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하 답콕)와 인천참사랑병원이 마약류 중독 예방과 치료, 재활 및 회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30일 협약식을 갖고 마약류 중독 문제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과 전문 치료기관의 임상 역량을 결합해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과 조기 개입, 치료 및 사회복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예방 중심 활동과 전문 치료 서비스 간 협력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양 기관은 예방 교육 확대와 위험군 조기 발굴, 치료 연계,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답콕은 대학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마약 중독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이 중독 문제 예방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참사랑병원은 중독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담, 치료,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독 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회복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의료적 치료뿐 아니라 심리 상담과 사회복귀 지원을 연계하는 통합적 접근을 통해 중독 문제 해결의 효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또한 공동 연구와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 전문 인력 및 자원봉사자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마약류 중독 예방과 재활 지원 체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사회 기반 회복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병원장은 마약 중독 예방부터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청년들이 중독 문제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은 예방 중심 활동과 전문 치료기관 협력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청년들이 마약 문제 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회복 과정까지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답콕은 앞으로도 대학생 중심 예방 교육과 캠페인, 재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마약 중독 예방 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천참사랑병원은 마약류 중독을 비롯한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한 전문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의료기관으로, 상담과 치료, 재활, 사회복귀 지원까지 연계하는 통합적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 치료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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