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홍은혜 기자

들어가는 말

지금 대한민국은 유럽이 갔던 길을 답습하고 있다. 그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고 되돌아가기를 원하는 그 길을 고집스럽게 따라가고 있다. 유럽이 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였던 결과가 과연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성장하고 백성들이 더 행복해졌는가를 꼼꼼히 따져 보고 따라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선진국들이 갔던 길이니까 무조건 따라가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동양에서 최초로 난민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선진국 흉내를 내고 있는 나라다. 그에 대한 문제점이 지금 서서히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 예멘인 집단난민청원 사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2015년 9월 4일 유럽행 난민선을 탔다가 난파되어 해변에 얼굴을 묻고 죽어 있는 아일란 쿠르디라는 세 살짜리 시리아 난민 어린이의 사진 한 장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세계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시리아 난민을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는 통 큰 결정으로 난민들의 어머니라는 명예로운 이름으로 불리며 세계인의 존경을 받았다. 본인도 자랑스럽게 여겼고 마치 출애굽의 영상을 보듯 시리아 및 북아프리카 무슬림들이 거의 백만 명이나 한꺼번에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독일의 인권단체와 교회들은 그들을 환영하느라고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쓸만한 옷과 신발들을 깨끗이 빨아서 크기별로 분류해 놓고 음식과 통조림들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대형 환영 현수막을 걸어 놓고 열차에서 내리는 난민들을 위하여 악단을 동원하여 빵빠레를 울리며 환영했다. 이들은 대부분 건장한 청년들이었으며 해마다 20만 명씩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독일의 상황으로 볼 때 노동인력을 긴급 수혈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을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과감한 인도주의적 행동으로 독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질 것을 상상하며 흐뭇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판이었다. 약 3개월 후 쾰른 광장에 모인 천여 명의 난민들은 수십 명씩 원을 그려 백인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는 쾰른 광장뿐만 아니라 독일 전역에서 유사한 사건들이 줄을 이었으며 유럽 여러 지역에서 난민들이 벌이는 집단 성폭행 및 성추행 사건들, 크고 작은 테러 및 살인 사건들 등 충격적인 강력 사건들이 난민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행위였다는 보도고 줄을 이었다. 이에 난민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시작되어 결국 난민 혐오현상까지 급히 확산되고 있다. 난민을 받으면 안 된다는 정치인들의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고 심지어는 극우주의자들이 난민들에 대한 역 테러까지 종종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의 난민정책이 실패한 이유

유럽의 다문화 정책은 이론적으로는 절대로 잘못된 정책이 아니다. 다양한 문화와 전통과 국적과 언어와 종교와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포용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면 얼마나 멋있는 세상이 되겠느냐는 생각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현실을 보면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해서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 프랑스의 사르코지 전 대통령 등 유럽의 선진국 정상들이 현직에 있을 때 “다문화 정책은 실패했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이슬람 때문“이라고 선언했다. 지금 유럽은 소위 차별금지법이라는 것이 통과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이슬람을 지칭하여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선언이 나왔다는 것을 무슬림 난민들을 받아들인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슬람의 어떤 문제가 다문화 정책의 실패를 가져왔을까?

이슬람의 독특한 문화들

유럽으로 들어간 무슬림들이 특별히 성격에 문제가 있고 인격에 결함이 있거나 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 이슬람에는 타문화와 절대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그들 중 대표적인 것들을 몇 가지만 생각해 보자.

1)샤리아(이슬람율법)의 기본 정신

샤리아의 기본정신은 “알 왈라 왈 바라(Al Walla, Wal Bara)”이다. “알 왈라(Al Walla)”는 무슬림들끼리는 국적, 성별, 피부색, 인종, 언어, 신분에 관계없이 무조건 돕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는 말이다. 반면 “왈 바라(Wal Bara)”는 이슬람 외의 종교를 가진 자들과 국적, 성별, 피부색, 인종, 언어, 신분에 관계없이 절대로 존경하거나 사랑하거나 친절을 베풀거나 돕거나 친구로 사귀어서는 안 될 뿐 아니라 철저히 미워하며 대적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슬람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열성적인 무슬림들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이 불가능하며, 특정 지역에 무슬림들끼리 모여 사는 것을 선호하고, 자신들의 신앙과 문화를 지키는 게토를 형성해 그 영역을 넓혀 나간다.

비무슬림들을 왜 미워해야 하는지를 유명 이슬람 학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사랑하는 것을 나도 사랑하며 그가 미워하는 것을 나도 미워한다는 것을 통해서 입증된다. 알라께서는 비무슬림들을 미워하시기 때문에 알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무슬림들은 비무슬림들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꾸란에는 비무슬림들을 가장 사악한 짐승들로 정의하고 있다.(꾸란8:55)

2)이슬람의 세계관

이슬람의 세계관은 세상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 하나는 다르 앗쌀람(평화의 집)이고 다른 하나는 다르 알하릅(전쟁의 집)이다. 평화의 집에는 무슬림들만 살고 전쟁의 집에는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불교 및 우상숭배자까지 이슬람을 제외한 모든 다른 종교를 믿거나 아무런 신앙이 없는 무신론자를 포함한 비무슬림들이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무슬림들과는 항상 전쟁상태가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꾸란에 보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이슬람을 대적해서 일어나는 모든 소동(fitnah)이 사라질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꾸란8:39)고 명령하고 있다. 전쟁 중의 행동지침은 일반적인 행동지침과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거짓말하면 나쁜 짓이지만 전쟁 중에는 적을 속이는 것이 훌륭한 전략이다. 일반적으로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나쁜 일이지만 전쟁 중에는 적을 많이 죽인 사람이 훌륭한 장군이다. 그래서 9/11 테러로 하루에 3천 명을 죽인 오사마 빈라덴 같은 사람이 이슬람권에서 영웅으로 존경을 받는 것이다. 비무슬림들과는 항상 전쟁상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3)무함마드의 행동지침

이슬람의 모든 율법의 기초는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에게서 찾는다. 그가 했던 모든 행동은 모든 무슬림들이 본 받아야 하는 훌륭한 모델(우스와 하사나)이기 때문에 매우 사소한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무슬림들은 그의 모든 행동을 따라해야 한다. 그가 수염을 길렀으면 무슬림들도 수염을 길러야 하고 그가 아랍어로 하루 다섯 번씩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향해서 기도를 했기 때문에 모든 무슬림들은 하루 다섯 번씩 메카 방향(Qiblah)을 찾아서 아랍어로 기도해야 한다. 그는 자신을 비난하는 자들을 살려두지 않았기 때문에 무슬림들은 그가 죽은 지 1,400년이나 지난 지금도 무함마드를 비난하는 자들을 신성모독 죄를 씌워서 죽이는 것을 의무로 생각한다. 그는 자신이 메카 지역에서 힘이 약할 때는 평화를 이야기 했지만(꾸란2:256) 주후622년 메디나로 이주한 후 18 개월 만에 메디나의 최고 통치자가 되어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자 무함마드의 말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이교도들과 맺었던 모든 평화조약은 취소한다(꾸란9:1)”고 하면서 4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을 영접하지 않은 이교도들이 눈에 띄면 어디서 발견하든지 죽이라(꾸란9:5)고 명령했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이주하여 자신들을 영접한 그 땅을 점령하는 것은 무함마드가 보여준 행동 샘플이기 때문에 타문화권으로 이민이나 난민으로 몰려 들어가는 것이다. 지금 유럽에서는 노골적으로 무슬림들이 “우리는 이 땅을 점령하러 왔다,” “유럽과 세계를 샤리아(이슬람율법)로 통치해야 한다,” “너희 아내와 딸들은 무슬림 자녀들을 낳을 것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하는 것을 유투브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 볼 수 있다.

4)나지스 개념

비무슬림들은 불결하다는 생각은 꾸란의 가르침이다.(꾸란9:28) 그래서 비무슬림들은 신성한 메카 사원에 접근을 금지하는 것이며 무슬림 여인들은 비무슬림 남성들과 결혼을 금하는 것이다. 신실한 무슬림들은 아무리 목이 말라도 비무슬림이 주는 물은 마시지 않으며 아무리 배가 고파도 비무슬림들이 주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지스 개념 때문이다. 모스크에서 기도하기 전에는 반드시 특별한 방법으로 세수를 해야 하는데 이를 우두라고 한다. 우두를 했는데 비무슬림과 악수를 했던지 접촉이 있었다면 불결해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우두를 하고 기도를 한다. 이는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샤리아(이슬람율법)이며 사실이다.

5)비무슬림을 친구로 삼지 말라

이슬람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무슬림들은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것은 꾸란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꾸란은 기독교 유대교인들을 친구로 삼지 말라(꾸란5:51)고 명하고 있으며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삼는 자들은 세상의 권세와 영광에 눈이 어두인 자들로 비난하고 있다.(꾸란4:139) 심지어 비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것은 자신이 알라의 적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꾸란4:144) 그래서 유럽에서 조차 신실한 헌신된 무슬림들은 기독교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자신의 딸을 부모나 오빠가 죽이는 명예살인을 자행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그들이 형기를 마치고 출감하면 영웅적인 대접을 받는 것이 이슬람권의 보편적인 현상이다. 해마다 지구촌에서 명예살인으로 죽은 사람들이 유엔의 통계로 보면 평균 5천 명 정도 되는데 이들은 대부분 무슬림 여성들이라고 한다.

6)타크피르 문화

이슬람 사회에서는 이슬람을 떠나는 배교자는 죽여야 한다는 보편적인 통념이 있다.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샤리아(이슬람율법)의 원칙이다. “너는 배교자다”라는 선언을 “타크피르”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배교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주변 무슬림들이 몰려들어 그에게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것이 법적인 문제라면 법정에 고소하면 될 것이지만 이슬람권에서는 살인 배교 간음 사건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무슬림들이 직접 처벌하는 법이 있다. 그래서 살인 배교 간음 등의 강력 사건이 발생하면 주변의 헌신된 무슬림들이 모여서 폭력을 행사하는데 일반 주민들은 이를 목격하고 구경만 하고 있고 사건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모르는 척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사건이 종료되면 시신을 수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을 아랍어로 “핫돌 하라바”라고 하는데 유투브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그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7)딤미(Dhimmi) 사상

이슬람에서는 딤미 사상이 있다. 이는 무함마드 당시에 주변의 유목민들을 공격하면서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강요했는데 이들에게는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첫째는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싫으면 무함마드의 군대와 전쟁을 하는 것이었다. 이는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세 번째는 지즈야(Jizya)라는 세금을 내고 2등 시민으로 연명하는 것이다. 지즈야는 한글 번역 꾸란에는 인두세라고 번역했는데 이는 세금을 계산할 때 두(頭)당 얼마를 계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목을 자르지 않는 대가로 지불하는 세금을 말하는 것이다. 즉 세금으로 목숨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로는 이를 목세(neck tax)라고 한다. 이 세금을 낼 때는 늙은 족장이 젊은 무슬림 징수원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굴욕적인 모욕을 느끼도록 하는 방법으로 납부를 하도록 되어 있다.(꾸란9:29) 가장 최근에 지즈야를 거둔 사례는 2014년 IS에 의해서였다. 시리아의 라까(Raqqa)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부자는 미화 664$를 1년에 2회 납부해야 하며 가난한 기독교인들은 그의 1/4을 납부하되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강제 개종 아니면 사형에 처했다.(Wikipedia: Jizya) 이를 볼 때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타종교인들과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사상은 생각할 수 없다.

8)이슬람의 여성관

이슬람에서의 여성 인권은 얼마나 비참한지 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이슬람권에서 살고 있는 여성들의 실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비참하다. 여성들의 상속은 남성의 절반이며(꾸란4:11) 법정에서 여성 2명의 증언은 남성 1명의 증언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꾸란2:282) 남편은 아내가 불순종할 우려가 있을 때는 말로 타이르고 그래도 안 들으면 그 여자만 잠자리에서 제외시키고 그래도 안 들으면 때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꾸란4:34) 남편이 자기 아내를 때를 때 제 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Sunnan, Abu Dawood, 11:2142, Hasan) 기도를 할 때 머리맡으로 개나 당나귀나 여자가 지나가면 그 기도는 무효다. 등등 여자에 대한 꾸란과 하디스를 기초로 한 율법들이 많이 있다. 남편이 구두로 3회 딸락(이혼)이라고 통보하면 이혼이 성립된다. 이를 “트리플 딸락”이라고 한다. 이는 구두로 하기 싫으면 핸드폰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3회 통보로도 성립이 된다. 이 외에도 여성할례, 명예살인 등 이슬람권의 여성들은 비참하게 샤리아(이슬람율법)의 노예로 살면서도 이를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언제든지 구타 혹은 이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늘 이슬람이 좋다고 말해야 한다. 이는 잠깐 방문해서 인터뷰하는 것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그들과 오랫동안 살아봐야 체험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슬람권에서는 여성들을 성적인 도구로 생각하는데 결혼 계약서는 대금을 지불하고 평생 독점 성관계할 수 있는 계약을 하는 것이다. 그 때 지불하는 돈을 마흐르(Mahr)라고 하는데 이 돈을 지불했다면 아내를 바꾸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구두 통보만으로 아내를 바꿀 수 있다.(꾸란2:229-230)

그런데 전쟁포로나 노예 여성들은 이슬람에서 전리품 즉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 이라고 부르는데 이들과는 남편이 있어도 성관계가 허락된다.(꾸란4:24) 그래서 유럽에 들어간 무슬림들이 유럽 여인들을 점령지의 전리품으로 보고 집단 강간을 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9)지하드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의 이슬람화이다. 이를 위하여 지하드(Jihad)라는 수단이 무슬림들의 가장 큰 의무가 된다. 이는 알라를 위해서 이슬람을 위해서 총 칼 등 무기를 들고 싸우는 전쟁이다. 이렇게 하다가 죽은 사람을 샤히드(Shahid:순교자)라고 하며 꾸란에 보면 알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던지 죽이든지 그 상을 잃지 않으리라(꾸란9:111)고 했으므로 비무슬림 지역에 가서 자살테러로 많은 사람을 죽인 범인도 순교자로 여겨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는다. 일반적인 사망자는 시신을 씻겨서 장례를 치르지만 순교자(샤히드)는 피 묻은 옷 입은 그대로를 씻지 않은 채로 관에 담아서 장례를 치른다. 천국에서 순교자라는 것을 쉽게 식별하여 72명의 처녀들을 상으로 받게 하기 위해서란다. 이것이 무슬림들이 가장 존경하는 죽음이며 어려서부터 최고의 인간은 순교자이며 알라를 가장 기쁘시게 하는 방법도 순교자가 되는 것이며 천국에서의 최상의 상급은 순교자의 것이라고 머리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을 받는다. 전쟁에서 알라를 위해서 싸우다 죽어야 가장 영광스런 죽음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헌신된 무슬림들은 자유로운 유럽에 살다가도 모든 것을 버리고 시리아의 내전에 참전하거나 IS의 전쟁터로 가서 순교자의 길을 택한다. 2013년 5월 영국 무슬림 아데볼라요 형제는 길을 걸어가던 군인 릭비를 참수해놓고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 찍으라고 했던 황당한 사건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재판받고 사형되면 순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10)타끼야

또 한 가지는 타끼야(Taqiya)이다. 이는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위장이나 거짓말도 허용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슬람의 율법을 잘 알면서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비무슬림들을 속여서 이슬람을 좋은 이미지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무슨 수단을 사용해도 좋다는 것이다. 이는 전쟁윤리에서만 설명이 가능하다. 전쟁 시 적을 속이는 것은 승리를 위한 전략이라는 명분으로 용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끔찍한 무슬림들의 테러 사건이 났을 때 무슬림 학자들은 신문이나 방송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는 종교와는 상관없으며 전에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이나 시리아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인 복수라는 등의 자기들만의 논리를 사용하여 이슬람을 미화시키는데 모든 거짓말을 동원한다. 그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이용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이슬람율법으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때로는 지하드를 통해서 비무슬림들을 잔인하게 죽인 전사들을 비난하면서도 공동의 목표인 세계의 이슬람화를 위해서는 기꺼이 역할분담을 한다. 타끼야를 통해서는 무슬림들에 대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도록 무장해제를 시켜놓고 지하드를 통해서 무력과 폭력을 사용하여 적들을 제압하고 정복한다.

난민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도 이제는 세계열강의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과거에 우리도 일제 침략과 6.25 동란을 겪으면서 어려운 경험이 있었기에 이제 이정도 생활이 안정되었으니 강대국들처럼 어려움 당한 난민을 받아서 도와줌으로 선진국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딱히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2012년 2월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하여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남의 나라에 쫓겨서 난민 생활을 해본 경험은 있어도 난민들을 받아들여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시아 최초로 만든 대한민국의 난민법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제난민협약에서 난민들을 보호하라고 한 것이지 난민 신청자까지 보호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난민법에 보면 난민 신청자들부터 혜택을 주도록 되어 있어 허위 난민신청으로 그들에게 이용당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국가와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유럽처럼 더 큰 화를 당하기 전에 난민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계속)

* 위 글은 한국이란인교회 홈페이지(4him.or.kr)에서 가져온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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