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짙은 어둠 속에 있습니다. 생명을 갉아먹는 바이러스와 스트레스, 불안과 실망 등, 누구도 원하지 않는 어려움에 힘이 듭니다. 삶이 제게 레몬을 내밀 때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낼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석을 주셨고 우리는 원석을 가공해 보석을 만듭니다. 악한 무리가 공격해 올 때 원수를 완전히 무찌르고 이기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서 사는 것보다 더 기쁠 때가 없습니다. “같은 믿음 같은 사명 주께 받은 젊은이여 사랑으로 하나 되고 말씀으로 무장하자.” 주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주님을 모시고 사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거짓 없는 진리가 우리 삶의 허리띠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허리가 강해야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허리에 띠를 띠어 힘이 굳세어져 굴함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고난을 받고 있던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장부답게 허리를 묶고 나서라. 근신하여 진리로 마음의 허리띠를 단단히 띠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주실 은총을 부끄럼 없이 누리게 하옵소서. 진리로 허리띠를 매지 않으면 몸의 중심이 흔들립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에 안 들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게 하옵소서. 저의 몸이 통틀어 하나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입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엡6:14) 제게 총명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운명하셨습니다. 백부장이 십자가 아래에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었다. 의로우신 주님은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셔서 정직한 사람이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 주실 은총을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71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