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16일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2위 박인비와 9언더파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후 4년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하고 상금 41만8,825달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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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