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05세 할아버지가 100m 달리기에서 42초22의 기록을 달성해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받았다고 영국 메트로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익장을 과시한 일본 교토(京都)에 거주하는 미야자키 히데키치(宮崎秀吉)씨는 1910년 9월22일 시즈오카(静岡)현에서 태어났다.

바둑을 즐겼던 그는 함께 바둑을 두었던 친구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혼자서 몰두하고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야 했다. 93세 새롭게 시작한 취미 활동이 달리기였다. 미야자키는 자메이카의 단거리 최고 육상 스타인 우사인 볼트를 자주 흉내 내 '골든 볼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미야자키가 처음으로 100m 육상경기에 출전한 것은 96세인 2004년이다. 그의 100m 최고 기록은 34초10으로 103세 때 달성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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