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연합뉴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2관왕의 기보배(왼쪽부터), 펜싱 사브르 김지연, 레슬링 김현우, 태권도 2연패의 황경선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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