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유럽의회 “나이지리아 성탄절 기독교인 학살 규탄”
    유럽 ​​의회는 최소 195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 대한 성탄절 공격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망자 외에도 수천 명이 주택과 교회를 파괴한 폭력사태로 인해 난민이 되었다...
  •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
    英 캔터베리 대주교, 러시아 침공 2주년 앞두고 우크라이나 방문
    영국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러시아 침공 2주년을 앞두고 기독교인들과 만나고 기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가 이 나라를 방문한 것은 전쟁 발생 후 두 번째이며 마지막 방문은 2022년 12월이었다...
  • 스티븐 그린
    낙태클리닉 완충지대서 성경구절 표지판 든 英 운동가, 유죄 판결
    영국의 한 기독교 설교자가 성경구절이 적힌 팻말을 들고 낙태 진료소 완충지대를 침범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티븐 그린(Stephen Green)은 MSI 생식 선택(Reproductive Choices)이 운영하는 낙태 클리닉 밖에서 표지판을 들고 있다가 일링 위원회(Ealing Council)에 의해 기소됐다...
  • “러시아군, 우크라 전쟁 발발 이후 종교박해 행위 76건 저질러”
    러시아 군인과 점령 관리들이 2022년 2월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76건의 종교 박해 행위를 저질렀다고 공식 교회 소식통이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에서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침공 이후 침례교, 오순절을 포함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고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국장이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말했다...
  • 스위스
    스위스, 무종교인 34%… 가톨릭·개신교보다 더 많아
    스위스에서 무종교인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무종교인은 현재 인구의 3분의 1 이상(34%)을 차지하면서 가장 큰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스위스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2010년 이후 13%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에반젤리컬 포커스는 전했다...
  • 빅플라스틱 카운트
    “英 기독교인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영국 기독교인들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빅 플라스틱 카운트’(Big Plastic Count)는 영국 전역에서 수천여명이 오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자신이 버리는 모든 플라스틱 조각을 세는 캠페인이다...
  • 낙태 클리닉 기도
    “낙태클리닉 밖 침묵기도한 친생명 운동가, 벌금통지 받아”
    영국의 한 법집행관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침묵기도한 낙태반대 운동가에게 고정 벌금 통지서를 발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법률 회사인 영국 자유수호연맹(ADF UK)이 최근 공개한 영상은 영국의 낙태반대 운동가인 이사벨 본-스프루스가 버밍엄의 낙태클리닉 밖에서 웨스트 미들랜드 경찰(West Midlands Police)과 대화하는 장면을 포함했다. 앞서 본-스프루스는 낙..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클리닉 주변 침묵기도로 기소된 英 기독교인, 재판 또 연기돼
    낙태클리닉 근처에서 침묵기도를 하던 영국 기독교인의 재판이 두 번째로 연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코너는 당초 지난해 11월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심리가 1월 18일과 19일(이하 현지시간)로 연기됐다. 그를 지원하는 영국 자유수호연맹(ADF)은 법원 심리가 두 번째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 앵거스 캐머런
    “英 거리전도자 다수 체포·기소… 방지 위해 헌장 개발 중”
    영국에서 거리 설교자들 다수가 체포되고 기소된 이후 새로운 헌장이 개발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는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경찰과 설교자 사이 합의된 이해에 도달하고 양측의 ‘모범 사례’를 장려하기 위해 ‘거리 설교자 헌장’을 작성하고 있다...
  • 앵거스 캐머런
    스코틀랜드 경찰에 체포된 거리 설교자, 손해배상금 수천파운드 받아
    스코틀랜드 경찰이 지난 2022년 글래스고에서 체포되어 구금된 거리 설교자에게 수천 파운드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컴낙침례교회(Cumnock Baptist Church) 앵거스 캐머런(Angus Cameron) 목사는 체포된 경찰로부터 ‘동성애 혐오적 언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그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핀란드 검찰, 기독교적 결혼관 표현한 정치인 무죄 판결에 항소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무죄를 선고받은 핀란드 국회의원과 주교에 대한 판결에 핀란드 주 검찰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이비 라사넨 의원과 유하나 포욜라 주교에 대한 오랜 법정 공방은 끝나지 않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 앤디 닉스
    거리 전도 후 체포된 英 기독교인 교사, 1천만원 합의금 받아
    여가 시간에 거리에서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고 주장하는 영국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전 고용주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약 7천파운드(약 1천178만원)의 합의금을 받았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템플무어 고등학교 보조교사인 앤디 닉스의 변호를 맡은 기독교법률센터(CLC)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그가 학교와 7천파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푸드뱅크
    “영국과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빈곤 문제 해결하라”
    영국의 교회와 자선단체 연합은 정치인들에게 자국과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빈곤은 정치적 선택과 우선순위의 결과이며 지금 조치를 취하지 못해 발생하는 인적 비용을 무시하기에는 너무 크고 피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 영국 성공회 총회
    “英 성공회 동성혼 축복 허용… 지역교회에 ‘수류탄’ 던져”
    올해 영국성공회 총회는 동성커플을 위한 축복기도를 지지했고, 12월 17일(이하 현지시간) 처음으로 이를 예배에 사용하는 것이 허용됐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영국 성공회 복음주의협의회(CEEC) 전국 이사인 존 던넷 목사와 영국 성공회의 새로운 동성기도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이 교회 내 복음주의자들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인터뷰했다...
  • 감리교
    英 감리교, ‘남편’과 ‘아내’ 용어 사용 금지하는 지침 발표
    영국 감리교회는 최근 ‘포용적인 언어 가이드’를 발표해 ‘남편’이나 ‘아내’와 같은 성별에 따른 용어 사용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그러한 용어가 ‘많은 사람들의 현실’이 아닌 것을 가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지침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때로는 어려울 수 있는 대화에 용기를 갖고, 때로는 사람들을 배제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겸손하게 듣고, 상처를..
  • 하툰 타쉬
    이슬람 극단주의자 협박 받던 英 기독교인 설교자, 실종 우려 제기돼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살해 협박을 받던 영국 기독교인 설교자의 행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최근 그녀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타쉬는 변증 사역인 ‘DCCI’(Defend Christ Critique Islam)를 이끌면서 런던 하이드파크 자유연설대에서 무슬림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 레제르 여사
    英 성공회 교사, LGBT 교육 거부 이유로 해고돼
    인간의 성에 대한 친LGBT 교육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해고된 영국 성공회의 한 교사가 ‘용납할 수 없는 직업적 행위’를 보여줬다며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대언어 교사인 글로디스 레거(Glawdys Leger, 43)는 2022년 5월 켄트주 브롬리에 있는 영국 저스티스교회 주교학교(Bishop Justice Church of Engl..
  • 학교 어린이
    英 교육부, 새로운 트랜스젠더 지침 발표… 교계 환영
    영국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트랜스젠더 지침에 따르면 교사, 어린이, 교직원은 학생들을 그들이 선호하는 대명사로 지칭할 필요가 없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교육부는 “아이들의 사회적 전환을 허용하는 데 ‘일반적인 의무’가 없으며 그렇게 할 경우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