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성령 하나님
도서 「다시 만나는 성령 하나님」

성령의 나타나심을 갈망하는가? 표적과 기사를 원하는가? 초자연적인 신체 치유와 깊은 내적 치유를 원하는가? 땅을 흔드는 예언의 말씀과 영혼을 향해 속삭이는 세미한 음성을 원하는가? 중보기도의 불타는 능력과 그에 따라오는 사회 변화의 정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역교회에서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온 힘을 쏟으라. 성령의 능력을 원하는가? 서로의 말을 경청하라. 사려 깊은 좋은 질문을 던지고,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라. 서로에게 인내심을 발휘하라. 서로에게 시간을 내라. 다른 사람을 초대하라. 불편을 감수하면서 친구 그룹을 넓히고, 같이 점심을 먹고, 집을 활짝 개방하라. 성령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원하는가? 그렇다면 서로를 사랑하는 느리고 미묘하고 의도적인 선물을 나누겠다는 야망을 품으라.

타일러 스테이턴 - 다시 만나는 성령 하나님

빌립보서에 반하다
도서 「빌립보서에 반하다」

바울이 강조하는 구원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신 영광,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의 영광, 아버지 하나님과 만세 전부터 함께 가지신 신적인 영광에 이르는 것까지도 포함한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아버지께 나아가되 그분의 보좌 우편까지 가까이 가서 그 아버지와 만나고 연합하고 교류하는 영광을 이 세상의 어떤 문법이 다 설명할 수 있겠는가! 율법을 따라 우리가 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명령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지켜야 가능하고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 가능하다. 게다가 모든 율법을 하나님 앞에서 지키되 한 번이 아니라 “항상” 지켜야 우리의 의로움이 된다. 율법의 모든 명령과 우리의 일평생이 일치하지 않으면 우리는 불의한 자로 간주된다. 바울은 이러한 기준을 따라서도 흠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달라졌다.

한병수 - 빌립보서에 반하다

산상수흔의 잠언
도서 「산상수흔의 잠언」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은 존재를 강조합니다. 그래서 내적 변화, 상태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보다 적극적 차원으로 외적인 변화, 외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존재와 함께 그 존재의 인생 자체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에게 보이는 인생을 뜻합니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은 이 어두운 세상에 살면서 항상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누구라고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성품을 부여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거기서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 보물관, 즉 가치관이 변화된 사람입니다. 거듭나기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직도 가치관의 변화, 보물관의 변화가 없다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아닙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가장 큰 보물입니다.

곽요셉 - 산상수훈의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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