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성공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캔터베리 대주교가 공식 취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라 멀랠리 대주교는 25일(현지시간)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착좌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약 1400년 역사를 지닌 영국 성공회에서 최초의 여성 수장 탄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럽 반기독교 증오범죄 증가…교회 방화·훼손 잇따라 종교자유 우려 확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기독교 시설을 겨냥한 반기독교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종교자유와 예배 장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럽 전역서 교회 겨냥한 증오범죄 증가… 2월에만 34건 발생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기독교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 반기독교 증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 내 기독교인에 대한 불관용 및 차별 감시기구(OIDAC Europe)는 2월 한 달 동안 총 34건의 반기독교 증오 범죄를 기록했으며, 이 중 11건은 방화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이미 높은 발생 건수를 보였던 1월보다도 증가.. 
스코틀랜드 의회, 조력자살 법안 최종 부결… 교계 환영
스코틀랜드에서 조력자살 합법화를 추진해 온 리엄 맥아더 의원의 법안이 의회 최종 표결에서 부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는 18일(현지시간) 수시간에 걸친 최종 토론 끝에 ‘말기 성인을 위한 조력사망 법안(Assisted Dying for Terminally Ill Adults Bill)’에 대해 찬성 57표, 반대 69표, 기권 1표로 부결 결정을 내렸다... 
英 여론 “조력자살보다 완화의료 우선”… 합법화 신중론 확산
영국에서 완화의료 개선에 대한 지지가 조력자살 합법화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단체 ‘케어 낫 킬링(Care Not Killing·CNK)’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위트스톤 인사이트가 실시했으며, 스코틀랜드 의회(MSPs)가 조력자살 합법화 여부를 표결하기 몇 시간 전에 공개됐다... 
영국 투자자 “교회 사서 무료로 빌려주겠다”…폐쇄 위기 교회 살리기 제안 화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영국에서 한 부동산 투자자가 폐쇄 위기에 놓인 교회 건물을 직접 사들인 뒤 기독교 공동체에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일은 최근 영국 곳곳에서 교회 건물이 문을 닫고 개발 사업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온 제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4년째 자녀와 분리된 스웨덴 기독교 부부, 유럽인권재판소 항소 기각
스웨덴에서 ‘종교적 극단주의’ 의혹을 이유로 두 딸과 거의 4년째 분리된 채 지내고 있는 한 기독교 부부의 항소가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에서 기각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다니엘과 비앙카 샘슨(Daniel Samson과 Bianca Samson) 부부의 사건은 2022년 말 시작됐다. 당시 스웨덴 당국은 두 사람의 두 딸을 .. 
“英, 기독교 유산에서 멀어질수록 미래 세대에 부정적 영향”
영국이 기독교 유산에서 점점 멀어질 경우 미래 세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화이트스톤 인사이트(Whitestone Insight)가 성인 2,0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2%가 영국이 기독교 전통에서 멀어지는 것이 미래 세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영국 성경 판매량, 지난해 19% 상승
영국에서 성경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엘슨 북데이터(NielsenIQ BookData)가 발표한 최신 도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성경 판매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해 63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해당 자료는 런던 북페어(London Book Fair)를 앞두고 공개됐다. 이 행사는 올림피아 런던(Olympia London)에서 개최된다... 
스코틀랜드 조력자살 법안 표결 앞두고 의료진 188명 “심각한 위험” 경고
스코틀랜드 의회가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법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앞둔 가운데, 의료진 188명이 해당 법안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원들에게 우려를 전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Scottish Parliament)는 오는 3월 17일(이하 현지시간) 조력자살 법안에 대한 최종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 의회(UK Pa.. 
英 ‘반무슬림 적대’ 정의 발표… 교계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영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반무슬림 적대(anti-Muslim hostility)’ 정의를 두고 기독교 논평가들과 정치권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반무슬림 적대’(anti-Muslim hostility) 정의는 기존에 사용되던 ‘이슬라모포비아(Islamophobia)’ 개념을 대체하는 것으로,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 
英 상원, ‘비범죄 혐오 사건’ 제도 폐지 여부 논의
영국 상원이 논란이 이어져 온 ‘비범죄 혐오 사건’(Non-Crime Hate Incidents·NCHI) 제도의 폐지 여부를 두고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상원 의원들은 10일 범죄 및 치안법(Crime and Policing Bill)에 대한 수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해당 수정안은 NCHI 제도의 법적 근거를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크라 전쟁 이후 성경 보급 급증… 우크라이나성서공회 160만 권 배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성서공회(Ukrainian Bible Society)가 성경 보급과 트라우마 치유 사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약 160만 권의 성경을 전국에 보급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1천 권에 가까운 규모라.. 
英 법원, 우크라 정교회 지지 의원 범죄인 인도 요청 기각
영국 법원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요청한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지지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했다. 해당 인사는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으로부터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자 우크라이나 정교회 부제(Subdeacon)인 아르템 드미트루크(Artem Dmytruk)는 러시아 정교회(ROC)와의 연계 의혹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정.. 
스위스 ‘농부 교회(Puure-Church)’ 등장…농업 생활에 맞춘 새로운 예배 모델 주목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위스 동부 지역에서 농부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교회 모델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스위스 독일어로 ‘농부 교회’를 의미하는 ‘푸레 교회(Puure‑Church)’는 전통적인 주일 예배 형식을 농업 생활의 리듬에 맞게 조정한 공동체로, 농업 종사자들이 보다 현실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 
스페인 의회 외교위원회, 박해받는 기독교인 보호 강화 결의안 승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널(CDI)은 스페인 의회 하원에 해당하는 국회의원회의(Congress of Deputies) 외교위원회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종교 박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박해받는 기독교인 보호 강화’를 목표로 한 정책을 승인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스페인 보수 정당인 국민당(Popular Party)이 제안한 것으로, 신앙을 이유로 발생하는 .. 기독교 단체, 英 교육장관 ‘남학생 드레스 허용’ 발언에 반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의 드레스 착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교육부 장관의 발언에 영국 기독교 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 시민단체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은 최근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학교가 초등학생들에게 성별을 바꾸도록 부추기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거리의 목사들’ 창립자 “교회, 결혼 회복 위해 더 적극 나서야”
영국 기독교 단체 ‘거리의 목사들(Street Pastors)’ 창립자인 레브 레스 아이작 목사와 그의 아내 루이즈 아이작이 결혼 45주년을 맞아 교회의 적극적인 결혼 사역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킵 더 페이스 매거진이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 참석해 결혼 생활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나눴다... 
‘조용한 부흥’ 논란 속 교회 출석 조사 재실시… 英 기독교 증가 여부 재검증
영국에서 이른바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올해 말 교회 출석 관련 조사를 다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몇 년간 가장 논쟁적인 종교 통계 중 하나로 꼽히는 해당 연구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논란의 출발점은 2025년 4월 바이블 소사이어티(Bible S.. 
런던 화이트채플서 기독교 설교자 표현의 자유 논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런던 동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기독교 거리 설교자의 표현의 자유를 옹호한 한 여성 경찰관의 대응이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으며, 한 게시물은 50만 회 이상 조회되며 논란과 지지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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