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백구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김제백구교회가 한일장신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백 만원을 기탁했다. ©한일장신대 제공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는 김제백구교회(이종식 목사)로부터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기탁식은 25일 2학기 종강채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예배에는 교직원과 학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식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한일장신대의 사역과 인재 양성을 응원했다. 설교에서는 ‘큰 사람’이라는 주제로 “용서와 사랑으로 공동체를 세우는 사람이 진정한 큰 사람”이라며 “한일장신대에서 요셉과 같은 큰 인물이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황세형 총장은 “귀한 말씀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큰 사람을 세우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매 학기 채플을 통해 학생들에게 신앙적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목회자를 초청해 한국교회와의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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