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선교형교회컨퍼런스
    “선교형교회, 교인만 아닌 만민에 혜택 돌아가도록 해야”
    선교형 교회는 마을 목회, 자비량 목회 등 지역사회의 필요를 섬기며 선교를 이뤄내는 새로운 목회적 패러다임이다. 이날 첫째 발제자로 나선 송남철 본부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역아동센터 등 정부 주도의 비즈니스와 카페교회 등 시장지향의 비즈니스로 양분된 형태로 운영돼 온 선교형 교회가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추구해야 본래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제4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정원 6천 명 등록 마감
    사랑의교회가 오는 10월 27~28일 개최하는 ‘제4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한교섬)에 참석할 목회자와 사모 등 정원 6천 명의 등록이 마감됐다고 교회 측이 21일 밝혔다. 교회 측은 지난 5월 12일 온라인 등록 페이지를 열어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기 시작해 17일 마감했다...
  • 기장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144,000명만 구원? 신천지의 숫자 해석은 성경 왜곡”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총회 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이단대책 세미나’가 20일 오후 1시부터 대전한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이단 피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와 평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의 교리적 오류와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 큰나무교회
    큰나무교회, 달라스 한인교회 최대 규모 새성전 이전 앞둬
    미국 텍사스주 한인교회인 큰나무교회가 이전을 앞둔 새성전 투어와 기도회를 가졌다. First Baptist Church at Carrollton이 사용하던 곳인 새성전은 약 14만 스퀘어피트(약 4천 평) 규모로 현재 큰나무교회 크기의 약 10배에 해당한다. 이는 달라스 한인교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주차는 600~700대가 가능하다. 큰나무교회는 오는 8월 말 이전을 앞두고 있다...
  • 전주 바울교회
    전주바울교회,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 연다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오는 5월 25일(토) 오후 7시, 완산구에 위치한 본당에서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 의성군 주기철기념관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개관… 신앙과 항일역사 품은 문화공간
    경북 의성군이 일제강점기 신앙의 상징이자 항일운동의 정신적 지주였던 주기철 목사의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을 지난 19일 공식 개관했다. 이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며 문화와 일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로 설계됐다. 총 38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9년 부지 확보를 시작으로, 단계적인 공사를 거..
  • 평택대
    평택대, ‘PTU 3.0 선교비전’ 선포… 캠퍼스 복음화와 글로벌 리더십 본격화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가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를 향한 선교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PTU 3.0 선교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지난 19일, 평택대학교 e-컨버전스홀에서 진행된 선포식은 학교의 설립 정신인 아더 피어선 박사의 선교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새 비전을 밝히는 자리였다. 학교는 이 비전을 통해 “피어선 정신의 회복과 기독교적 리더십 확립”을 새로운 시대..
  • 박물관 내부 모습.
    파주 헤이리, 국내 첫 ‘홀로코스트 박물관’ 개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유대인 학살과 전쟁범죄의 참혹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역사 교육과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다시 세운다는 희망
    “재에서 피어난 희망”… 산불 피해 현장 담은 사진전
    경북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신앙 공동체들의 아픔과 그 속에서 움튼 회복의 희망을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 함께하는교회(담임 김기중 목사)는 오는 5월 18일부터 30일까지, 교회 지하 2층 로비 공간에서 ‘재, 다시 세운다는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사회환원 위한 ‘우리드림사역원’ 출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드림센터 사회환원’을 위한 ‘우리드림사역원’ 출범을 18일 선포했다. 앞서 교회 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드림센터의 매입가격인 650억 원을 22년간 매년 30억원씩 환원하는 방식으로, 드림센터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었다. 우리드림사역원은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창구가 된다...
  • 볼리비아에 장로교 뿌리 내린 정은실 선교사 소천… 향년 85세
    남미 볼리비아에서 장로교회를 세우고 기독교 고등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정은실 선교사가 13일 새벽(현지시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의 마지막은 그가 평생을 바친 볼리비아 땅에서 조용히 맞이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정 선교사는 1940년 10월 12일에 태어나 순천 매산고와 호남장로회신학교(현 호남신학대학교)를 거쳐 1974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서 목사로 안수받았다. 이후 1982년..
  •  경남기총 등 시민단체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경남 교계 “손현보 목사 압수수색, 공권력 횡포이자 최악 인권탄압”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경남마하나임장로회, 미래희망세움학부모연합 외 경남 70개 시민사회단체는 16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최근 부산 경찰청이 세계로교회로 들어와 담임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한 것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 (오른쪽부터) 총재 이태희 목사가 대표회장 박영삼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7 민족복음화 향해 대구경북이 움직인다”
    2027년 대한민국 8천만 민족복음화를 향한 대장정이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5월 15일 오후,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예일교회(담임 양철주 목사)에서 ‘대구경북 대표회장 취임식 및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대구경북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제12회 슈페리어 대상 시상식
    故 한경직 목사 신앙 유산 이어갈 ‘슈페리어 대상’ 시상
    제12회 슈페리어 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슈페리어 대상은 ‘하나님의 길과 진리를 교육하며 희생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슈페리어재단은 패션유통 전문기업 ‘슈페리어’의 창업주 김귀열 회장이 지난 2014년 설립한 선교재단이다...
  • 흥사단
    도산 안창호가 창립한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 성료
    흥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도산 안창호 선생은 통합임시정부의 주춧돌을 놓은 지도자였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광복 80주년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상해라는 두 요소가 결합한 역사적 무대 위에서 흥사단이 10월에 개최하는 상해대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흥사단이 추구하는 평화와 세계시민 정신을 확산..
  • 월드휴먼브리지
    월드휴먼브리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금에는 여의도침례교회, 안산제일교회, 용인제일교회, 좋은교회(감리회) 등 네 개 교회가 뜻을 모아 총 8,600만여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정영환 교수 고려대
    “법, 하나님의 창조질서 원리 반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다.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교단의 영적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 각당복지재단
    각당복지재단, 제15회 ‘깨닫톡’ 무료 온라인 특강 개최
    각당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무료 온라인 공개 특강 ‘깨닫톡’이 올해도 돌아온다. ‘깨닫는 집’이라는 의미를 지닌 각당(覺堂)복지재단은 자원봉사와 죽음교육, 애도상담, 청소년 위기상담, 호스피스 등 생명과 존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공개 특강을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