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부흥을 알리는 순수 선교 NGO CTS인터내셔널의 ‘찬양 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찬양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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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선교의 부흥을 알리는 순수 선교 NGO CTS인터내셔널의 ‘찬양 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찬양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저녁 7시 CTS아트홀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400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모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CTS기독교TV와 공동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찬양 선교단 창단을 기념하고 후원회 발족을 기념하는 행사다. 본 콘서트에는 CCM 계를 대표하고 찬양 선교사로 활동 중인 김석균, 이정림, 김민석, 강성훈, 김관호, 김소임, 남궁송옥, 박지헌, 손재석, 신현진, 조수진, 최혜진, 국악밴드숲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석균 목사는 “오늘 이곳에 찬양 사역자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리스도가 없는 곳은 ‘선교지’이며 그리스도를 품은 사람은 ‘선교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온 열방을 향한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 사명을 위해 기도와 물질과 시간의 1%로 선교 사명을 함께 감당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이번 콘서트에는 약 40여 명의 목회자 VIP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좋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1% 섬김의 나도 선교사, 특별예배 대행진’의 막을 올린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콘서트’는 7월 7일 저녁7시, 8일 저녁 12시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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