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직장인
    “英·美 기독 직장인 45%, 종교적 복장이나 상징물 착용 불편”
    영국과 미국의 기독교인 직장인들이 ‘적대감’과 ‘조롱’을 경험했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비즈니스 심리 컨설턴트 펀 칸돌라(Pearn Kandola)의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직장에서 ‘침묵’했던 경험과 동료를 불쾌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만들까 봐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것을 꺼린다고 보고했다...
  • 저스틴 웰비
    英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동성혼에 대한 견해 공유 않겠다”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동성혼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대주교가 “나의 역할은 수십 년 동안 이 문제를 놓고 깊이 분열된 성공회 공동체의 통합의 초점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영국 성공회 트랜스젠더 지침 반대
    英 성공회 학교 트랜스젠더 지침 폐기 요구 청원에 1만5천명 서명
    영국 성공회 학교에서 지정한 트랜스젠더 지침의 폐지를 촉구하는 청원에 1만5천명이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소중히 여기다’(Valuing all God's Children)는 제목의 영국 성공회 공식 정책 문서는 이 교회가 운영하는 수천개 학교에서 성소수자 괴롭힘 방지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문서는 영국 성공회 학교가 ‘동성애, 양성애 및 트..
  • 영국
    英 기독교인 49% “신앙을 타인과 나누는 것 중요”
    영국 기독교인의 절반은 신앙을 나누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답했지만 많은 응답자들이 대위임령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인 2천3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독교인은 자신의 신앙을 타인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49%가 동의했다...
  • 노샘프턴셔 목걸이
    1천3백년 전 여성 기독교 지도자가 착용한 목걸이 발견돼
    영국 고고학자들은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구덩이에서 초기 여성 기독교인 지도자들의 소유로 추정되는 금과 보석 목걸이를 발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천3백년 된 이 목걸이는 ‘놀라운’ 숫자의 펜던트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는 붉은 석류석과 금으로 만든 커다란 직사각형 펜던트가 있으며 십자가 모티프가 특징이다. 이 유물들은 런던고고학박물관(MOLA)에..
  • 밸파스트 시청
    英 친생명 단체 “낙태 시설 완충 구역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실망”
    영국 대법원이 북아일랜드의 낙태 시설 주변 금지 구역을 확정한 후 친생명 운동가들이 실망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낙태 서비스’(안전 접근 구역) 법안은 조용히 기도하는 것, 낙태 대안에 대한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제공하는 것, 주의 낙태 클리닉 1백미터 내에서 평화적인 시위에 참여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
  • 잉글랜드 축구선수 부카요 사카
    英 축구스타 부카요 사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성경 읽어”
    잉글랜드의 축구국가대표 부카요 사카(Bukayo Saka)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그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기간 중 성경을 읽고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 영국
    “英 성공회, 예배 출석률 펜데믹 이전보다 3분의 1 수준”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의 2021년 주간 출석률이 크게 증가했지만 그 수치는 대유행 이전보다 훨씬 낮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2021년 선교통계(Statistics for Mission 2021)에 따르면 주일과 주중 예배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예배 참석자가 2020년 34만5천명에서 제한이 완화된 2021년에는 60만5천명으로 증가했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 복음주의 지도자와 십대 아들, 러 군에 의해 고문 받고 사망”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와 그의 십대 아들이 우크라이나에서 고문을 받고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해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을 인용해 아나톨리 프로코프추크(52)와 그의 아들 올레크산드르(19)의 시신이 러시아 군인들에게 납치된 지 4일 만에 숲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 저스틴 웰비 성공회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우크라이나 방문해 현지 교회와 연대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우크라이나 국민과 교회와의 연대를 위해 3일간 수도 키예프를 방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도시에 도착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전쟁에 대해 “러시아의 불법적이며 부당하고 잔인한 침략”이라고 비난했다...
  • 영국
    영국, 10년전보다 기독교인 13% 줄고 무교인 늘어
    영국이 첫 인구조사를 실시한 1801년 이후 처음으로 기독교인 인구가 절반 미만으로 감소한 반면, 무교인은 수백만 명으로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전체 인구 67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2750만 명으로 46.2%로 집계됐다. 2011년 인구조사 당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영국인은 3330만 명(5..
  • 영국 교회
    “기독교인 감소 英 교회,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전략 필요”
    영국의 비영리단체 필로 트러스트 이사인 캐논 J.존이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2021년 인구조사 이후 교회는 보다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영국의 종교적 믿음에 대한 인구조사 수치는 전도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 러시아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도심의 모습.
    우크라이나 가톨릭 대교구 “러시아에 체포된 사제 2명 석방” 촉구
    우크라이나 가톨릭 도네츠크 대교구는 러시아군에 부당하게 억류된 두 명의 사제를 석방하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을 인용해 베르디안스크에 소재한 성모탄생교회 이반 레비츠키(Ivan Levitsky) 신부와 이 교회 사제인 보단 겔레타(Bohdan Geleta) 신부가 테러 관련 범죄 ..
  • 데렉 팀스
    英 자선단체, 십자가 착용 금지당한 목사에게 사과
    영국의 한 기독교인 목사가 암자선단체인 마리 퀴리로부터 환자를 만날 때 십자가 모양의 핀을 착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스스로 사과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CLC)의 지원을 받고 있는 데렉 팀스 목사는 솔리헐에서 4년간 마리 퀴리에서 일하면서 0.5인치 십자가 핀을 착용했다...
  • 교회 예배
    英 교회, 올 겨울 난방 공간 제공하는 캠페인 동참하기로
    영국 교회는 올 겨울 생활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너지 비용이 치솟고 수백만 명이 난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따뜻한 환영 캠페인’(Warm Welcome campaign)은 따뜻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커뮤니티 공간, 교회, 도서관, 지방..
  • 거리 전도자 존 던
    영국 검찰, 거리 설교자에 ‘증오범죄 혐의’ 기소 취하
    영국 검찰이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된 기독교 거리 설교자에 대한 증오 범죄 혐의를 취하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re)는 월트셔주 스윈던 출신의 존 던(55)이 2020년 11월 스윈던 하이 스트리트에서 설교한 뒤 ‘동성애 혐오’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 영국 국회 런던
    英 무신론자 42% “초자연적 현상 믿어”
    영국인 가운데 절반은 무종교라고 답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종교적 신념이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테오스(Theos)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신앙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일반적으로 무종교자) 사이에서도 광범위한 영적 신앙이 혼합되어 있었다...
  • 결혼반지
    英 기독교인 3천여명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선언문’ 서명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옹호하는 선언문에 영국 기독교인 3천명이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더 큰 사랑의 사역자들의 선언’(The Greater Love Ministers' Declaration)은 소위 전환요법을 금지하는 캠페인에서 목소리를 주도해 온 사역자 그룹에 의해 시작됐다...
  • 영국 거리전도자
    英 검찰청 “성경 일부, 현대사회에 적합하지 않아” 주장 논란
    영국 검찰청(CPS)이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거리설교자의 변호사들에게 “성경의 일부는 현대사회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PS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으로 체포된 존 던(John Dunn)의 법적 대리인 기독교법률센터(CLC)에 공문을 보내 이러한 주장을 제기했다...
  • 성가대
    “코로나 기간 교회 성가대 금지 조치, ‘결함 있는’ 증거에 근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교회 성가대를 금지한 코로나 방역 규정이 미국의 초기 조사에 근거해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런던 브루넬 대학(Brunel University London), 노팅엄 트렌트 대학( Nottingham Trent University), 브라이든 에식스 의대(Brighton and Essex Medical School) 연구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