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 드러내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제3회 OFFC 온누리 미래 & 가족 축제를 ‘온누리 40년, 다음 세대와 공유할 신앙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 이재훈 목사가 ‘교회가 지켜야 할 신앙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통일선교 넘어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구축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박사)는 8일 서울 우이감리교회(담임 박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을 주제로 제28회 멘사토크 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 곳곳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통일의 주체로 재조명하고, 복음적 평화통일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헤로니모〉와 〈초선〉을 연출한 전후석 감독은 기조발제에서 “디아스포라는 한반도의 미래다”라고 선언하며 “분단의 상처를..
  •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연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반세기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교회가 속한 남침례교단의 주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자리해 경건하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10주년 임직감사예배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해 12명 임직자 세워
    미주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최근 로렌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거행됐다. 앞서 같은 날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도 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미주 성결교단 동남지방회 부회장 김종민 목사(애틀랜타성결교회)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사, 찬송, 기도에 이어 김종규 목사(동남지방회 회계, 플래그십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로마서 12장 1-2절)..
  • 연세기독학부모회
    “생명 걸고 기도하면 다음세대 영적으로 되살아날 것”
    연세기독학부모회(대표 장유미)는 6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새 시대 믿음의 지도를 완성하라’는 주제로 ‘2025 거룩한 성회 기독 학부모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이 ‘시대의 도전자들’(히 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좋은 건물을 설계도대로 지어진 것으로,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 살아야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인천문화재단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선교의 길(성지순례길) 인천 기독교 선교사 입국로 역사 고증 및 복원 추진 제안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김영훈 씨
    ‘세계 최고 IQ’ 김영훈 씨 “성경 진리 억압… 미국에 망명 신청”
    짧지만 단호한 이 문장으로,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YoungHoon Kim) 씨는 자신의 망명을 선언했다. 그는 10월 30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1분 35초 분량의 영어 영상에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공식 요청했다. 영상 속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은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는 친북좌..
  • 성암교회
    성암교회 5주년 “주께 가는 길이 참된 생명의 길”
    미주 성암교회(담임 김요한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2일 교회 본당에서 설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예배는 5주년 기념을 비롯해 새신자 전도 축제 및 두 명의 권사 임직식도 겸해 거행됐다. 김요한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1~18절을 본문으로 ‘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하마스 공격으로 폐허가 된 이스라엘 브엘세바 지역.
    더펠로우십 코리아, ‘리빌드 이스라엘’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재단 더펠로우십 코리아(운영대표 김영미)가 전쟁과 테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리빌드 이스라엘(Rebuild Israel)’ 캠페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시편 122:6) 말씀을 주제로, 기도와 나눔을 통한 회복 사역을 한국교회와 함께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고신대
    제8영도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500만 원 전달
    제8영도교회(담임목사 문지환)는 최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신앙 공동체 사역을 위한 발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는 고신대 신학과 배아론 교수가 초청돼 ‘오직 은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기쁨’(에베소서 2장 8~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교수는 “구원은 인간의..
  • 소망교도소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맞아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 개최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설립한 소망교도소가 개청 1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상의 빛: 신앙 기반 회복적 교정(Light of the World: Faith-based Restorative Corrections)’을 주제로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를 연다. 행사는 서울 강동구 글로리아 커뮤니티센터와 경기도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진행된..
  • 이화여대 대학교회 창립 90주년 기념 예배 및 행사 성료
    이화여대 대학교회, 창립 90주년 기념 예배 및 행사 성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장윤재 목사, 기독교학과 교수)는 지난달 29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중강당에서 기념 주일예배와 다양한 행사를 열며, 한국 최초의 대학교회로서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최근 밝혔다. 이화여대 대학교회는 1935년 9월 29일, 이화여자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가 함께 예배드리며 ‘협성교회(協成敎會, Union Church)’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
  • 서울연회 부흥전도단
    서울연회 부흥전도단, 내달 18일 ‘AI 목회세미나’ 개최
    서울연회 부흥전도단(단장 김형석 목사)이 오는 1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금호제일감리교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AI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교회의 사역과 목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서울강서교회 김창환 목사
    10월 31일은 핼러윈데이가 아닌 종교개혁일
    핼러윈데이의 유래는 약 기원전 500년 경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등에 살고 있던 켈트족이 인간의 영혼은 삼하인(Samhain)이라는 죽음의 신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종교에서 비롯되었다. 켈트족은 거칠고 난폭하여 마을마다 강제로 처녀를 제물로 받아 일 년에 한 번씩 10월 31일에 죽음의 신 삼하인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처녀를 바치지 않는 마을은 불살라 버렸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켈..
  • 인랜드교회 제6대 담임인 최원일 목사
    미주 인랜드교회, 최원일 제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미주 인랜드교회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최원일 제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PCA 한인서남노회가 주관한 이번 위임예배에는 인랜드 교회 성도들 외에도, 남가주사랑의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인랜드교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응원했다...
  • 토렌스조은교회 가명훈 담임목사 취임예배
    가명훈 목사,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 취임
    미주 토렌스조은교회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가명훈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설교를 했다. 고 목사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지도자로서 어려움이 많다. 가까이서 지켜본 가명훈 목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목회자였다”며 “다윗이 불렀던 슬픔의 노래는 단순한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무너지는 것..
  • 주안장로교회 넥스트 교사컨퍼런스 인천 2025 개최
    인천 주안장로교회, 지역 교회학교 교사 위한 컨퍼런스 개최
    인천 지역의 중심 교회인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교회교육 전문기관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 김대욱)과 협력해 오는 11월 8일 인천 부평성전에서 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감성적 구호를 넘어, 교사들의 실제 사역 현장을 반영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아이들을 더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하니까 되..
  • 삽교감리교회 창립 104주년 맞아 밀알 사랑의 음악회 개최
    삽교감리교회, 창립 104주년 맞아 ‘밀알 사랑의 음악회’ 개최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삽교감리교회(담임 박명순 목사)가 교회 창립 104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밀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감사의 뜻을 나누며, 신앙의 실천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삽교감리교회는 밀알심장재단을 통해 캄보디아의 심장병 환아 떼입 쏘다(남)와 쩍 쓰라이나앳(여)에게 총 1,000만 원의 수술비를 전..
  •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사랑의 연탄’ 5천 장 배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 램넌트 청년국(국장 황성훈 목사)이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00여 명의 청년들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에서 5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 운영위도 900만 원 상당의 연탄 1만 장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기부했다...
  • 예스티칭연구소
    “다음세대, 창조 신앙으로 세워야” 예스티칭연구소, 내달 29일 온라인 강습회 개최
    창조신앙교육 전문기관 예스티칭연구소(소장 노휘성) 가 국내 최초로 유치부와 유년부를 위한 창조신앙교육 콘텐츠 〈창조의 날들〉 을 개발하고,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줌(ZOOM) 을 통해 온라인 강습회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여름성경학교, 주일학교, 캠프 등 다양한 교회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