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4U 진행자 송정미
JOY4U 진행자 송정미 씨. ©CBS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CBS의 CCM 전문채널인 ‘JOY4U'가 TV로도 서비스된다.

CBS는 TV내 오디오 채널사업자인 라디오키스와 손잡고, 4월 1일부터 24시간 크리스천 음악방송‘JOY4U’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341번)와 KT올레TV(626번), SK BTV(모바일), 케이블방송인 CJ헬로비전(733), C&M(817), CCS충북(777), CMB충청(814), 남인천방송(733)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CBS는 “이번 TV서비스를 통해 CBS의 새로운 콘텐츠인 JOY4U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청취자들이 좀 더 간편하게 JOY4U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하반기 첫선을 보인 JOY4U는 CCM 전문 오디오 서비스로, 방송과 통신의 경계를 허문 CBS의 대표적 ‘크로스미디어 콘텐츠’이다. 현재는 C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인 ‘레인보우’를 통해서 방송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송정미의 축복송’ ‘이성재의 CCM캠프’ ‘안성진의 CCM파워’ ‘최정원의 가스펠 아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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