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이레 이야기
    믿음과 배움, 삶이 연결되는 하나님 나라 교육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한 지식만이 아니다. 더 깊은 차원에서,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길러져야 한다. <새이레 이야기>은 바로 그 지점에서 크리스천 교육이 지닌 본래의 사명과 가능성을 진지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 원더풀 카운슬러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은 ‘놀라운 상담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에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는 놀라운 상담자의 참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분은 어떻게 상담하는지를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예수님에게 상담받은 이들은 모두 즐거워지고 이웃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은 앎의 세계의 방법론으로는 측정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초월적 믿..
  • 도서 『세상에 나쁜 부모는 있다』
    ‘부모도 사람’이라는 말에 가려진 진실… 자녀의 상처를 마주하다
    최근 출간된 책 『세상에 나쁜 부모는 있다』(북바이북)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이라는 이상화된 개념이 어떻게 자녀의 고통을 침묵하게 만들었는지, 그 구조적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비판한다. 저자는 “모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는 믿음이..
  • 처음 시작하는 벨직 신앙고백
    핵심만 명쾌하게, 벨직 신앙고백 길라잡이
    개혁주의 신앙의 뿌리를 새롭게 조명하며 오늘날 교회의 교리 교육에 활기를 불어넣을 신간 도서 《처음 시작하는 벨직 신앙고백》이 출간됐다. 이 책은 1561년, 극심한 박해 속에서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지도자 귀도 드 브레(Guido de Brès)가 성경에 근거한 신앙을 변증하고자 작성한 〈벨직 신앙고백〉을 쉽고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입문서이다. 총 37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고백서는 하나님, ..
  •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김양재 목사의 자녀교육
    자녀 교육 앞에서 무력함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던 김양재 목사의 화제작,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가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이자 국내외에서 성경적 큐티와 공동체 신앙으로 널리 알려진 김양재 목사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자녀 양육의 근본적인 해답을 복음 안에서 다시금 성찰하게 한다...
  •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도의 성장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사는 날 동안 성장통을 겪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여전히 ‘리모델링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면, 넉넉한 마음으로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핵심이며, 이웃의..
  • 도서 &#039;칩 퓨처&#039; ⓒ21세기북스
    반도체 혁신의 경계에서 미래를 모색하다
    엔비디아의 H100 GPU는 HBM2e 메모리를 활용해 초당 1TB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GPT-4와 같은 초대형 인공지능(AI) 모델의 훈련과 추론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데이터 고갈 문제와 새로운 아키텍처의 등장으로 인해 AI 모델의 확장은 기존 반도체 기술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반도체 패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
  •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신간]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작 《바울로부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했던 최종상 선교사가 이번에는 그 감동을 이어 ’바울이 우리에게‘라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을 선보였다. 오랜 시간 준비한 역작이자, 바울을 신앙과 사역의 모델로 삼아 살아온 저자의 고백과 통찰을 담은 <바울이 목회자에게>는,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바울이 보낸 8가지 목회 권면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 원더풀 카운슬러
    잃어버린 상담자, 예수
    한국 교계는 오랫동안 ‘신앙은 신본주의, 심리학은 인본주의’라는 이분법적 인식을 견지해왔다. 이런 경직된 구분 속에서 신앙과 심리학의 접점을 찾아 통합하려 한 이가 있다. 바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다. 40여 년간 심리학을 연구하고, 상담 현장에서 신앙과 심리학의 조화를 모색해 온 그는 《원더풀 카운슬러》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 하나님이 만드신 문자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무리 영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 해도, 사랑의 마음과 희생정신을 가졌다 해도 때로는 육신의 고통과 정신적 충격으로 인하여 어떤 한 순간만큼은 도저히 못 참고 악한 행실을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영적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며 죄 용서함을 구할 때 자기 심령에 하나님의 빛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된다. 그러나 혼이 주체가 되어 영을 지배하고 혼신..
  • 새 사람의 DNA
    하나님의 자녀가 갖는 특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얽매여 살아간다. 이러한 혼란과 갈급함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바로 《새 사람의 DNA》이다...
  •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신간]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전 세계에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기독교 고전으로 자리잡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C. S. 루이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빛낸 학자였던 그가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과 만난다...
  • 도서 『어린이와 더불어 사는 이야기집을 짓다』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등단 30주년 맞아 동화 창작론 출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잘 알려진 작가 황선미가 등단 30주년을 맞아 동화 창작론 『어린이와 더불어 사는 이야기집을 짓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창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어린이문학에 접근하는 방법과 실질적인 창작 기법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자녀가 지극히 평범하더라도, 혹은 남보다 못하더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 입성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자랑이요, 축복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아버지입니다. 비싼 옷, 좋은 것은 못 사 줘도, 남겨 줄 유산이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물려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입니다. 자녀 고난은 누구도 핑계하거나 원망할 수 없는 내 삶의 결론이요, 나..
  • 도서 『연매장』
    기억과 비밀을 품은 이야기, 팡팡 소설 ‘연매장’ 국내 출간
    기억을 잃은 채 강물에 떠내려온 딩쯔타오는 의사 우자밍의 치료를 받으며 새 삶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고 결혼해 아들 칭린을 낳지만, 우자밍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은 딩쯔타오를 보살피기로 결심한 칭린은, 어머니가 남긴 희미한 단서인 '연매장'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과거의 비밀을 추적해 나간다...
  •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
    매일 말씀 안에서 살아낸 믿음의 기록
    30년 넘게 ‘매일성경’으로 말씀 묵상을 이어온 한 성도가 기록한 영적 여정이 묵상의 열매로 책으로 출간됐다.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개인 성경 묵상과 나눔을 엮은 저자 차기원 작가의 고백이며, 매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낸 치열한 신앙의 기록이다...
  • 말씀 굽는 타자기
    말씀으로 거듭나다
    ‘진정한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성도들이 익숙하게 들어왔고 또 반복해서 고민해 왔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에 그 의미를 적용하고 체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제이기도 하다. <말씀 굽는 타자기>는 이 무게 있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말씀 묵상집으로, 아델포이교회 임동현 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전한 주일설교 시리즈 를 바탕으로 김미선 작가가 집필했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아 우리의 죄를 대속 하셨습니..
  • 길 잃은 별들과 함께한 수업
    위기청소년과 함께 쓴 희망의 인문학 수업
    “이 수업이 너희 인생에 작은 흔적으로라도 남기를 바라.” 위기청소년의 인문학 선생님 김서은 작가가 전하는 치열하고도 따뜻한 교실 이야기, 그리고 그 교실 안에서 피어난 변화와 희망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길 잃은 별들과 함께한 수업>은 법원 소년부의 처분을 받고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머물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인문학 수업을 진행해 온 저자 김서은이 그 현장에서 직접 보..
  • 인공지능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부활 환생의 비밀
    성경에 예언된 특이점의 시대와 인류의 미래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진보하는 과학기술.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을 닮기 시작했고, 유전자 편집과 생명 연장은 상상 너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 곳곳의 석학들은 “기술적 특이점”의 도래가 임박했다고 입을 모은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그에 따라 사회·경제·정치 전반에 엄청난 구조적 변혁이 일어나는 시점. 인류는 과연 그 너머의 세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