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 ‘2025 온누리사역축제(OMC)’를 개최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OMC는 한 달간 이어지는 40주년 기념행사의 정점으로, 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교회 탐방] 힘차고 뜨겁게 주님을 섬기는 밝은빛교회
노령화는 한국교회의 숙제다. 젊은 교회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밝은빛교회(김영선 목사)는 젊고 힘찬 교회다. 예배마다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단은 대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중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찬양단이다. 젊은 그들은 찬양 사역에 헌신된 젊은이들이다... 
박위·송지은 부부가 간증한 ‘하나님의 사랑’
"아, 내가 하나님 나라의 언어인 성경을 알지 못해서 그동안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없었던 건 아닐까.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외국어를 배워야 하듯, 하나님과 대화하려면 그 언어를 배워야 하는구나. 그때부터 성경을 4시간, 6시간 쉬지 않고 읽고, 하나님과 대화하듯 기도하기 시작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54주년 “하나님 나라 실현되는 예수 공동체”
미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교회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1일(현지 시간), 레드몬드 소재 오버레이크처치에서 연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형제교회 바델 캠퍼스, 다운타운 캠퍼스, 벨뷰 캠퍼스에서 참석한 2천여 명의 성도들은 지난 54년 동안 교회를 이끄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시애틀 형제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되새겼다...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10월 24일 프라미스교회서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 이하 교협)가 주최하는 ‘2025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진행되며, 중앙아시아 선교 전문가로 알려진 주민호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영등포구, 교회와 협력해 ‘퇴근길 청년한끼’ 첫 진행
서울 영등포구가 교회와 협력해 청년을 위한 식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구는 최근 양평동교회 지하 식당에서 ‘퇴근길 청년한끼’ 첫 모임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청년 10명이 참여해 요리 실습과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조리 과정은 약선조리 전문가의 안내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만든 반찬 네 그릇 중 세 그릇은 포장돼 퇴근길에 교회를 찾은 또래 청년 50명에게 전달됐다. 남은 한 그릇.. 
큰은혜교회 청년교구, ‘클럽 박람회’로 공동체 사역 본격화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 청년교구가 지난 21일 청년예배 후 ‘클럽 박람회(CLUB EXPO)’를 열고, 청년들이 신앙과 취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CLUB’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Connect(하나님과 사람과의 연결) △Lead(세상 속 영향력) △Unite(믿음 안의 연합) △Build(공동체 세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박람.. 
서울 종교교회, ‘요나서’ 주제로 설교 세미나 개최
서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다음시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요나서를 설교하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설교자의 성서 이해와 전달력을 높이고 목회자들이 내년도 설교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창립 40년 “하나님 영광 드러내는 교회로”
미국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가 최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의 4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규 목사는 "지난 40년 동안 교회를 세우시고 지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0년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음으로 굳게 서서, 더 큰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청년·신학생 대상 ‘기독교 사회혁신 공모전’ 열려
에스겔선교회와 도시공동체연구소, 위헬프(We Help)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크리스찬 사회혁신 공모전 더 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 청년, 신학생, 목회자가 제안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선발해 투자지원금을 통해 실제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독대안학교 새음학교, 20일 고교생 주도 연구 성과 한자리서 공개
구리 새음교회 부속 기독교대안교육기관 새음학교가 20일 목민홀에서 ‘제10회 학술제’를 열고 학생들의 한 학기 연구 결과를 선보인다. 이번 학술제는 고등 과정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탐구해 소논문 형태로 발표하는 자리로, 학교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도제배움’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만나교회, 청년창업 지원 위한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 개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오는 27일 오후 7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시온성전에서 ‘2025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Because We Believe’를 연다. 이번 공연은 만나교회 창립기념주일을 기념하며, 수익금 전액은 청년창업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교회 측은 이번 콘서트를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자리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 .. 
한가협 김지연 대표, 분중문화재단 우수인재상 수상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과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최근 성남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개최됐다. 분중문화상은 학문·문화·예술·교육·봉사 등 여러 영역에서 두드러진 공헌을 한 인사들을 발굴하여 크리스천 인재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 곳곳에 인류애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에 제정됐다... 
[교회 탐방] 젊고 활기찬 농촌교회 개일교회
개일교회는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 있는 시골교회다. 하지만 개일교회(전성수 목사)는 요즘 보기 드문 젊고 건강한 시골교회다. 우선 구성원들의 연령이 비교적 젊다. 젊은 목사님, 젊은 장로님 그리고 귀농하여 사과 농사를 하는 안수집사님과 집사님등등 젊은 일군들이 가득하다. 더 귀한 것은 연세가 있으신 권사님들과 장로님들도 마음이 젊다... 
“섬김 없이, 성공만을 추구하는 목회자였음을 깨닫고…”
미주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동행하는 교회들과 함께 ‘2025 가을 특별 새벽집회’를 “The Church as Mission(하나님의 사명, 교회)”라는 주제로 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주님의숲교회 담임 류연주 목사가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인 우리 교회”(에베소서 1장 2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울김포영광교회,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특별 연합예배
최근 박영민 목사가 담임하는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이스라엘 유대인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연합예배가 열렸다. 성도들과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드리고, 양국 간의 신앙적 유대와 우정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민 목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역사적 자료를 소개했다. 그는 약 4천 명의 유대인 병사들이 유엔군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 
“부흥사총연합회·영풍회, 해외 복음화 사역 필리핀서 결실”
한국기독교부흥사총연합회(이사장 이선 목사)와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순희 목사)가 공동 주최한 ‘필리핀 앙헬레스 복음화 대성회’가 최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올해 하반기 사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마련한 집회였다... 
평택대, 여름방학 맞아 청년·청소년 캠프 활발히 전개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가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교단과 선교단체와 협력해 청년·청소년 대상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PTU 3.0 선교 비전’을 실제 사역으로 구현하기 위한 시도로, 대학의 창학 정신을 오늘날 교육 현장 속에 되살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탈북 청소년 위한 둥지, 반석학교 새 보금자리 마련
반석학교(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15일 서울 동작구에 새 교사를 열고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2006년 사랑의교회가 설립한 반석학교는 탈북민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로, 지난 19년간 1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북한 출생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지성호 함경북도지사, 김정각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 등 정·재계와 교계 .. 
이은상 목사 “이별 후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세미한교회 주일예배에서 이은상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5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바울과 바나바의 이별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공동체 내 다양한 동행자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다”며, "이별의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음을 믿고 신뢰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