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英 수백여 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약속”
    500여곳 이상의 영국 교회가 정부의 새로운 인도주의 후원 경로를 따라 영국으로 유입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영국인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허용했다...
  • 러시아 공습 우크라이나 정교회
    난민 보호하던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도원, 러시아 공습 피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예루살렘에서 러시아와 평화회담을 갖겠다고 밝힌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도원 근처에 폭탄이 터져 피신해있던 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어린이 2백명을 포함해 난민 5백여명을 보호하고 있던 도네츠크 지역 정교회 수도원인 ‘홀리 도미티온 라브라’(The Holy Dormition Svyatogorsk ..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승리, 우크라 종교 자유의 종식 의미”
    미국의 한 기독교 보수 단체가 러시아군의 승리는 우크라이나의 종교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현지 시간)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종교자유센터 아리엘 델 투르코(Arielle Del Turco) 부국장은 ‘러시아의 승리는 우크라니아에서 종교 자유의 종식을 의미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아르욤 목사
    “러시아 사람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한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 목회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러시아 사람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절대로 지지하지 않으며 전쟁에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아 달라”고 했다...
  • 폴란드
    난민 구호 최전선에 선 폴란드 침례교회들, 수만명 도와줘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인 테티아나(Tetyana) 씨는 장녀와 함께 수도 키이우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러시아 침공군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포격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녀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48시간 동안 나와 딸은 바닥에 엎드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가장 필요한 물건을 빨리 싸서 키이우에서 도망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
    “갈등이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 미디어 책임자인 벤 코헨은 ‘갈등이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을 어떻게 변화시켰나’라는 제목으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키이우에 거주하는 목회자인 빅터 푸닌의 말을 전했다. 빅터 목사는 “지금 우리는 폭발하지 않은 폭탄을 많이 본다”라며 “공격 직전 사람들이 위험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많이 있다. 또한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기도를 요..
  • 이란 기독교인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여성과 소녀들… 세계적 위기”
    영국 종교자유특사 피오나 브루스 의원이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은 세계적인 위기다. 여성 3명 중 1명은 일생동안 성폭력을 경험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브루스 의원은 최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패널 토론에서 이같이 논평했다...
  • 우크라이나 김대오 선교사
    우크라 한인 선교사 “식료품 등 조달 어려워… 주민들 힘들어 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세계선교부(대표회장 황양곤 목사)에서 파송받은 김대호 우크라이나 현지 선교사(우크라이나 현지선교회 회장)는 10일 오전 샬롬나비행동(대표회장 김영한 박사, 사무총장 소기천 교수)가 주최한 온라인 줌(ZOOM) 모임에서 현지 소식을 전했다...
  • 우크라이나
    “러의 우크라 침공, 종교적 갈망과 규제 위협 동시에 가져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우크라이나인들의) 종교적인 갈망과 규제의 위협을 동시에 가져온 침공”이라고 밝혔다. 한국 VOM은 8일 “종교적 규제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종교적인 갈망이 즉시 채워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들 사이에서는 종교적인 갈망이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 더모트 키어니 박사
    낙태약 취소치료 제공 英 기독의사 “금지령 철회”
    응급낙태약 구제요법(APR) 제공을 금지당했던 영국의 한 기독교인 의사가 “금지령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일반의료위원회(General Medical Council)는 지난 18개월 간 가톨릭의사협회 전 회장인 더모트 키어니 박사에게 APR 치료 제공을 제한했던 금지령을 철회했다. 앞서 지난 해 5월, 법원은 키어니 박사에게 APR(Abortion..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인들 고통… 신은 용서하지 않을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거의 2시간 러시아의 포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언급하며 러시아에 “신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교회 휴일인 ‘용서의 주일’ 저녁 국가 연설을 통해 러시아 전쟁을 강력 규탄했다...
  • 폴란드교회
    우크라이나 난민에 피난처 제공한 폴란드 교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이웃 국가인 폴란드 교회들이 난민들을 위해 피난처를 제공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를 방문한 유럽침례교연맹(EBF) 알란 도날드슨(Alan Donaldson) 사무총장은 웹사이트에 “폴란드에서도 여러분은 전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며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 대피해 온 어머니와 아이들을 받아들인 남동부 도시 ..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교회 사제 280여명,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러시아 정교회 성직자 280여 명이 “최후의 심판이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6일까지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와 사제, 보제 284명은 공개서한에 서명하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이 부당한 시련을 당한 것을 애도한다”라고 밝혔다...
  • 말리우타 우크라이나 기독교인
    가족과 함께 우크라 떠난 기독교인 “고통과 슬픔… 기도해달라”
    러시아 침공을 앞두고 조국을 떠난 한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고통받는 동포들에 대한 마음의 고통과 슬픔을 나눴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4주를 스위스에서 보낸 키이우 출신 우크라이나 복음주의자 루슬란 말리우타는 CP와의 인터뷰에서 본국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가 이 분쟁에서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일어날..
  • 우크라이나 시편 31편
    시편 31편 읽으며 전쟁의 공포 이겨내는 우크라이나인들
    우크라이나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러시아 침공 이후 시편 31편을 읽으며 기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와 성인이 모두 시편을 소리내어 읽는 감동적인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몇몇은 지하실과 대피실로 보이는 곳에 있다. 영상에서 한 아이는 휴대폰 불빛을 비춰 시편을 읽고 있었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난민 섬기는 동유럽 교회들, 구호 이어져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쉼터와 구호 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폴란드와 루마니아 교회들이 문을 열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현지 시간) 유엔 난민기구 발표를 인용, 폴란드, 몰도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이웃 국가로 피신한 우크라이나인의 수가 100만 명에 달하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신에 대한 우리의 믿음 파괴할 수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진실한 믿음과 신념을 파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8일째 인구 28만 명의 남부 도시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함락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전했다...
  • 찰스 왕세자
    찰스 왕세자 부부, 우크라이나 지지 의사 밝혀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가톨릭 대성당을 방문한 카밀라 공작부인은 이날 눈물을 흘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우크라이나 기도회
    “러시아인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수치스럽다’ 말해”
    유럽 ​​전역의 성공회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온라인 기도회는 유럽 성공회 교구가 조직하고 유럽 주교인 로버트 이네스 박사가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