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기도회
    세계 최초 개최된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 성황리 마무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세계 최초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에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행사가 “놀라운 성공”과 “강력한 24시간 라이브 기도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10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CT는 지난 10월 27일 열린 행사에서 25개국 이상의 나라와 2,0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기도 마라톤에 참여했으며 필리핀이 가장 많은 조..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헌신적인 관계 내에서라면 동성애 죄 아냐” 논란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헌신적인 관계 내에서라면 동성애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 가운데 복음주의자들이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전 노동당 홍보 전문가인 알라스테어 캠벨과 전 보수당 의원인 로리 스튜어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 CARE의 CEO인 로스 헨드리(Rose Hendrey)
    만약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한다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영국의 비전 사역 단체인 CARE의 CEO인 로스 헨드리(Rose Hendrey)의 기고글인 ‘만약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한다면’(If ever we come together to pray)을 최근 게재했다. 30년 동안 영국 정치계 안팎에서 사역하며 CARE의 CEO인 로스 헨드리는 전국 기도 주간(National Week Prayer)를 후원하며 전국 기도 주간의 기..
  • 성전환 트랜스젠더
    “트랜스젠더 이념은 ‘새로운 가부장제’… 피해자는 여성”
    트랜스젠더 이념은 ‘매우 여성혐오적’이며, 기독교인은 여성의 소중함과 여성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수단체인 ‘포커스 온 더 패밀리’ 글렌 스탠튼 대표는 폴란드에서 열린 기독 의료인 컨퍼런스에서 “성소수자 운동이 너무 발전해서 이제는 ‘여성에 대한 반대’가 됐다”고 주장했다...
  • 전 세계 박해
    ACN 보고서 “지난해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 상당히 악화”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상당히 악화되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 차별 및 기타 인권 침해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문
    “‘미디어를 위한 첫 번째 세계 기도의 날’ 환영”
    최근 저널리스트이자 영국 성공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피터 크럼플러 목사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미디어를 위한 첫번째 세계 기도의 날을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10월 27일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미디어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 for the Media)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 유럽 교회
    서구 사회, 전통 신념 위한 종교의 자유 보호 요구받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서구 국가들이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를 가진 신앙인들을 포함하여 종교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 세계 종교 자유 전문가들은 유럽과 북미에서 신앙인들에 대한 "증가하는 불관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 기독교인 기도
    “전통적 결혼 견해 지지하는 신앙인의 종교자유 보호하라”
    서방 국가들이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견지하는 신앙인들을 포함해 종교 자유를 보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베를린에서 회의를 가진 전 세계 종교자유 전문가들은 “유럽과 북미에서 신앙인들에 대한 불관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영국 빅벤
    “박해받는 기독교인 돕기 위한 해외 원조 제공하라” 英 정부에 촉구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기독교인과 소수 종교인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원조를 제공하라고 한 기독교 단체가 영국 정부에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가톨릭 자선단체인 ACN은 외무장관 데이비드 라미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박해가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잔인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애덤 스미스 코너
    英 재향군인, 낙태시설 인근서 침묵기도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아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침묵으로 기도한 영국 재향군인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담 스미스-코너는 최근 본머스 지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그가 2022년 11월 그가 한 기도가 ‘낙태에 대한 반대’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 성경
    “英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 ‘심화’되고 있어”
    영국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고 기독교인차별조사위원회(CIDAC)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경고는 영국 기독교인이 직면한 차별의 본질과 규모에 대한 보고서에서 나왔다...
  •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유적 발견돼
    아르메니아의 고고학자 팀이 현지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회 건물 유적을 발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Armenia)와 뮌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ünster) 연구원들은 11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탁사타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교회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영국 빅벤
    英 첫 번째 국가기도주간 시작… 100회 이상 행사 열려
    영국을 위한 첫번째 국가기도주간을 맞아, 100회 이상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영국복음연맹, 오픈도어 , 24-7 기도회, 런던시티미션 등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 네트워크와 단체가 10월 12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0일까지 영국 전역을 위해 기도하기로 서명했다. 행사는 교회, 지역 센터, 해변, 성..
  •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
    英 종교 지도자들, 10월 7일 하마스 테러 1주년 맞아 공동 성명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한 종교지도자들이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1주년을 맞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에서 “그 잔혹한 공격 이후 1년 동안 발생한 끔찍한 고통과 인명 손실”을 애도하고 “유대교와 이슬람에 대한 증오를 거부하자”고 촉구했다...
  • 영국 복음주의연맹
    英 복음주의연맹, 신입회원 5천명 가입 “30년 중 가장 빠른 성장”
    영국 복음주의연맹(EAUK)은 지난 30년 중 가장 큰 회원 증가를 경험하고 있으며 지난해 5천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놀라운 성장은 영국 전역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국가적 논의와 옹호 활동에서 EAUK의 영향력을 강화된 것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 영국
    ‘무신론자’ 영국인, 신자 인구 수 앞질러
    영국에서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밝히는 인구의 수가 신을 믿는다고 말하는 인구를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에 시작된 이 연구 프로젝트는 영국의 퀸스 대학교 벨파스트(Queen's University Belfast)가 다른 학술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3년간의 프로그램인 ‘무신론에 대한 설명’(Explaining Atheism)으로, 올해 초..
  • 기독교인 교사
    英 성공회 성교육 수업 비판 이유로 해고된 기독교 교사
    영국 성공회 초등학교 성교육 수업과 트랜스젠더리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중등학교 조교 사건이 10월 2일(이하 현지시간) 항소법원에서 심리 중이다. 해당 조교인 크리스티 힉스(Kristie Higgs)의 변호를 맡은 크리스천법률센터(CLC)는 “그녀의 사건은 직장에서의 기독교적 자유와, 모든 직원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성경적 원칙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에 중대한 영향을 미..
  • 하툰 타쉬
    자유발언대서 체포된 英 기독교인, 경찰에 1천만원 배상 받아
    한 기독교 전도자를 체포해 탈의하고 수색한 후 15시간 동안 구금한 영국 런던 경찰청이 손해배상금으로 1만 파운드(약 1천7백만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하툰 타쉬는 런던 하이드 파크의 자유발언대인 ‘스피커스 코너’(Speakers‘ Corner)에서 설교를 준비하던 중 체포됐다. 스피커스 코너는 오랜 전통을 지닌 자유로운 언론과 공개 토론의 장소다...
  • 독일의 시골 지역에 있는 교회. / 사진: Dylan Leagh , Unsplash, CC0.
    독일 가톨릭·개신교 교회, 향후 10년간 1만개 이상 닫힐 것으로 예상
    최근 독일의 역사적인 두 기독교 교파의 급격한 회원 감소로 5곳 중 1곳의 예배 장소는 더 이상 원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독일에서 가장 큰 두 개의 기독교 기관은 신도 수 감소로 인해 수백 개의 예배당을 매각하거나 철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