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사명
 ©기독일보DB

목회자는 오늘날 교회의 영적 건강과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쉽 교회의 셰인 아이들만 목사가 기고 글에서 목회자들이 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그는 “훌륭한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있지만 대체로 교회들이 진리의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구하기보다 세속적인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목회자의 설교는 하나님의 백성의 영적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성적 문화와 미온적인 신앙 풍토는 신념이 부족한 설교를 반영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다시 눈물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자 해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그만해야 할 4가지를 말했다.

1. 설교 주제가 성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에 대해 염려해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설교 주제가 성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지는 않는가?’보다는 ‘나의 침묵이 하나님을 화나게 하지는 않는가?’에 대해 자문해야 한다.

1800년 초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저술한 프랑스 작가 알렉시 드 토크빌은 “미국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인하는가를 찾아보았다. 많은 것들을 찾아보았지만 그곳에 위대함은 없었다. 그러나 미국의 교회에 갔을 때 설교의 메시지가 의로움으로 활활 불타고 있었고, 그때 비로소 미국의 성공의 비결을 깨닫게 되었다.

당신의 설교에 ‘의로움’(righteousness)의 메시지가 활활 불타고 있지는 않은가? 모든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2. 세상을 닮으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만약 목회자가 한주 내내 세상적인 것들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주의 제단에 설때 성령을 기대한다면 이것은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다.

한주 내내 목회자가 어떤 삶을 살았느냐가 단상에 섰을 때의 그를 결정한다. 목회자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세속과 구별된 삶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변화를 일으키실 때, 구별과 기도는 중요한 촉매제의 역할을 한다. 무기력하고 죽은 교회의 상태를 다시 성령으로 충만케 하실 것이다.

우리에게 기도와 헌신, 예배의 권능의 시간이 필요하다. TV 또는 SNS의 모든 세속적인 것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 찬양의 시간으로 돌아가야 한다.

3. 격려(번영 신학)에만 더 이상 초점을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격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회개에 대해 듣지 않기 때문이다. 회개를 통해 우리는 주님 앞에 새로움을 받을 수 있다.

진정으로 사람들을 돕고자 한다면, 우리는 기쁨의 소식뿐 아니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진리 역시 전해야 한다. 십자가와 새로운 생명에 대해서, 지옥과 천국, 지옥의 형벌과 구원, 죄와 은혜, 진노와 사랑, 심판과 자비, 복종과 용서에 대해서 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우리에게 그분의 진리 모두를 빼거나 더함 없이 온전하게 전할 것을 말한다.

4. 복음에 물을 타서는 안 된다.

진실은,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또 많은 성도들을 얻기 위해 종종 복음에 물을 탄다는 것이다. 설교에서 심판에 대해 결코 언급하지 않으며, 회개에 대한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교회를 만들고 싶어 한다. 죄를 찌르거나 진리로 마음에 분란을 일으키기 보다는 위로하고 축복의 메시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성경적 정당성 보다 정치적 정당성을 찾는다.

복음의 권능은 복음에 대해 진실 되게 전할 때 드러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한쪽으로 치우친 설교는 결국 삶을 변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

#목회자 #설교 #복음 #회개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