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00만 인파가 시청광장, 광화문 등 거리에 모여 대통령 하야·퇴진을 외쳤던 것과는 달리, 한국교회 기도의 용사들은 11일과 12일 각각 대한문광장(덕수궁 정문)과 서울역 앞에서 '미스바 구국 연합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에스더기도운동 제공
12일 100만 인파가 시청광장, 광화문 등 거리에 모여 대통령 하야·퇴진을 외쳤던 것과는 달리, 한국교회 기도의 용사들은 11일과 12일 각각 대한문광장(덕수궁 정문)과 서울역 앞에서 '미스바 구국 연합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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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12일 100만 인파가 시청광장, 광화문 등 거리에 모여 대통령 하야·퇴진을 외쳤던 것과는 달리, 한국교회 기도의 용사들은 11일과 12일 각각 대한문광장(덕수궁 정문)과 서울역 앞에서 '미스바 구국 연합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행사를 개최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등은 "우리 성도들이 빛과 소금되지 못하고,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무릎 꿇어야겠다"고 밝히고, "우리와 국가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구해주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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