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네팔 선교의 날 기념 선교 세미나

아신대학교(ACTS) 네팔선교연구원이 ‘제6회 네팔 선교의 날 기념 선교 세미나’를 4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마포구 양화로 평화빌딩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네팔선교연구원은 네팔 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4월 8일을 ‘네팔(4·8) 선교의 날’로 제정해 5년째 이어왔다. 이날에는 동역하는 지역교회들을 중심으로 주일 예배 시간에 네팔 선교에 대해 도전하고 기도하면서 뜻을 기념해 왔다.

네팔선교연구원은 “특히 네팔 선교 45주년이 되는 해인 2026년 올해부터는 네팔 선교의 날에 세미나를 열어 많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에게 네팔 선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미나 주제는 ‘네팔에서의 BAM 사역과 교육 사역’이다. 2012년부터 네팔선교연구원을 담당해 온 김한성 아신대 선교학 교수가 사회로 섬기며, 이00 선교사가 ‘힌두권 출신의 국내 유학생 선교 전략 사례’, 최00 선교사가 ‘힌두권 지역에서 비즈니스 선교와 교육 선교의 통합적 선교 사례’를 각각 발제한다.

이 선교사는 효과적인 BAM(Business As Mission) 사역과 제자 훈련 사역을 통해 네팔과 한국에서 좋은 열매를 맺어왔다. 또 최 선교사는 비즈니스 선교 사역과 함께 학교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을 병행하며 네팔의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했을 뿐 아니라, 네팔교회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두 선교사의 사례 발표는 선교사들에게 모범적 사례가 될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네팔 사회와 교회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는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팔선교연구원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네팔교회를 세운다’는 비전 아래, 네팔교회나 선교사들이 감당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사역에 집중해 왔다. 예를 들어 2013년부터 매년 1회 네팔 유일의 학술지인 ‘네팔크리스천저널’을 발간해 왔고, 네팔 신학 교수들의 연구를 돕는 목적으로 이들의 신학 교재를 출간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네팔 선교 40주년을 기념하여 총 5권의 교재도 출간했고, 1986년 이후 현재까지 총 35명의 네팔인이 아신대를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신대를 졸업한 현지인 가운데는 네팔 교회 전체의 지도자들도 있고, 네팔 신학교 교장과 교수로 활동하는 이들이 여럿 배출되었다.

주최 측은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네팔교회는 신학 교육, 주일학교 교사 교육, 목회자 재교육, 타문화권 선교 도전, 비즈니스 선교 등의 분야에서 섬길 수 있는 한국인 선교사들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사역을 감당할 선교사들과 이들을 파송하는 한국교회들의 동참이 절실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네팔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를 동원하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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