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창조과학회 기도회 및 동계 워크숍
2019년 한국창조과학회 기도회 및 동계 워크숍을 마치고. ©한국창조과학회 제공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미세먼지가 심했던 지난 주말, 한국창조과학회는 2019년 1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한국창조과학회 강사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언어와 생명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수원에 위치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019년 한국창조과학회 기도회 및 동계 워크숍”을 가졌다.

부산, 대구, 대전, 전남,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몽골 국제대학의 언어학 교수인 보아스 최 박사님의 ‘바벨탑 사건의 역사성에 대한 언어학적 증거’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현대 언어학 이론을 비롯하여 발음의 위치에 따른 언어 에너지의 크기, 자음과 모음에 따른 에너지의 크기 등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언어가 가지는 공통성을 찾아 볼 수 있었으며 원래는 하나의 언어였을 것이라고 추론 할 수 있었다.

학회 창립 38주년 기념예배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창균 총장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시 126:5) 말씀으로 창조과학회와 합신이 교회와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38년 동안 씨를 뿌려왔는데,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좁고 험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며 함께 가면 반드시 열매를 얻게 될 때가 있으리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한윤봉 회장은 창조과학회 비전 선포식에서 성경적 창조신앙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한국 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고 다시 부흥케 하는 불씨가 되기 위해 우리가 가는 길은 외롭고 좁고 험한 길이지만, 약 2800년 전에 요나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말씀,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요나 1:2)라는 말씀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회중과 함께 선포하였다.

오후 시간에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진수 교수의 ‘아담의 역사성’ 이라는 주제로 아담이 없다고 주장하거나, 원형적 인물 또는 부족의 족장 등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의견은 진화론에 조화시키기 위한 성경해석이라고 비판하면서 성경적 세계관과 신화적 세계관을 비교하는 강연을 하였다.

고려대학교 김준 교수는 ‘생물과 종류의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종(species)과 종류(kind)의 대한 명확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를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종류 내에서의 다양한 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적응의 결과라고 역설하였다. 건국대학교 정선호 교수의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분석’ 이란 강연에서 정보가 없는 noncoding DNA, 즉 쓰레기(junk) DNA로 알려진 유전자의 대부분이 생화학적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정크 DNA 영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생명과학 분야 연구의 개척지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려대학교 의대 이은일 교수는 ‘창세기 인간의 수명’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900세 이상의 장수 기록과 노아홍수 이후의 급격한 수명 감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를 살펴보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언어학적, 신학적, 생물학적 내용을 다루었는데, 지금까지 다룬 워크숍 주제와는 색다른 내용으로 강사와 참석자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많은 회원들이 끝까지 자리하며 창조의 진리에 대한 지식과 믿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한국창조과학회가 더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연합하고 협력하여, 학회가 가진 비전대로 “오직 성경으로”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수호하며 교회와 다음세대를 강건하게 세우는 사역을 감당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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