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가 최근 서울 동작구 캠퍼스 내 주기철기념홀에서 ‘원씨드(One Seed)’ 해외봉사단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총신대는 지난해부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석 부총장과 김수환 입학인재개발처장, 그리고 12명의 봉사단원이 함께해 출정의 의미.. 
아이엠병원교회, Mentor Crew 초청 ‘아버지의 사랑’ 문화공연 연다
아이엠병원교회(담임목사 전귀현)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아이엠재활병원 7층 아브라함홀에서 문화 선교단 Mentor Crew(멘토크루)를 초청해 열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버지의 사랑’을 주제로 댄스와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힙합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위로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미주 치노힐스 선한목자교회 창립 50주년
1975년 7월 27일 미국 LA 인근 Monterey Park 지역의 한 성도의 가정에서 시작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는 현지 시간 오는 7월 20일 주일 오후 4시, 현 치노힐스(Chino Hills) 본당에서, “은혜의 50년, 오늘의 감사, 내일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창립 50주년 감사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상담 교육 통해 성도 회복과 돌봄 사역 강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앙의 내적 성장과 성숙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회는 현재 ‘순복음상담학교’ 제20기 고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KUPM·CCC교수선교회·한가협, 대학생 중독 예방 위해 손잡아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와 CCC교수선교회, 그리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가 청년세대의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세 기관은 최근 다음세대 사역과 미래 선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학 내 마약과 각종 중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소망교도소, 간미연·황바울 부부 홍보대사 위촉
소망교도소는 3일 가수(베이비복스) 간미연 씨와 뮤지컬 배우 황바울 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2024년 6월과 2025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본 교도소에서 열린 문화행사를 통해 간증과 찬양으로 수용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위촉식은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김무엘 총무과장을 비롯한 소망교도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웃과 함께 만든 교회”… 연탄교회, 설립 10주년 기념예배 및 나눔 진행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대표 허기복 목사)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후암로에 위치한 서울연탄은행 4층 역사관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웃과 함께 만든 교회, 연탄교회 10주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배는 지난 10년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로 자리매김해온 연탄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 
예장통합,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 주제 ‘동성애 대책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통합)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천교회(위임목사 정훈)에서 ‘동성애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다음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바른 성윤리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장로, 성도, 학부모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포항동부교회, 창립 100주년 맞아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열어
포항동부교회(담임 김영걸 목사)가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이 교회 프라미스홀에서는 해도동과 이동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과 포항동부교회에 출석하는 만 70세 이상 교인 등 500여 명이 모여 경로잔치를 함께했다. 특별히 이날은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는 구자억 목사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국교회 선교 살려야”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3일 넷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문창욱 목사(큰터교회 담임)는 이날 오전 ‘선교를 살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하며 말씀에 따른 ‘행함의 믿음’을 강조했다... 
9월 광화문서 청소년 주도 문화축제 ‘2025 위틴즈페스티벌’ 열린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축제가 오는 9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문화사역단체 지저스무브먼트는 ‘2025 위틴즈페스티벌’을 통해 10대들이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문화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경비평 허용한 서구교회, 차별금지법 저지 못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일 셋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강연자로 나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성경으로 성혁명이론을 무너뜨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올해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집회인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30만 명이 모였다. 이 행사는 단순 반대 집회가 아닌 예배”라며 “.. 
타코마제일침례교회, 2025 여름성경학교 성료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 VBS 여름성경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올해 VBS는 'Magnified!'를 주제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나누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며, 올여름 교회에서 .. 
새생명비전교회, 평생학습 도서관 ‘드리머스센터’ 개관
미주 한인교회인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가 교인들을 위해 도서관 ‘드리머스센터(Dreamers Center)’를 최근 개관했다.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세워진 드리머스센터는 모든 세대를 위한 배움의 공간이자, 신앙과 지식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미주 미라클LA교회(담임 신병옥 목사)가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월 29일 개최했다. 윤일흠 목사(로스펠리즈연합감리교회 4대 담임)는 '자라나는 어린 가지의 꿈'(로마서 11:17-20절)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임을 거듭 강조하며, ‘비전 50’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성장해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교회 연합과 각성을 위한 ‘714연합기도대성회’ 열린다
지난해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지폈던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성회를 준비한다. 714연합기도운동본부는 한국로잔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714연합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난 수.. 
교생연, 4주년 기념 북콘서트… “한국교회 새 길 모색”
한국교회생태계연구네트워크(교생연, 대표 한경균 목사)가 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낙산교회(담임 한강희 목사)에서 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워질 나라, 개혁하는 교회’를 주제로 마련됐다... 
남서울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역대 담임목회자 초청 설교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가 교회의 뿌리를 돌아보며 신앙의 유산을 잇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교회는 역대 담임목회자들을 강단에 다시 초청해 교회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50주년의 의미를 온 교인이 함께 되새기고 있다... 
인천제일교회, 41명 ‘비전선교사’ 파송… “일상 속 그리스도의 향기 되길”
인천제일교회(담임 이제일 목사)가 성도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하는 ‘비전선교사 파송예배’를 지난 6월 29일 인천 남동구 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파송예배에서는 연령과 직업, 형편이 다양한 41명의 성도가 ‘만개하다(Bloosom)’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비전선교사로 세워졌다. 이들은 가정과 일터, 학교, 지역사회와 열방 등 7개 영역에 파송돼, 일상에서 복음을 .. 
여의도순복음교회, 가구당 자녀 수 국가 평균의 2.2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5년 5월 기준, 교회 내 20~40대 세대주 가구당 평균 자녀 수는 1.61명으로, 국가 평균 합계출산율(0.721명) 대비 약 2.2배에 달한다”고 1일 밝혔다. 교회 측은 “이번 수치는 교적 시스템에 등록된 실제 세대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된 관측 통계로서, 단순한 기대값이 아닌 신앙공동체의 삶 속에서 형성된 가족 구조를 반영하는 실증적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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