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가 민족 복음화를 향한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 이경은 목사)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공동으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 초청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가 회개와 성령운동을 회복하고, 2027년 대성회를 향한 비전과 사명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하이패밀리, “존엄한 죽음 문화로 전환” 장례문화 개선 논의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는 지난 1일 경기도 양평 본부에서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장례문화의 방향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목회자와 교회 장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현장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오는 6일까지의 일정으로 2일부터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시작했다. 명성교회는 매년 특별한 기간을 정해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하며, 한국교회에 새벽기도회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에는 집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명성교회 뿐만 이날 한국교회 성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옥한흠 목사 15주기… 그의 전도 철학과 설교학적 유산은?
고(故) 은보(恩甫) 옥한흠 목사의 15주기를 기념하는 학술 세미나가 1일 오후,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옥한흠 목사의 전도 철학과 설교학적 유산’을 주제로, 제자훈련과 대각성 전도집회를 중심으로 한 옥 목사의 사역을 재조명하고 그것이 오늘의 한국교회에 주는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였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30주년… 44만여 명 수료자 배출
서울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최근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 30주년 기념 세계대회 ‘파더블레싱(Father Blessing)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년간의 아버지운동 여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수료자와 봉사자, 가족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축제와 학술, 나눔의 시간을.. 
영락교회, 오는 13일 8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서울 영락교회(담임목사 김운성)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6시 베다니홀에서 기념 음악회를 연다. 행사 주제는 ‘은혜의 80년’으로, 창립 8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기독교영풍회, 140주년 선교·광복 80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성료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 김순희 목사)가 최근 충남 공주시 세종평화의동산에서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및 광복 80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약 4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2일간의 성회를 함께했다... 
전국 청년들, 서울서 열린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 참여
전국 청년들을 위한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회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군선교 비전2030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오는 9월 9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군선교 비전2030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 환경 변화와 비전2030실천운동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군종목사들의 사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 초청, 한국서 국제 포럼 개최
시리아 내전과 중동 격변 속에서 성장한 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아 선교와 교회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이 열린다. 쿠르드선교회(대표 김성국 목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그 날에 함께 경배하리라’(사 19:23)를 주제로 제1회 국제 쿠르드 포럼을 진행한다... 
감리회, 충청 예산서 지방 교회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연회 예산서지방 3개 교회를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일정으로 부재 중인 김정석 감독회장을 대신해 문영배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가 진행했다. 문 장로는 고봉중앙교회(담임목사 반은섭), 평촌교회(담임목사 이성규), 원포교회(담임목사 장명석)를 차례로 방문해 담임목사 부부를 위로하고, “빠른 ..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 개최
방과후교회학교연합회(대표 이성모)와 말씀PT(대표 스티브)는 오는 10월 3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를 연다. 이번 예배에서는 청소년들이 창세기, 요한복음, 로마서 총 87장을 릴레이로 암송한다. 대상은 19세 이하 사전 신청 청소년이며, 신청 마감은 9월 20일이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자하면 된다.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ARMY7000 청년대학 바이블캠프 ‘왕관 받은 세대’ 주제로 열려
제15기 ARMY7000 청년대학 바이블캠프가 최근 영남신학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CROWNED – 하나님께 왕관 받은 자’를 주제로, 열왕기상 19장 18절 말씀을 중심으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청년 세대”를 세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청소년 복음화율 4%… 대안은 ‘현장 전도’
한국교회의 청소년 이하 복음화율이 4%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교회의 주일학교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대안은 단순하다. 나가서 전도하면 열매가 있고, 나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크렌셔장로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크랜셔장로교회가 세워진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거친 파도 가운데서도 변함없는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영훈 목사 “교회 압수수색, 더는 있어선 안 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26일 새벽예배 설교에서 최근 한국 수사기관의 교회 압수수색과 관련해 “정부가 교회에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는 교회를 존중하고 신앙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밤새 전해진 소식을 보니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교회 압수수색 사건에 대한 해명이 없으면 만나지 않겠.. 
남서울대, 교직원 400명 수양회…“감사로 인성 회복”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최근 전 교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Thanks)’를 주제로 한 교직원 수양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 회복과 인성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주목을 끌었다... 
[교회 탐방]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세워가는 세종 주원교회
세종 주원교회를 섬기는 최효정 목사는 늦깎이 목회자다. 대학 졸업 후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장교로 근무하며 20수년의 세월을 군인 교회를 섬겼다. 최효정 목사가 평신도 시절에 만났던 군종목사들은 한결같이 그의 충성된 모습을 칭찬한다. 충성스럽고 헌신 된 최효정 집사는 소령으로 전역했는데, 마지막 보직인 대학 학군단 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전역과 더불어 목사 안수를 받고 목.. 
[교회 탐방] 작지만 젊고 힘찬 <살리는교회>
예배 인원이 18여 명에 지나지 않는 <살리는교회>는 작은 교회지만, 생명력 풍성한 살아 있는 교회다. <살리는교회> 주일예배 찬양은 뜨겁고 은혜롭다. 찬양인도자들도 성도들도 전심으로 찬양한다. 예배 중에 온 성도가 합심하여 드리는 통성기도는 처음 참석한 예배자에게도 뜨거움이 전달되는 힘찬 기도다. 대표 기도를 맡은 탁옥순 권사는 교회의 형편, 교회의 사역, 성도의 삶 그리고 목회자의 사역을.. 
나성제일교회 58주년 “사랑하고 용서하며 베풀어야”
미주 성제일교회(담임 서종천 목사)가 창립 5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 은 학개 2장 1-9절. 서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것”이라며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집도 가꾸지 않으면 볼품이 없어지듯,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끊임없이 가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