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고등법원(High Court)이 낙태 반대 운동가 데이비드 스키너(David Skinner·80)에 대한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경찰과 지역 공무원들에게 낙태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사진을 이메일로 보냈다는 이유로 기소됐으나, 법원은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 판결이라고 판단했다... 
英 조력사망 합법화 법안, 상원 문턱서 제동… “취약계층 보호 우려 커”
영국에서 추진되던 조력사망(assisted dying) 합법화 법안이 상원(House of Lords) 심의 과정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하면서 사실상 다음 회기 전까지 입법이 중단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상원은 ‘말기 환자 성인 임종 지원 법안(Terminally Ill Adults (End of Life) Bill)’에 대한 심의를 마무.. 
“복음 전파가 범죄인가”… 英 목사 기소에 ‘종교의 자유 침해’ 논란
영국 클라이브 존스턴 목사의 재판이 재개된 가운데, 기독교 싱크탱크 ‘크리스천 인스티튜트(The Christian Institute)’는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이번 사건이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충격적인 침해”라고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존스턴 목사는 2024년 한 주일에 야외 설교를 진행한 뒤 경찰로부터 경고를 받았으며, 이후 기소됐다. 해당.. 
권위주의 확산 속 종교 소수자 상황 악화… 여성과 소녀 피해 더욱 심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Marcham+10 협의회에서 필립 마운스티븐 전 트루로(Truro) 주교는 종교 자유가 선택적으로 적용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음을 4월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종교 자유가 인간 존엄성과 사회 안정, 정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봄맞이 정리와 영적 회복… 스위스 교회 지도자들, ‘영혼의 봄맞이 정리’ 강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위스의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이 계절적 전통인 ‘봄맞이 정리’를 단순한 생활 습관을 넘어 영적 회복의 과정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했음을 4월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매체인 Dienstagsmail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위스의 목회자들과 기독교 강연자들은 봄철을 맞아 정리와 비움을 신앙적 훈련과 연결해 해석하며 이들은 물리적인 공.. 
英 거리 설교 중 체포된 목사 논란… “표현의 자유 vs 공공질서” 충돌
최근 거리 설교 중이던 한 기독교 목회자가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영국 왓퍼드의 오아시스 시티 교회 담임목사인 스티브 메일이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경찰관 3명에 의해 체포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메일 목사는 “어떠한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지속적으로 항의했으며, 경찰 측은.. 
英 기독교인들, 법적 자유 속 ‘문화적 압박’ 체감 증가
영국 내 기독교인들이 전반적으로 신앙을 자유롭게 실천하고 있으나, 최근 문화적 변화로 인해 이러한 자유가 위축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발표한 ‘확신 있는 신앙, 논쟁적인 문화(Confident Faith, Contested Culture)’ 보고서에 따르면, 법적 제약 .. 
우크라 자포리자 침례교회 공습… 기도 중 목회자 사망·다수 부상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자에서 러시아군이 기도 모임 중이던 침례교회를 공습해 최소 1명이 숨지고 8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뱁티스트 프레스(Baptist Press)에 따르면,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던 가운데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인명 피해를 확인하고, 공격 대상이 된 건물이 오랜 기간 지역 사회를 섬겨온 ‘복음의 집 교회(The Hou.. 
영국복음연맹, 청년층 신앙 탐색 돕는 디지털 플랫폼 ‘Ethos’ 출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영국복음연맹(Evangelical Alliance UK)이 신앙에 관심을 보이는 청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Ethos’를 출시했다고 4월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플랫폼은 신앙과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탐색하려는 젊은 세대를 돕기 위해 개발됐으며,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영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흐름을 반영.. 
英 범죄·치안법 개정안 논란… 종교 지도자들 “평화적 시위권 침해 우려”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범죄 및 치안법(Crime and Policing Bill)’ 개정안에 포함된 ‘누적적 혼란(cumulative disruption)’ 조항을 둘러싸고 종교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9명의 종교 지도자들은 최근 공개서한을 통해 해당 조항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이 법안이 평화적 시위의 권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헝가리 정권교체…오르반 몰락, 유럽 정치 재편 신호
헝가리 총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지며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16년 장기 집권이 막을 내렸다. 이번 결과는 헝가리를 넘어 유럽 정치 전반에 영향을 미칠 변화로 평가된다. 신생 정당 티서(Tisza)는 199석 중 138석을 확보하며 압승했고, 집권 여당 피데스는 55석에 그쳤다. 티서는 개헌이 가능한 의석을 확보하며 정치 주도권을 빠르게 장악했다... 
헝가리 정권 교체 이후 복음주의 연맹,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헝가리에서 16년간 이어진 정권이 교체되면서 정치 지형에 큰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헝가리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사랑과 연합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분열을 경계할 것을 촉구했다고 4월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롭게 선출된 페테르 머저르(Péter Magyar) 총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장기간 집권해 온 빅토르 오르반(Viktor .. 
英 주교 “기독교 유산 침식… 국민 회개와 신앙 회복 촉구”
영국의 한 성공회 계열 선교 주교가 국민들에게 회개와 기독교 신앙으로의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고백성공회(CAC) 소속 선교 주교 세이리온 H. 듀어는 최근 공개 서한을 통해 영국 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기독교적 유산의 약화를 지적하며, 국민들이 신앙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英 생명단체 “조력 자살 반대,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부각해야”
영국의 친생명 단체 ‘케어 낫 킬링(Care Not Killing)’이 스코틀랜드 의회, 웨일스 의회 및 잉글랜드 지방의회 선거를 앞두고 조력 자살 문제를 주요 정치 쟁점으로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단체는 최근 성명을 통해 조력 자살 법안이 일부 지역에서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이후 재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 
트랜스젠더 호칭 거부로 정직된 英 기독 간호사, NHS와 합의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소속 한 기독교인 간호사가 트랜스젠더 환자의 성별 호칭 문제로 10개월간 정직 처분을 받은 뒤 병원 측과 합의에 이르렀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간호사 제니퍼 멜(Jennifer Melle)은 자신이 근무하던 에프솜·세인트헬리어 대학병원(Epsom and St Helier University Hospitals)에서 트랜스젠더 환자의 선호 대명사 .. 
핀란드 의원 라사넨 유죄판결 논란... 종교의 자유 위축 우려
핀란드 국회의원 파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이 동성애를 비판한 22년 전 소책자와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 이번 판결이 성 윤리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발언을 위축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파이비 라사넨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판결은 성별과 결혼에 대한 신념을 자유롭게 표현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사회에 알리려는 신호”.. 
英 그리스 정교회, 부활절 맞아 250명 이상 세례… “성장하는 공동체”
영국의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가 이번 부활절 주말 동안 250명 이상의 신규 신자가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세례식이 진행된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영국 하트퍼드셔에서 열려 75명이 세례를 받았다... 
스위스 정부 보고서, 교회 기반 난민 지원 통합 효과 긍정 평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위스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교회와 시민사회가 참여한 난민 지원 활동이 우크라이나 난민의 사회 통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개인 가정에서 난민을 수용하는 방식이 일상 적응과 언어, 문화, 직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고 4월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英 목회자, 체포 논란 후 4개월 만에 거리 설교 재개
영국 브리스톨 도심에서 이슬람과 트랜스젠더 이념에 대한 발언으로 체포됐던 한 목회자가 약 4개월 만에 거리 설교를 재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디아 무들리 목사는 지난해 11월 브리스톨 브로드미드에서 거리 설교를 하던 중 ‘공공질서법 1986’(Public Order Act 1986)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그는 ‘종교적 가중 공공질서 위반’ 및 ‘종교적 증오 선동’.. 
英 청년층 ‘무종교화 고착화’ 논쟁 확산… 인본주의 단체·성서공회 엇갈린 해석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YouGov)가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 보고서 데이터를 철회한 지 며칠 만에, 영국 청년층의 무종교 정체성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변화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세속 인본주의 단체 휴머니스트(Humanists) UK는 사회조사를 위한 내셔널센터(National Centre for Social Research)가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