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성공회 대주교 “코로나 백신 접종은 이웃 사랑”
    영국성공회 대주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독려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ITV뉴스앳텐(ITV News At Ten)에 출연한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개인의 권리를 넘어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이라며, 백신 접종이 도덕적 문제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 예루살렘 성지 교회
    英 켄터베리 대주교, 예루살렘 성지 기독교인 보호 촉구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예루살렘 성지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보호를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주 예루살렘 총대주교와 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기독교를 성지에서 몰아내려는 급진주의 과격 단체들의 조직적인 시도가 있다고 경고했다...
  • 스웨덴 백신여권
    스웨덴, 백신여권 마이크로칩 피부 이식 증가… 짐승의 표?
    팔이나 손 피부 아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인증하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는 스웨덴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웨덴 국민들이 피부 밑에 코로나19 백신 여권 마이크로칩을 이식받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24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 영상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 ADF 불가리아
    불가리아 목회자들 “복음주의 기독교인 위험” 서한 보낸 당국 고발
    불가리아 복음주의 목회자 2명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시당국에 이를 중단하도록 명령을 내려달라고 유럽인권재판소에 진정을 제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앞서 시 당국 관리들과 경찰은 모든 학교 행정가들에게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위험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편지를 보내 학생들에게 알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여권
    英 대법원, 여권에 ‘X’ 성별 표기 추가 요청 기각
    영국 대법원은 여권에 남성 또는 여성이 아닌 제3의 성별 선택지를 표기해달라는 요청을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판결문에서 대법원 판사 5명은 만장일치로 유럽인권보호조약 제8조는 여권에 비성별 선택지인 ‘X’ 표기를 포함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는데 동의했다...
  • 런던
    “英 기독교인, 전체 인구 중 51% 불과… 무교 증가”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수치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기독교인 숫자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 2019년 수치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51%에 불과한 반면 무교라고 밝힌 응답자는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 백신
    유럽 교회 지도자들 “백신 접종으로 생명 구해야” 호소
    크리스티안 크리거 목사(유럽교회협의회 회장)와 장클로드 홀레리히 대주교(유럽연합 주교회의 회장)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촉구하는 공동 호소문을 14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들은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책임감과 배려 의식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 성탄절 공연
    “英 교회 27%, 또 다른 폐쇄조치 정신건강에 미칠 영향 우려”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영국 정부가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는 가운데 교회는 더 많은 코로나 제한조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클리지에스티컬 인슈어런스(Ecclesiastical Insurance)를 대신하여 성서공회(Bible Society)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교회 중 4분의 1 이상(27%)이 또 다른 폐쇄조치..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英 집회 대관 취소한 단체, 보상비용 3천만원 지불
    지역교회와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의 컨퍼런스 장소 예약을 취소한 스코틀랜드 자선단체가 영국 평등법을 위반했다며 사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BGEA와 스털링자유교회는 지난 2019년 종교행사를 위해 스코틀랜드 스털링에 있는 컨퍼런스 센터를 예약했지만 로버트슨 트러스트는 이를 취소했다. 이에 대해 두 단체에 사과 의사를 밝히며 총 2만 파운드(약 3천126만원)를..
  • 영국 목회자
    봉쇄 기간 거리예배 드린 英 목회자, 2억원 벌금 부과 경찰에 승소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주차장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예배를 드린 영국의 목회자가 1만6천 파운드(약 2억 5천만원) 벌금을 부과한 경찰을 상대로 승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노팅엄치안법원은 9일(현지시각) 체즈 다이어(47) 목사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또 정부가 그녀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 켄터베리 대성당
    英 성공회 주교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도 성탄절 희망 갖고 기다려”
    영국 성공회 주교가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희망을 갖고 성탄절을 기다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라 멀랠리 런던 주교는 예배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지침이 다시 시행되면서 성탄절을 앞두고 서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자고 격려하고 있다...
  • 런던 유럽
    “유럽에서 반기독교 증오범죄 급증… 우려되는 수준”
    새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대륙에서 반기독교 증오범죄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에게 가장 도전적인 장소로 영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이 상위 5개국을 차지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세계 인권의 날에 맞춰 OIDAC(Observatory on Intoleran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C..
  • 전환치료
    英 교계 지도자 5백명 “전환치료 금지법안 반대”
    영국 전역에서 500명이 넘는 교회 지도자들이 정부에 서한을 보내고 전환치료 금지법이 도입될 경우 형사 고발에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제안된 금지법이 발효되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계속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윈체스터 성탄절 예배
    “영국 청년 5명 중 1명은 이번 성탄절 자선단체에 의존”
    영국 구세군이 많은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성탄절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반타 콤레스가 교회와 자선단체의 의뢰를 받아 영국 성인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0세 미만 성인 5명 중 1명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자선단체에 의존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같은 그룹의 절반 이상(51%)에 자녀가 있다..
  • 독일 친생명기도회
    독일 법원, 친생명 기도회 금지한 하급법원 조치 심리
    독일 항소법원이 낙태옹호단체 근처에서 친생명 기도회를 개최했다 제지당한 보이노비치 사건을 심리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6개월 전 하급법원에서는 기도회 제재 조치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포흐욜라 주교
    “기독교인은 신념에 대한 대가 지불할 준비 돼 있어야”
    유하나 포흐욜라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 주교가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가르침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오는 1월부터 재판을 받기로 예정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4월 핀란드 검찰총장은 그와 기독민주당 의원인 파이비 라사넨 박사를 기소했다. 혐의는 2004년 소책자를 발행해 일부 시민을 선동했다는 것이다. 이 소책자는 동성애 행위를 포함하여 이성 간 결혼 외의 성은 죄라..
  • 교회 예배
    스코틀랜드 장로교·성공회, 역사적 선언문에 서명
    스코틀랜드 교회(Church of Scotland)와 스코틀랜드 성공회(Scottish Episcopal Church) 두 교단이 긴밀한 관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역사적인 선언에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세인트 앤드류의 날 에든버러에서 열린 특별예배에서 마크 스트레인지 스코틀랜드 성공회 주교와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장 월리스 경이 세인트 앤드류 선언(Saint Andre..
  • 유럽연합
    “크리스마스 대신 홀리데이” 유럽연합 지침 논란 끝 철회돼
    직원들에게 포괄성이라는 명분 하에 크리스마스를 ‘휴가’(holiday) 시즌으로 언급하도록 제안한 유럽연합(EU) 지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포용적 의사소통’에 대한 지침은 ‘평등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나 현재는 바티칸과 이탈리아 정치인들의 항의로 철회됐다...
  • 리처드 도킨스 교수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성전환 수술·사춘기 억제제 반대”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 저자로 잘 알려진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성 정체성 운동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억제제 사용을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도킨스 박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의 성별(sex)을 바탕으로 한 인권 선언’(Declaration on Women’s Sex-based Rights) 링크를 포함해 여러 개의 ..
  • 켄터베리 대성당
    “청년들이 장년층보다 성탄절 예배 참석할 가능성 2배 더 높아”
    이번 성탄절에는 청년들이 55세 이상 장년층보다 예배장소로 갈 확률이 2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반타 콤레스가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이 의뢰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8세에서 34세 응답자 가운데 3분의 1이 성탄절 기간 주간 또는 월간 일과의 일환으로 예배당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