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인권법원
    유럽인권재판소, 터키 입국 금지된 기독교인 관련 20건 사건 심리 개시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국가안보 위협 인물로 분류돼 터키 재입국이 금지된 기독교인들과 관련된 20건의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심리 절차를 개시했다. 당사자들은 대부분 외국인 거주자로, 평화적으로 신앙생활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입국이나 체류가 거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 법률 옹호 단체 자유수호연맹(ADF)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터키 정부는 2019년 이후 내부 코드인 ‘N-82’와 ‘G-..
  • 달링턴 간호사
    英 간호사 “트랜스젠더와 탈의실 공유 거부 후 시련 가운데 법적 승리”
    영국 ‘달링턴 간호사들(Darlington Nurses)’ 가운데 한 명인 베서니 허치슨이 트랜스젠더 동료와 탈의실을 함께 사용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후 자신과 동료들이 겪은 어려움을 공개하며, 기독교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re)의 지원으로 결국 법적 정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달링턴 간호사 노조 대표인 허치슨은 최근 미국 워싱턴D..
  • 영국 대성당
    英 대성당 동성커플 축복기도 논란… 존 더넷 목사 명예캐논직 사임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 소속 존 더넷(Rev John Dunnett) 목사가 동성 커플을 위한 ‘사랑과 신앙의 기도(Prayers of Love and Faith)’가 예배에 사용된 것에 반발해 첼름스퍼드 대성당 명예 캐논(Honorary Canon) 직함을 사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더넷 목사는 영국성공회복음주의협의회(CEEC) 전국 디렉터이자..
  • 하우스 추 덴 베르겐(Haus zu den Bergen)
    스위스 신학대학 TSC, 재정 정상화 위해 부동산 매각…신학 교육 중심 재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위스의 복음주의 신학 교육기관인 TSC(Theological Seminary St. Chrischona)가 신학 교육이라는 본래 사명에 집중하기 위해 운영 전반에 걸친 구조 개편에 나섰다고 최근 보도했다. TSC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을 매각하고 외부 행사 중심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지 교회 예배 잇단 단속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 지역에서 종교 예배에 대한 단속을 계속하고 있으며, 등록되지 않은 교회는 러시아 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예배가 반복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식통과 종교자유 감시단체 포럼18(Forum 18)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과 군 당국은 지난 1월 25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점령 지역 크라스노돈(우크라이나명 소로키네..
  • 아르메니아 예레반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지지자들, 외무장관 항의 시위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정부의 교회 대응을 비판하며 아라라트 미르조얀(Ararat Mirzoyan)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을 상대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시위는 최근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 회의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당시 미르조얀 장관은 연설자로 참석해 있었다...
  • 영국
    英 상원, 임신 후기 낙태 비범죄화 조항에 반대 수정안 잇따라
    영국 상원에서 범죄 및 치안 법안(Crime and Policing Bill)에 포함된 낙태 관련 조항을 둘러싸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상원의원들은 해당 법안이 낙태를 사실상 전면 비범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수정안을 제출하고 제동에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몬크턴 남작부인(Baroness Monckton)은 법안 제191조를 삭제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이..
  • 인공지능 AI
    케임브리지 학술대회 “AI 성경 챗봇, 복음주의 해석 편향 우려”
    케임브리지대학교 신학부가 이달 초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성경 챗봇이 신학 해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성서공회(Bible Society)가 최근 발표한 AI의 성경 해석 방식에 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으며, 신학자와 교회 지도자, AI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英 기독교단체 “출산 직전 낙태 허용 우려”… 상원 의원에 의견 전달 촉구
    영국의 기독교 옹호 단체 케어(CARE)가 사실상 출산 직전까지 낙태를 허용할 수 있는 “위험한” 입법을 막기 위해 상원 의원들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기도로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상원은 향후 수주간 범죄 및 치안 법안(Crime and Policing Bill)을 놓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지난해 하원에서 낙태와 관련된 모든 형사..
  • 성경
    英 성경 판매 134% 급증… 젊은층 영적 관심 확산에 교회 대응 촉구
    영국에서 성경 판매가 급증하고 젊은 세대 사이에서 영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교회 지도자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선교학자이자 선교단체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의 대표인 레이첼 조던-울프는 최근 영국 교회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교회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던 젊은 층이 자발적으..
  • 성경
    英 젊은층 기독교 부흥론 과장 논란… 퓨리서치 “조사 방식에 따라 다른 결과”
    영국 젊은 층 사이에서 기독교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는 최근의 언론 보도는 실제 상황을 과장하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새로운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주장이 조사 방식에 크게 좌우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최근 영국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종교적 신앙과 실천 수준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
  • 런던 주교
    사라 멀랠리,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확정
    사라 멀랠리(Sarah Mullally) 전 런던 주교가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예식을 통해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확정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날 예식에서 멀랠리 대주교는 그리스도와 수장의 권위를 상징하는 ‘수위십자가(Primatial Cross)’를 받았으며, 예식 말미에 축도를 전했다...
  • 러시아
    러시아 모스크바 유일 성공회 교회, 운영권 분쟁 속 예배 전면 중단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유일한 공식 성공회(앵글리칸) 교회가 교회 운영권을 둘러싼 내부 분쟁 속에 예배를 잠정 중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와 연계된 성 앤드루 성공회 교회(St. Andrew’s Anglican Church)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법률상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당분간 예배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
  • 레오 14세 교황
    교황 레오 14세, 인공지능 무분별한 사용에 경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교황 레오 14세가 인공지능(AI)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경고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 문명과 인간 관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음을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교황은 바티칸 시국에서 열린 성 프란치스코 데 살레시오 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인간 사회의 기본적인 기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위..
  • 조력자살 합법화
    英·스코틀랜드·佛서 조력 자살 합법화 제동… “법제화 무산 가능성 커져”
    영국과 스코틀랜드, 프랑스에서 의사 조력 자살(안락사 포함)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라 난관에 부딪히며, 해당 제도가 결국 법제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은 최근 보도를 통해 노동당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웨스트민스터 의회 법안이 최종 표결에 이르지 못한 채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에서의 의사 조력 자..
  • 영국
    英 복음주의 절반 “신앙 말하기 더 쉬워져”… ‘조용한 부흥’ 보고서 영향 분석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영국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나누는 데 대한 자신감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젊은 세대와 흑인 영국인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 발표된 영국성서공회(Bible Society)의 ‘Quiet Revival(조용한 부흥)..
  • 밀레니얼 십대
    판단의 종교에서 환대의 공동체로… “英 젊은 세대가 다시 교회 찾는 이유”
    지난해 영국 교계에서는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이라는 표현이 확산됐다. 성서공회(Bible Society)의 한 보고서는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교회 출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같은 흐름을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 출판사 SPCK 그룹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SPCK 그룹에 따르면, 2025년 영국 내 성경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9년 ..
  • 유럽복음주의연맹(EEA) 사무총장 얀 베셀스
    EEA 지도자 “하나님은 유럽을 포기하지 않으셨다”....2026년을 향한 교회의 회개와 갱신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유럽복음주의연맹(European Evangelical Alliance, EEA) 지도자가 유럽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유럽을 향한 뜻을 거두지 않으셨다고 밝히며 동시에 유럽 교회가 회개와 갱신, 순종으로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독일 슈튜트가르트
    유럽 기독교 지도자들, 무슬림 사역 역량 강화 위해 독일에서 모인다
    유럽 전역에서 종교 정체성, 이민, 사회 통합을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독교 지도자들이 무슬림 공동체와의 보다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소통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모인다. 기독교 무슬림 사역 단체인 ‘무슬림 미니스트리 네트워크(Muslim Ministry Network)’는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교회 지도자 훈련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 영국 기독교인 간호사
    英 기독교인 간호사, 트랜스젠더 호칭 논란으로 정직됐다 징계 철회
    트랜스젠더 환자를 부르는 방식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던 기독교인 간호사에 대해 병원이 더 이상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서리주 칼샬턴에 위치한 세인트 헬리어 병원(St Helier Hospital)은 트랜스젠더 환자와의 갈등 이후 ‘자료 유출(data breach)’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던 간호사 제니퍼 멜(Jennifer Melle)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