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
    美 국무부 “나고르-카라바흐 지역 봉쇄돼… 기아로 인한 대량학살 우려”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에 식량과 필수품 공급을 차단해 이 지역의 아르메니아 민족 12만명이 기아로 인한 대량학살에 처해질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나고르노-카라바흐는 2022년 12월부터 다양한 수준의 봉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아르메니아로 향하는 공급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미..
  • 전환치료
    英 기독교 단체, 총리에 “전환치료 금지 법안 도입 말라” 경고
    한 기독교 단체가 리시 수낙 영국 총리에게 ‘전환치료’ 금지법안을 도입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서한은 성 윤리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지지하는 목회적 조언과 기도를 범죄로 규정하는 호주 빅토리아주 금지령이 실시된 지 1주년 되는 날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성경적 결혼관 이유로 기소됐던 핀란드 의원, 두 번째 재판 받아
    결혼와 성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죄를 선고받은 핀란드 정치인 파이비 라사넨이 두번째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가 기각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핀란드 전 내무부 장관인 라사넨 의원은 결혼과 성에 대한 세 가지 기독교 신앙 표현(트위터 메시지, 2004년 교회 팜플렛, 2019년 라디오 인터뷰)..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성직자 53.4% “동성혼 주례 허용 찬성”
    영국 성공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동성혼을 주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하는 입장을 광범위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더 타임스(The Times)가 약 10년 만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런던에서 하나님 사랑을 전하다”
    미국의 복음주의 목회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투어 일정을 위해 런던을 방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밤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리는 무료 행사에서 하나님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 교회 예배 워십
    “진보적 종교는 죽어가고 있지만 복음은 번창하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진보적 종교는 죽어가고 있지만 복음은 번성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종교는 죽어가고 있다: 교회의 흔들리는 미래... 동성혼 허용이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라는 제목의 한 언론기사를 언급하면서 “그것이 사실..
  • 포르쉐 광고
    포르쉐, 광고에서 예수 조각상 제거해 논란되자 “실수였다” 해명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포르쉐가 클래식 911 모델의 6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광고에서 랜드마크인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을 실수로 제거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광고는 해변과 도시 풍경을 가로지르는 포르쉐 시그니처 자동차의 빈티지 모델과 현대 모델을 모두 보여주는 2분 30초 분량의 광고로 이 업체의 ‘911 S/T’를 홍보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이달 英 방문… 전도집회 개최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투어를 위해 이달 영국을 방문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는 오는 8월 26일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2024년 6월 22일 글래스고 오보 하이드로(OVO Hydro..
  • 엑서터 대성당
    “英 엑서터 대성당서 이루어진 ‘흥미로운’ 고고학적 발견”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엑서터 대성당을 발굴하면서 몇 가지 ‘흥미로운’ 발견을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번 발견은 12세기 당시 지어진 대성당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켰으며 대성당이 노르만 양식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수행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유럽연합 종교자유특사
    EU 전 종교자유 특사 “코로나 기간 예배 금지 조치는 불법”
    유럽연합 전 종교자유 특사가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공동예배에 대한 금지조치는 엄청나게 불법적”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정치인이자 전 EU 종교와 신앙의 자유 특사였던 얀 피겔(Jan Figel) 위원은 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이의를 제출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 탈출하는 수천명 우크라인 돕기 위한 필사적 투쟁”
    우크라이나 서부의 한 가톨릭 주교는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후 자신이 관할하는 지역으로 피신한 수십만 명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알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미콜라 페트로 루초코(Mykola Petro Luchok) 주교는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과의 인터뷰에서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살고 있는 로마 가톨릭 가정 가운데 거의 절반이 전쟁으..
  • 성소수자 동성애
    “英 정치인 계좌 폐쇄 폭로 후 기독교 단체도 계좌 복구 촉구”
    영국 내셔널웨스트민스터은행(NatWest)의 사장인 알리슨 로즈의 사임으로 이어진 나이젤 패러지 전 영국 독립당 대표의 코츠 계좌 분쟁 이후 한 기독교 사역자가 바클레이 은행에 계좌를 복구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CIT(Core Issues Trust)와 협력 기관인 IFTCC(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rapeutic and ..
  • 러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 오데사 대성당 손상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오데사의 한 성당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역 주지사인 올레 키퍼(Oleh Kiper)는 미사일 공격으로 25채의 역사적인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기도 이유로 벌금형 英 퇴역군인 기소 기각
    낙태클리닉 ‘완충지대’ 내에서 조용히 기도하다 벌금형을 받은 영국의 한 퇴역 군인이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코너(Adam Smith-Connor)는 6개월 전 본머스의 한 낙태 시술소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하던 중 지역 안전 담당자의 제지를 받았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 젤렌스키 정부, 종교 자유 존중하고 있어”
    미국에 위치한 정교회 공보위원회(OPAC)가 전 폭스 뉴스 앵커 터커 칼슨이 우크라이나의 기독교 박해 관련 최근 발언을 비난하며 그가 ‘러시아 선전’을 퍼뜨린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 정교회를 옹호하는 이 조직은 성명을 통해 칼슨을 비판하면서 그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분열을 조장했다고 비판했다...
  • 의사 병원
    “사고 후 일주일도 안된 아들, 의료진이 생명유지장치 제거 원해”
    영국에서 한 어머니가 20세 아들의 생명 유지 장치를 의료진이 제거하지 못하도록 보호 법원에 신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앤디 케이시는 지난 7월 9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친구들과 외출 중 머리 뒤쪽을 주먹으로 맞고 바닥에 쓰러져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 축구 축구공
    “英 프리미어 리그 중 9개팀, 도박회사 후원 받아”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많은 팀이 도박회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라고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의 자선단체 ‘케어’(CARE)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거의 절반이 다음 시즌 셔츠에 도박 회사의 스폰서십을 표시한다는 사실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라왈 의원
    성소수자 행사 비판 트윗 올려 정직 당한 英 기독교 시의원, 소송 제기
    성소수자 프라이드(LGBT Pride) 행사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린 후 보수당에 의해 정직된 영국 기독교인 의원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북부 노샘프턴셔 단일 자치구의 보수당 의원인 킹 라왈은 트윗을 통해 “‘프라이드’가 언제 축하할 일이 되었는가? 교만(Pride) 때문에 사탄은 천사에서 타락했다. 교만은 미덕이 ..
  • 영국 사회복지사 응골
    英 사회복지사,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이유로 취업 거부 당해
    영국의 한 사회복지사가 동성애와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 입장을 취했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채용을 거부당한 후 종교적 차별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펠릭스 응골(Felix Ngole)은 최근 기독교법률센터(CLC)의 도움으로 리즈 고용 재판소(Leeds Employment Tribunal)에 웨이크필드 병원의 일자리 제안 철회..
  • 결혼
    英 성공회, 무료 결혼식 동의안 통과시켜
    영국 성공회 총회가 ‘무료 결혼식’을 위한 동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결혼을 위해 교회를 방문하는 커플은 비용으로 480파운드(약 79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성당에서 결혼하든 작은 예배당에서 결혼하든 비용은 동일하며 교회와 교구가 이 비용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