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폴란드 침례교회 과반수, 우크라 난민 구호 참여”
    폴란드 침례교회 110곳 중 60% 이상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필요를 돕고 있으며, 그중 다수는 극적인 방식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텍사스뱁티스트맨(Texas Baptist Men, TBM)은 폴란드의 남동부와 북부, 벨라루스와의 국경 근처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는 침례교 자원봉사자들의 구호 노력들을 상세히 전했다...
  • 교회 예배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 넘어서야”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를 넘어서야 한다”고 변증가인 에이미 오르 유잉(Amy Orr-Ewing)은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은 리더십 컨퍼런스 2022에서 연설한 오르 유잉은 교회의 일부 관행을 대규모 농업에 비유했다...
  • 英 교회 “인종차별 당하는 우크라 난민… 평등 촉구”
    영국 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인종이나 종교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대우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촉발된 인도적 위기로 3백만명이 넘는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가운데 유색인종 난민들이 이웃나라로 넘어가려다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우 전쟁 속, 기독교 사역은 ‘하나님의 배송체계’ 담당”
    한 기독교 사역자가 “우크라이나 교회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러시아 공격으로 발생한 난민을 돕는데 ‘하나님의 배송체계’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인 ICM(International Cooperating Ministries)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탈출하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일하는 여러 단체 중 하나다...
  • 전환치료
    英 목회자 5천여 명, 전환치료 금지법 반대 공개서한에 서명
    동성애자 전환치료 금지법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영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성소수자(LGBT) 활동가들의 적대적인 반발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인 목회자와 목회 종사자를 포함해 거의 5천여 명이 서명한 목회자 협의 응답 서한이 평등부 장관 리즈 트러스에게 발송됐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복음연맹, 침공 애도 성명 “전쟁 막으려 했지만…”
    러시아복음주의연맹(Russian Evangelical Alliance) 사무총장이 침공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탈리 블라센코 REA 사무총장은 ‘친애하는 전 세계 형제자매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최근 또 다른 주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침공한 데 대해 조국이..
  • 키릴 총대주교
    네덜란드 교회 “침공 지지한 키릴 총대주교 반대”
    네덜란드의 한 교회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한 키릴 총대주교를 반대해 러시아 정교회를 탈퇴하려 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에 있는 미라의 성 니콜라스 러시아 정교회 교구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성직자들은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내에서 더 이상 활동할 수 없으며 신자들에게 영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
  • 우크라이나
    英 기독교 단체 “우크라 난민 수용 계획, 남용 가능성 있어”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자택에서 보호하도록 허용하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주의를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ARE는 우크라이나에서 난민 수백만명이 발생하면서 시작된 계획 ‘홈즈 포 우크라이나’(Homes for Ukraine)를 환영했지만 이 계획이 남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우크라이나 난민
    “전쟁의 어려움에도 우크라이나의 신앙은 살아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폴란드 추기경이 현지인들의 강한 믿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콘라드 크라예프스키 가톨릭 추기경은 방문 기간 동안 종교지도자들과 난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많이 기도했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
    英 수백여 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약속”
    500여곳 이상의 영국 교회가 정부의 새로운 인도주의 후원 경로를 따라 영국으로 유입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영국인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허용했다...
  • 러시아 공습 우크라이나 정교회
    난민 보호하던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도원, 러시아 공습 피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예루살렘에서 러시아와 평화회담을 갖겠다고 밝힌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도원 근처에 폭탄이 터져 피신해있던 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어린이 2백명을 포함해 난민 5백여명을 보호하고 있던 도네츠크 지역 정교회 수도원인 ‘홀리 도미티온 라브라’(The Holy Dormition Svyatogorsk ..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승리, 우크라 종교 자유의 종식 의미”
    미국의 한 기독교 보수 단체가 러시아군의 승리는 우크라이나의 종교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현지 시간)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종교자유센터 아리엘 델 투르코(Arielle Del Turco) 부국장은 ‘러시아의 승리는 우크라니아에서 종교 자유의 종식을 의미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아르욤 목사
    “러시아 사람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한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 목회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러시아 사람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절대로 지지하지 않으며 전쟁에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아 달라”고 했다...
  • 폴란드
    난민 구호 최전선에 선 폴란드 침례교회들, 수만명 도와줘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인 테티아나(Tetyana) 씨는 장녀와 함께 수도 키이우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러시아 침공군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포격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녀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48시간 동안 나와 딸은 바닥에 엎드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가장 필요한 물건을 빨리 싸서 키이우에서 도망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
    “갈등이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 미디어 책임자인 벤 코헨은 ‘갈등이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을 어떻게 변화시켰나’라는 제목으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키이우에 거주하는 목회자인 빅터 푸닌의 말을 전했다. 빅터 목사는 “지금 우리는 폭발하지 않은 폭탄을 많이 본다”라며 “공격 직전 사람들이 위험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많이 있다. 또한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기도를 요..
  • 이란 기독교인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여성과 소녀들… 세계적 위기”
    영국 종교자유특사 피오나 브루스 의원이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은 세계적인 위기다. 여성 3명 중 1명은 일생동안 성폭력을 경험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브루스 의원은 최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패널 토론에서 이같이 논평했다...
  • 우크라이나 김대오 선교사
    우크라 한인 선교사 “식료품 등 조달 어려워… 주민들 힘들어 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세계선교부(대표회장 황양곤 목사)에서 파송받은 김대호 우크라이나 현지 선교사(우크라이나 현지선교회 회장)는 10일 오전 샬롬나비행동(대표회장 김영한 박사, 사무총장 소기천 교수)가 주최한 온라인 줌(ZOOM) 모임에서 현지 소식을 전했다...
  • 우크라이나
    “러의 우크라 침공, 종교적 갈망과 규제 위협 동시에 가져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우크라이나인들의) 종교적인 갈망과 규제의 위협을 동시에 가져온 침공”이라고 밝혔다. 한국 VOM은 8일 “종교적 규제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종교적인 갈망이 즉시 채워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들 사이에서는 종교적인 갈망이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 더모트 키어니 박사
    낙태약 취소치료 제공 英 기독의사 “금지령 철회”
    응급낙태약 구제요법(APR) 제공을 금지당했던 영국의 한 기독교인 의사가 “금지령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일반의료위원회(General Medical Council)는 지난 18개월 간 가톨릭의사협회 전 회장인 더모트 키어니 박사에게 APR 치료 제공을 제한했던 금지령을 철회했다. 앞서 지난 해 5월, 법원은 키어니 박사에게 APR(Abortion..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인들 고통… 신은 용서하지 않을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거의 2시간 러시아의 포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언급하며 러시아에 “신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교회 휴일인 ‘용서의 주일’ 저녁 국가 연설을 통해 러시아 전쟁을 강력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