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법무부가 주최한 에서 공연 관람객들이 학교폭력예방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중고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광장 및 청계천(광교) 인근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일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손범수, 그룹 부활, 가수 김태우 등이 함께하며 이들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토크’와 공연 등을 펼쳤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어린이재단의 홈페이지와 재단의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국민제안을 받고 있으며 이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동폭력예방교육(CAP)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도 작년 한 해에만 약 5만 5천 명의 아동들이 본 교육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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