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대 실시간 코로나 통계사이트 캡처
© 미국 존스홉킨스대 실시간 코로나 통계사이트 캡처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6월을 맞아 세계 선교 기도 제목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코로나 관련 기도제목이 총 31개 중 17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각국에서 차별과 통제로 고통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 제목들도 꼽혔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이동 금지와 경제 활동 위축으로 앞으로 수개월 동안 30만 명 이상이 기아로 사망하고, 올해 2억3,500만 명이 식량 부족을 겪게 될 것이라는 세계식량계획(WFP)의 전망을 소개하며 전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고, 아프리카 각국의 의료장비와 인원, 전력공급 상황 개선, 코로나로 중단된 개발도상국가 학생들의 교육, 백신 연구 개발, 선교사역 재개 등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미국 선교단체 TWR(Trans World Radio) 선교회가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언어를 기존 230개에서 275개로 늘려 코로나로 격리된 성도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고 있다고 알렸다. 다음은 기도 제목 전문.

1. 영국 국교회와 세계 성공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The Archbishop of Canterbury)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순전한 악(unmitigated evil)'이라고 말했다. 웰비 대주교는 영국의 한 기독교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세상이 고통을 겪고 있으나 이번 사태를 통해 교회가 연합해야 하며, 기독교인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웰비 대주교는 영국 정부의 방침에 의해 중단되었던 예배가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진정되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다시 예배를 드리게 되도록 기도하자.

2. IBMR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기독교 사역자의 수는 1,300만 명인데, 그 증가율(0.88%)은 세계 인구 증가율(1.20%)과 세계 기독교인 증가율(1.19%)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기독교인을 목양하는 사역자의 수가 지속하여 늘어나도록 기도하자.

3.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 이하 WFP)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이동 금지와 경제 활동 위축으로 앞으로 수개월 동안 30만 명 이상이 굶주려 사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WFP는 이상 기온에 의한 여러 재난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 세계에서 식량 부족을 겪게 될 이들의 수가 2억 3,500만 명에 이를 것인데 이는 지난해의 1억 3,500만 명에서 1억 명이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전 세계 정부와 기업, 사회가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도록 기도하자.

4. 미국 국무부의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지난 2020년 4월 말에 발표한 연례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통해 14개의 종교자유침해 특별관심국가(Countries of Particular Concern)를 선정하였는데, 이들 국가는 미얀마, 이란,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중국,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에리트레아, 북한, 시리아, 인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이다. 이들 국가에서 종교 자유 상황이 크게 개선되도록 기도하자.

5.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국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종교 서적과 문서의 수입 및 배포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단속을 통해 종교 서적과 문서를 소지하고 있는 이들을 처벌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자국에서 생산되는 종교 서적과 문서에 대한 검열도 유지하며 종교 단체와 종교인을 강하게 통제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종교 서적과 문서에 대한 통제를 중단하고 완전한 종교 자유를 보장하도록 기도하자.

6.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일상적인 파키스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기독교인의 고통을 증가시키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2020년 3월 중순부터 이동 금지를 시행하고 있는데, 다수가 빈민층인 파키스탄의 기독교 공동체가 정부의 이동 금지 조치에 큰 피해자가 되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 정부의 구제 사업에서 기독교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가 기독교인을 차별하지 않고 구제하며 파키스탄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이겨내도록 기도하자.

7. 1952년 설립된 미국의 선교 단체 TWR(Trans World Radio) 선교회가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선교 방송을 제공하는 언어를 기존의 230개에서 275개로 늘렸다. TWR 선교회는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또는 격리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그들의 영적 필요를 채울 것이며, 세계의 400개 주요 언어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의 많은 사람이 TWR 선교회와 다른 선교 단체의 사역을 통해 영적 필요를 채우게 되도록 기도하자.

8. 최근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3명 중 1명(33%)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늘어나면서 높은 수준의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였으며, 특히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고 응답한 미국 성인 중에서 높은 수준의 심리적 고통을 경험한 이들의 비율이 높았다(55%).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진정되고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의해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기도하자.

9. 인도 정부의 일방적인 카슈미르 지역 자치권 박탈과 강력한 주민 통제가 8개월 동안 지속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 가운데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의 수와 자살 사건이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 폭력도 증가하고 있다. 인도 정부가 카슈미르 주민의 어려움을 인식하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도록 기도하자.

10. 41개 국가에서 수억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대륙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음압기가 모두 2,000개도 되지 않는데, 인구 1,100만 명의 남수단에는 불과 4대, 인구 500만 명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는 5대 만이 있을 뿐이다. 또한 의료 장비가 갖춰져 있다고 하더라도 장비를 운용하는 인력이 부족하고, 장비 작동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도 불안정한 실정이다. 아프리카 각국이 의료 장비와 인원 그리고 전력 공급 상황을 개선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11.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학교 폐쇄로 전 세계적으로 3억 6,8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해 영양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진정되어 학교 수업이 재개되고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통해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도록 기도하자.

12. 모잠비크 북부에서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 단체에 의한 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수십 명의 정부군이 사망하고 수십 명의 주민도 살해되었다. 이번 테러 사건은 무장 단체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무장 단체 가입을 강요하였고 주민들이 이를 거부하자 무장 단체들이 마을 주민을 향해 공격하면서 발생하였다. 모잠비크 정부가 이슬람 무장 단체들을 소탕하여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살도록 기도하자.

13. 이탈리아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며 지역 갈등이 악화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수가 많이 늘어났던 지역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북부 지방이었는데, 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을 보이자 이동 금지를 완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덜 개발된 남부 지방의 주민들이 북부 주민들의 남부 지역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염려하고 있으며, 일부 남부 지역 주민들은 지역 갈등을 선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와 사회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의한 지역 갈등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기도하자.

코로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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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학교가 폐쇄되었는데, 개발 도상 국가에서는 학교의 수업이 재개되더라도 일부 학생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의한 수입 감소를 겪고 있는 가정들이 아들보다는 딸의 학교 수업료 비용을 아끼려고 하기 때문이다. 각국 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며 특히 교육을 위한 지원에 힘을 쏟도록 기도하자.

15. 세계적으로 도시의 빈민 지역(slum)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수가 10억 명에 이르는데, 이들은 오염된 물, 취약한 위생 환경, 열악한 주거 환경, 과도한 인구 집중, 전기와 상하수도 같은 기반 시설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가 도시의 빈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도시 빈민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기도하자.

16.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정부의 행정력 미비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출생한 아기의 12% 정도만이 국민으로 등록되고 있으며, 니제르에서는 사망한 이들의 3%만이 정부 행정망에 기록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부유한 가나에서도 정부가 사망자의 25%만을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아프리카 각국 정부가 주민들을 등록하고 등록된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기도하자.

17. 세계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100개 이상의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속히 완료되어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하자.

18.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선교 사역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선교 사역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들은 종교 모임 금지와 신도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교 재정을 줄이고 있으며, 단기 선교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 선교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사회적 거리 두기 그리고 이동 금지 조치로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며, 선교지 국가들은 외국인 유입을 통제하는 차원에서 선교사들의 비자 연장을 중단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종식되어 선교 재정이 다시 충당되고 선교 사역이 재개되도록 기도하자.

19.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중 많은 이들은 하위 계층의 힌두교인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의 자손이다. 이들은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힌두교 계급 구조 안에서 차별을 받으며 더럽고 힘든 직종에 종사하고 있고, 파키스탄의 다수 종교 공동체인 무슬림으로부터도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의 쓰레기 청소부의 80%가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계급 구조와 종교적 차별이라는 악습에서 벗어나고, 파키스탄 정부도 이러한 악습을 철폐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기도하자.

20. 레바논에서 정국 불안에 의한 경제 침체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빈곤층의 비율이 30%에서 50% 정도로 증가했으며, 야간 통금에도 불구하고 여러 도시에서 반정부 시위가 다시 불붙고 있다. 레바논 정부가 부패를 척결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며, 정부와 사회가 경제 침체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21. 유럽 연합은 유럽의 경제가 올해 7.4% 축소될 것인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경제 침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초 올해 유럽 경제는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것에 비하면 이번 경제 전망은 아주 비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세계 금융 위기에도 유럽 경제는 4.5% 감소한 바 있다. 유럽 각국 정부와 사회가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하며 경제적 약자를 도외시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22. 아르헨티나가 다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경제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가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화폐를 지속해서 발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비율은 이미 50%에 이르렀다. 많은 세계 경제학자들은 아르헨티나가 9번째 채무 불이행 선언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사회가 힘을 모아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23. 아프리카 도시 가정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절반 정도를 식비로 쓰고 있는데, 경제 침체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이동 금지 조치로 도시 주민들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많은 주민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 연구단체는 이번 사태로 아프리카에서 빈민층의 수가 8,000만 명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프리카 각국 정부와 원조 단체들이 빈민을 위한 구제 사역을 활발히 펼치도록 기도하자.

24. 아프리카 베냉에서는 전체 인구의 12% 정도가 부두교(Voodoo)의 일종인 보둔교(Vodun)를 믿고 있는데, 베냉의 보둔교는 프랑스 식민 시대와 공산 정권 이후인 199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대통령도 보둔교를 따르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보둔교의 예배와 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베냉에서 기독교가 더욱 부흥하도록 기도하자.

25.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의한 이동금지 조치가 진행되면서 집에서 고립과 격리된 사람들 가운데서 인터넷을 통한 독서 모임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톨스토이와 같은 대문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성경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여 성경을 통해 고립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구원을 얻는 이들이 증가하도록 기도하자.

26. 아프리카 대륙에는 약 100만 명의 중국 노동자들이 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만 이들의 1/3인 35만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교회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역하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중국인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개종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중국인을 위한 사역을 하는 이들이 SACON(South African Chinese Outreach Network) 단체를 만들어 중국인 사역을 서로 돕고 있다. SACON의 사역을 통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구원받는 중국인 노동자들의 수가 늘어나도록 기도하자.

27. 최근 조사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미국인들의 신앙심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응한 미국 성인 4명 중 1명(24%)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자신의 신앙이 강해졌다고 답변하였으며, 신앙심이 약해졌다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계 각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위기와 고난을 통해 신앙이 성숙하고 강해지도록 기도하자.

28. 아프리카 동부의 섬나라 코모로(Comoros)에 있는 강의 절반 이상에서 물이 사라졌다. 이는 1950년대 이후 자행된 대규모 벌목과 최근의 세계적 이상 기온 현상으로 인한 것이다. 이러한 심각한 물 부족으로 인해 코모로 주민들은 생활용수 부족난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민들은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다. 코모로 정부와 사회가 힘을 모아 물 부족과 이상 기후에 의한 피해를 잘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29.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들 나라가 가진 통화가 적을 뿐만 아니라 채무를 갚기 위해 여유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앙골라, 에티오피아, 가나, 잠비아와 같은 나라들은 국가 GDP 대비 채무 비율이 40% 이상이다. IMF는 아프리카 대륙의 대부분의 국가가 자신들이 상환할 수 있는 이상의 채무를 가진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국가 경제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전염병 확산에 대처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0. 요르단은 채무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처벌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인데, 요르단에서는 전체 징역을 사는 이들의 12%가 채무로 인한 처벌을 받고 있다. 그런데 요르단에서 경제적 약자인 여성들 가운데 채무로 인해 징역형을 받는 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징역형을 받은 여성들은 주로 실직과 가난 때문에 빚을 지게 된 이들이라고 한다. 요르단 정부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빚을 지게 되어 처벌을 받은 여성들을 구제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기도하자.

31.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수가 100만 명에 이르고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의 수는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교회와 기독교 구호 단체들이 구제 사역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기독교 찬양 사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의 구호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미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이겨내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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