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김태영(예장통합 총회장) 목사가 수해를 입은 마을에 가서 주민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기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임원들이 1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 천안아산노회 지역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는 현재 교단 산하 15개 노회에 속한 51개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피해상황은 현재도 접수되고 있다.

이에 총회 임원회와 재난 담당 부서인 사회봉사부는 현장을 긴급 방문, 피해를 입은 해당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에는 총회장 김태영 목사, 서기 조재호 목사, 부서기 윤석호 목사 등 임원진과 사회봉사부 부장 홍성언 장로, 총무 오상열 목사 그리고 천안아산노회 소속 노회장 임형진 목사를 포함한 20여 명의 목회자가 동행했다.

이들은 피해를 입은 동화교회(문익수 목사), 유곡교회(박성화 목사), 감밭예능교회(양문 목사)가 속한 지역의 마을회관에 방문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태영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설상가상으로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하나님께서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과 교회를 위로해 주셔서 마음의 아픔과 상처가 속히 치유되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기도의 마음을 더욱 모아서 코로나와 재난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총회가 긴급 논의를 통해 전국 모금을 다시 전개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회장은 이날 동화1리 마을 이장과 유곡3리 마을 이장에게 각각 500만원과 치료 중인 양문 목사 가족에게 2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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