브 방송을 보시거나 저희 주석처럼 원문의 의도를 잘 설명해 놓은 주석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말씀 자체에 무릎을 꿇는 삶, 매일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개혁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주석은 그 말씀 앞에 우리들을 더욱더 가깝게 서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윤 목사 이 교수님 말씀에 덧붙여서 요즘 설교에 대해서 성도님들에게 가끔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힘든 상황인 건 알겠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듣고 싶다’는 겁니다.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려주려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이 잘 전달되어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원문 성경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원문을 모르시는 분은 원문을 관찰해서 잘 풀어서 설명하는 본문 이해를 돕는 원문 관찰이라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님들에게 제대로 된 하나님의 음성과 뜻과 의도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ㅡ책을 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김종윤 목사 전화로 직접 주문하실 경우는 홀리북클럽(070-4126-3496)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혹 전화로 주문하시기 어려운 시간에는 건강한교회연구소(www.ahealthychurch.com)에 회원 가입을 하시고 E-서점에 가시면 서적 주문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배송해 드립니다. 432페이지에 정가가 28,000원인데, 10% DC 해서 25,200원 무료배송으로 보내 드립니다. 두 곳 다 동일한 가격이기 때문에 어디로 주문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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