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DR센터
KWMA DR센터가 본국에서의 종교 박해로 한국에 온 싱글맘 J씨 가정의 이사를 돕고 있다. ©KWMA DR센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주난민센터인 KWMA DR(Diaspora-Refugee)센터가 "육체적, 경제적,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국인 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고,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최근 사역 소식을 전해왔다.

 

DR센터는 "이번 한 주도 난민센터로 찾아오는 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B국 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귀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DR센터는 "이전까지 믿었던 것들이 그들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없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가장 잘 아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라는 말씀이 전달되었을 때 마음이 열리고 성경책을 읽기 시작하는 은혜가 있었다"면서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가고 복음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역사가 있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DR센터는 난민이 되면서 병을 얻거나 고문을 당한 경우, 한국에서 새롭게 육체적 어려움을 발견하는 경우 병원과 약국을 연결하는 사역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국 출신 데비 씨는 당뇨를 앓고 있어 숙소에서 제공하는 기초적인 음식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난민으로 신청한 지 6개월이 안 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거의 없어 기도했는데 적절한 기독교 클리닉과 교회 성도님이 하시는 약국이 연결됐고, C교회가 자원봉사자도 보내주어 도울 수 있었다"고 알렸다. DR센터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난민들이 회복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A국에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고 가족이 사망한 후, 한국에 온 싱글맘 J씨 가정의 이사를 돕는 사역도 했다고 밝혔다. DR센터는 "J씨의 어린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자립해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기도해달라"며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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