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통일선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동협, 이하 한통협)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본당 1층) 에서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연합과 과제’를 주제로, 통일선교 담당 목회자와 리더, 해외 한인교회 및 통일선교 전문가, NGO 사역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복음통일의 전략을 모색한다... 
“‘프로그램’ 아닌 복음의 본질 위에 서기 위한 자리”
서울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7차 행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축’은 이 교회의 대표적인 전도 프로그램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줄여 부르는 이름으로, 이번 아카데미는 이를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나누는 자리다. 이에 기독일보는 이번 아카데미에 대해 한성교회 도원욱 담임목사와 인터뷰를 나눴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김지연 한가협 대표,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서 강의
최근 전남 영암 아름다운교회(영암군 소재)와 양무리교회(해남군 소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7차 및 8차 세미나가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 및 성도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두 세미나 모두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미주 코너스톤교회 32주년… 3인 공동목회 체제로
미주 코너스톤교회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감사 및 이종용 목사 은퇴예배를 드렸다. 이날 코너스톤 성도들은 교회에서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큐티사역을 통해 어떻게 신앙인으로 변화되었는지 고백하며, 이종용 목사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눈물의 간증을 쏟아냈다...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도록”
보육시설 퇴소 청년들에게 가족 같은 명절의 온기를 전하는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Love Beyond the Orphanage, 이하 LBTO)는 최근 추석을 전후로 인천 로얄 엠포리움 호텔에서 ‘2025 추석 명절 행사’를 열고, 보호 종료 청년 50여 명과 함께 2박 3일간의 교류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창세기에서 바라보는 예수’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열려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5-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 컨퍼런스가 ‘창세기에서 바라보는 예수’라는 주제로 21일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 이 컨퍼런스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말씀으로 교회가 하나되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충현교회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군포제일교회, 창립 47주년 감사예배 드려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10월 19일(주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세월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군포제일교회는 1978년 10월 15일, 당시 경기도 시흥군 남면 당리 122번지 공터에 천막을 치고 권태진 목사와 김희연 사모가 함께 개척한 교회다. 이후 8번의 이사(3번 건축)를 거쳐 2012년 8월 26일, 현재의 예.. 
하이패밀리, ‘조화 없는 녹색장례’ 캠페인 선포
가정사역 전문 전문기업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가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화 쓰지 않기–녹색장례 선언’ 캠페인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패밀리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매년 약 300억 원 규모의 조화가 장례식과 성묘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최소 1,600톤이 묘역에 방치되거나 소각되고 있다. 조화 처리 비용만 연간 5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플라스틱으로 .. 
“답 찾고자 교회 오는 사람들… 결국은 예배가 본질”
안성중앙교회 송용현 목사(62)는 이처럼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기본에 가장 충실하는 것, 그것이 결국 교회로서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고 그는 역설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는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단지 예배에 집중하기 위해 찬양 등 교회의 거의 모든 역량을 투입합니다.”.. 
“순교의 정신 살아있을 때 세상 속 복음 힘있게 증거”
이 교수는 “순교(martyrdom)의 어원은 그리스어 마르튀스(μάρτυς), 즉 ‘증인’ 혹은 ‘증거’를 뜻하는 말에서 비롯됐다”며, “2세기 이후 그 의미가 ‘피의 증언’, 곧 순교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초기 교회는 순교를 단순한 죽음으로 보지 않았다”며 “순교는 자의적으로 받아들인 죽음이면서 복음의 증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그리스도인의 진리를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 
연세대 ‘거룩한 성회-학부모 연합 집회’ 내달 6일 연세대 대강당서 개최
‘거룩한 성회-학부모 연합 집회’가 내달 6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집회는 “새 시대 믿음의 지도를 완성하라”를 주제로 다음세대의 정체성과 교육의 회복을 위한 학부모 기도 연합의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두란노어머니학교, ‘어머니의 정체성 회복’ 첫 영어 프로그램 개설
성경적 여성상을 제시하고 어머니의 정체성 회복을 이끌어 온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오는 11월 서울 국제루터교회에서 국내 최초의 영어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1월 7-8, 10-11일 4일간 진행되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영어 사용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더사랑의교회, 내달 17-18일 ‘THE 목회자 세미나’ 개최
복음의 가치를 삶과 도시 속에 실현하고자 노력해 온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가 오는 11월 17~18일 ‘THE(T.H.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0~50대 담임목회자 30명을 초청해 복음적 목회의 실제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독교학술원, ‘WEA 총회’ 개최 지지 기자회견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 기독교학술원 회의실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개최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오성종(전 칼빈대 신대원장)·박봉규(전 합신교단 총무)·김영한(숭실대 명예교수)·강승삼(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곽혜원(경기대 초빙교수)·문창선(한복협 선교위원장)·박명수(서울신대 명예교수)·이승구(합신대 명예교수)·이은선(안양대 .. 
한국WEA반대연합, WEA 서울총회 반대집회 개최
한국WEA반대목회자·성도연합(대표 조덕래 목사, 이하 연합)은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WEA 서울총회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연합은 WEA 서울총회를 강행할 경우 엄중히 치리할 것을 총회 측에 요구했다. 또한 교단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진리 수호를 촉구했다... 인천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 청년 결혼 만남 프로젝트 진행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너와 나, 하나님이 잇다(God’s Connection)’를 시작한다... 
무슬림 전도·제자양육 실제 전략 나누는 세미나, 23일 개최
무슬림 선교와 제자양육의 실제적 전략을 다루는 ‘무슬림 전도 & 제자양육 세미나’가 오는 23일(목) 서울 감리교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DMN(Discipleship Movement Network, 공동대표 공요셉·주성일)이 주최하며, 무슬림 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와 사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천지, 故 백동섭 목사 명예훼손… 법원 “종교 자유 아냐”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교리와 교육 자료를 통해 故 백동섭 목사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전파한 행위가 법원에서 명예훼손으로 인정됐다. 법원은 “종교의 자유라 하더라도 사실관계를 왜곡한 행위까지 보호할 수는 없다”며 신천지 측에 손해배상과 교육 중단을 명령했다... 
새문안교회, 조정민 목사 초청 ‘2025 가을부흥사경회’ 개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예배실에서 ‘2025 가을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올해 사경회는 ‘복음의 보금자리’(로마서 1장 16절)를 주제로 열리며,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새로남교회, ‘2025 서울 북한 인권세계대회’에 5천만원 쾌척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최근 저녁예배에서 조직위원장인 임창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후원금 대부분이 새로남카페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 성도들의 커피 한 잔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감동을 주셔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특별 선교헌금에 참여한 성도들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