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가 17일부터 이틀간 '더(T.H.E)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 30여 명과 함께 복음 중심 목양과 기도 사역의 실제를 심도 있게 나눈다. 첫날 이인호 목사는 주강사로 나서, 20여 명의 성도로 시작한 더사랑의교회가 성장해 온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교회는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며 "22년 목회를 돌.. 
꿈과사랑의교회, 총신대 기숙사 건축 기금 5천만 원 후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4일 오전 꿈과사랑의교회(김동진 목사 시무)로부터 기숙사 건축을 위한 기금 5천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총신대 신학과 동문(83학번)인 김동진 목사의 설교와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 목사는 로마서 13장 1절을 본문으로 한 ‘권위’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제7회 CBMC 여성대회, 11월 21~22일 경주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주최하는 제7회 CBMC 여성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22일 낮 12시까지 경북 경주시 산내면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일간 진행되며 전국의 CBMC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사명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025 홀리위크, 위정자를 위한 청년 기도운동 나선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서기청)는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2025 홀리위크(Holy Week)’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God-vernment’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다. 기도 제목처럼 ‘하나님의 통치가 정치 영역에도 임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간절함이 담겼다... 
기쁨선교회, 북사목·북기총과 의료복지 MOU 체결
기쁨선교회(대표 주대일 안수집사)는 14일 고양시 일산동구 메탈릭타워 내 사단법인 크로스로드(대표 정성진 목사) 세미나실에서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와 의료복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한선교에 헌신하는 사역자들과 탈북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협력 의료기관 이용 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AI시대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은 변함없어”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5일 본관 2층 은혜홀에서 제6회 전국청년사역 컨퍼런스 ‘Walk With Worth’를 개최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초지능 AI의 부상으로 청년 세대가 겪는 신앙적·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각지의 청년 및 사역자들이 참석해 복음적 가치와 선교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을 모색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전군 진중세례, 목표 4만 명 조기 돌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최근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및 군선교 관계자들과 군선교 협조회의를 열고, 2025년 진중세례 실적이 연간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올해 사역 보고와 함께 내년도 공동 전략을 논의하며,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사랑의교회, 수능 맞아 학부모 기도회 및 ‘더 라이트’ 집회 개최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학부모 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는 고사장으로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의 일정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약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자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가정협, 창립 70주년 맞아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가이드 북』 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가이드 북』을 출간하며 한국교회 가정사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가정협은 1955년 에큐메니컬 정신 아래 예장통합·기감·기장·구세군·성공회·기하성·복음교회 등 7개 회원교단으로부터 가정사역을 위임받아, 가정생활신앙운동과 문서선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감당해 온 연합기관이다. 협회는 그동안 가정평화캠페인과 교.. 
제2회 애도목회포럼, 20일 감신대서 개최
애도와목회돌봄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자살 유가족과 목회돌봄’을 주제로 제2회 애도목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가 후원한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스쿨처치 사역자 양성 과정 개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오는 24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제7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 과정’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진행한다. 최근 전국에서 학교기도모임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기도불씨운동, G2A, wake up 등 다양한 집회와 캠프가 이어지며 많은 청소년과 교회가 학교 안에서의 기도모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임.. 
수영로교회, 15일 전국청년사역 콘퍼런스 개최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청년, 가치(같이) 걷기(Walk With Worth)’를 주제로 한 전국청년사역 콘퍼런스를 오는 15일 오후 12시, 수영로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전국 청년 사역자 연합 행사로, 불안정한 고용과 경쟁, 결혼 회피 등으로 혼란을 겪는 청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가치와 신앙의 방향을.. 
숭실대, 17일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 주제 학술대회 연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과 한국 기독교’를 주제로 제1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가 지난 10월 ‘AX 비전 선포식’을 통해 ‘AI Native Soongsil’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AI 시대의 기독교 교육과 신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앙이 사람을 바꾸다”…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 성료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가 한국 유일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서 따뜻한 여운 속에 막을 내렸다. 개소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세상의 빛: 신앙 기반 회복적 교정’을 주제로, 신앙과 회복, 그리고 교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 자리였다... 
“교회, 지역사회의 배움터이자 돌봄터로”
교회가 단순한 예배공동체를 넘어, 지역사회의 학습과 돌봄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홍사진 목사, 한성연) 사회복지분과위원회는 '교회, 지역의 배움터가 되다'란 주제로, 2025 사회복지정책포럼을 가졌다. 11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관에서 개최된 포럼은, 성결대학교 조춘범 교수의 주제발표로 열렸다. 발표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교회.. 
“AI 시대 세상 변화시키는 힘, 효율 아닌 영성에”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가 10일 남서울교회에서 ‘AI시대, 관계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제23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피스포럼 및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 목사(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는 환영사에서 “AI기술이 놀랍게 발전하고 인간의 사고와 감정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일수록, 교회는 기술을 잘 활용하되 기술 맹신이나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복음의 원리를 따라 인간관계의 개선과 화.. 
김용대 목사, 광신대 총장직 자진 사퇴
광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됐던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취임을 하루 앞두고 총장직을 내려놓았다. 김 목사는 교회의 목양 사역에 전념하기 위해 총장 임명을 최종적으로 거부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0월 31일 광신학원이사회에서 총장으로 공식 선임된 김 목사는 이후 약 일주일간 고심 끝에 11월 7일 오전, 직접 서명한 사퇴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사퇴서는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를 통..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7주년 맞아 ‘다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일공동체가 오는 1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37회 다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88년 11월 11일, 서울 청량리에서 ‘나눔과 섬김’의 사역으로 첫발을 내디딘 다일공동체는 현재 국내외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밥퍼’, ‘빵퍼’, ‘꿈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나눔의 여정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배우·가수·청년기업가 한뜻 모여 ‘하늘빛프로젝트’ 개최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관계자, 사회적기업 청년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심(SEAM) 오피스와 세퍼레이츠(SEPARATES) 공간에서 제9회 ‘하늘빛프로젝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예술, 선한 영향력을 결합한 문화 자선축제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 
한동대 김기호 교수, ‘기독교 변증 특강 5주 과정’ 개설
한동대학교 김기호 교수가 오는 11월 11일부터 ‘기독교 변증 특강 5주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복음에 대한 합리적 변호능력’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비기독교적 사상과 논리에 대응하기 위한 신앙적 지성과 변증 능력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되며, 11월 11일까지 신청자에게 3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